1. 사이폰, 핸드밀, 포트, 원두, 사이폰용 종이필터, 라이타를 준비한다.
 
2. 사이폰 하단 포트에 추출할 양만큼의 물을 넣는다.
 
3. 사이폰 상단 필터 홀더를 빼내기 위하여 고정핀을 당긴다.
 
4. 필터홀더를 빼내어 종이필터를 고정시킨다.
 
5. 필터홀더를 사이폰 상부에 끼워 넣는다.
 
6. 핸드밀을 이용하여 원두를 1~2mm 굵기로
간다.
 
7. 원하는 잔 수에 따라 원두 가루(한 잔에4g-2티스픈정도)를 넣는다.
 
8. 사이폰 상부와 하부를 잘 결합시킨다.
 
9. 알코올램프 뚜껑을 열고 불을 붙인다.
 
10. 물이 가열 되면 하부의 물이 공기의 팽창으로 인해 상부로 올라 간다.
 
11. 하단부의 물이 상부로 모두 올라 가면 알코올램프 뚜껑을 닫는다.
 
12. 하단부의 팽창 되었던 공기가 냉각되면서 수축하여 상부의 커피를 추출한다.
 
13. 사이폰의 상부를 조심스럽게 돌려가며 분리한다.
 
14. 하단부의 커피를 잔에 따른다.
 
15. 맛있는 커피를 즐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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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드립세트, 종이필터, 핸드밀, 포트, 원두, 커피잔을 준비한다.
 
2. 종이필터의 접착선 하단부를 먼저 접는다
 
3. 종이필터의 접착선 측면을 하단부와 반대로 접는다.
 
4. 종이필터를 잘 펴서 드립퍼에 밀착시킨다.
 
5. 핸드밀을 이용하여 원두를 1~2mm 굵기로
간다.
 
6. 추출할 양만큼 준비한다.
 
7. 원하는 잔 수에 따라 원두 가루(한 잔에4g-2티스픈정도)를 넣는다.
 
8. 뜨거운 물(100℃미만)을 원두가루가 적셔질 정도만 붇는다.
 
9. 1분 정도 두어 원두 가루를 불린다.
 
10. 2차 추출을 위하여 중앙부터 시계방향으로 돌려가며 뜨거운 물을 붇는다.
 
11. 마지막으로 한번 더 추출하기 위하여 중앙부터 시계방향으로 돌려가며 뜨거운 물을 붇는다.
 
12. 다 추출 되면 잔에 따른다.
 
13. 맛있는 커피를 즐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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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프레소 커피는 작은잔에 담아 마시는 양이적고 아주 진한 이탈리아 커피로 잘 알려져 있다.
영어로 빠르다는 의미의 '익스프레스(express)'를 뜻하는 에스프레소는 말 그대로
'빠르게 추출' 되며 또, 양이적고 맛이 진한만큼 향이 날아가기 전에 빨리 마셔야 제맛을 음미할 수 있다.

에스프레소는 터키 커피에서 기원되었지만 터키 커피는 추출에 너무 많은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빠르게 추출되는 에스프레소 기구가 발명되면서(1906년) 보편적으로 마시게 되었다.
일반 매장에서 파는 에스프레스용 커피라는 것은 모두 에스프레소 기계에 맞도록 알맞게 로스팅되고
분쇄된 커피를 의미하는 것이다.
에스프레소는 공기압축 방식에 의해 9기압의 물이 통과하면서 만들어지며 그 시간이(25초) 매우 짧다.
일반적인 드립식커피 추출방법은 최소 1분-2분이 경과하는데 반해 에스프레소는 25초 이내의 짧은 시간에
커피의 모든 맛을 뽑아낸다.
드립식커피와 달리 25초 이내에 커피의 모든 맛을 추출하려다 보니 일반적인 드립식 커피보다
3배정도 더 미세하게 그라인딩(원두를 가는 것)을 해야 하며 130파운드의 고압력을 필요로 한다.
완벽하게 추출된 에스프레소는 커피 맨 위에 생기는 황금색 크림층(크레마)으로 판단 할 수 있다.
일반 커피에서는 볼수 없는 황금색의 크레마는 커피원두 속의 커피오일이 증기와 만나면서
커피 향을 가득 담아 방울방울 물위로 떠오른 형태이다.
에스프레소의 진한 맛은 삼킬때 감칠맛으로 바뀌어 커피 고유의 고소한 맛과 향이 입안에 가득하게 된다.
커피에 설탕을 넣는것은 촌스럽다고 생각하는 분도 계시지만 맛있는 에스프레소를 마시기 위해서는
설탕 또는 꿀을 첨가해주는 방법이 정석이다.
설탕을 넣을 경우에는 숟가락으로 젓지말고 에스프레소의 진하고 강한 맛을 먼저 보고
마지막에 달콤한 설탕맛으로 쓴맛을 없애도록 한다.

에스프레소의 맛을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것은 뭐니뭐니해도 원두에 있다.
커피나무의 묘목에 따라 원두는 크게 아라비카(Arabica)와 로부스타(Robusta)로 나누어진다.

로부스타는 해발 600미터 사이의 저지대에서 재배되며 병충해에도 강한 특성이 있어 20세기초 적극적으로
재배되기 시작했으며, 성장이 빠른 정글식물로 자극적이고 거친 향을 내지만 경제적인 이점으로
인스턴트 커피에 많이 사용된다. 반면에 에티오피아가 원산지인 아라비카종 일명 고급원두는
해발500m이상~1000m의 고지대, 기온 15~25도에서 자라며 병충해에는 약한 반면 미각적으로 대단히 우수하다.
성장속도가 느린것이 단점이나 향미가 풍부하고 카페인 함유량이 로부스타종 보다 적다.
에스프레소 원두는 여러가지 맛과 향을 내기 위해 여러가지의 아라비카종 고급원두를 섞는다.
이런것을 보통 브랜딩이라고 부르는데, 브랜딩한 커피는 보통 커피 이름 끝에 브랜드라는 이름이 붙는 경우가 많다.
이런 맛과 질이 좋은 커피를 선택하면 커피의 모든 맛(쓴맛, 신맛, 탄맛, 단맛)과 향기를 한꺼번에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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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와 나눌수있는 행복 .....♧

사람들은 나누는것에 인색합니다.
나눈다는 것에 물질적인 것이라는 생각을
한정시켜두기 때문입니다.

나눈다는 것을 물질에만 초점을 둔다면
그것은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입니다.

실제로 가진 것이 없다는 사실이 나눔을 어렵게
만드는 게 아니라 그런 생각이 나누는 것을
자꾸 어렵게 만드니까요.

온유한 눈길에, 따뜻한 말 한마디 함께 기쁨을
나누거나 아픔을 나누는 것, 지금 절실하게
필요한 것은 그런 나눌 수 있는 마음의 교감입니다.

그렇습니다.
언제부터인가 세상 사람들은 물질뿐 아니라 사랑에도,

나눈다는 것을 물질로만 생각하면서 사랑을 나눌 수
있는 마음에도 인색해지기 시작한 것입니다.
어쩜, 자신에게 하는 말입니다

-【 좋은생각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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