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을 지켜가는 아름다운 간격 -칼릴 지브란- 함께 있되 거리를 두라 그래서 하늘 바람이 너희 사이에서 춤추게 하라 서로 사랑하라 그러나 사랑으로 구속하지는 말라 그보다 너의 혼과 혼의 두 언덕 사이에 출렁이는 바다를 놓아두라 서로의 잔을 채워 주되 한쪽의 한 잔만을 마시지 말라 서로의 빵을 주되 한쪽의 빵만을 먹지는 말라 함께 노래하고 춤추며 즐거워하되 서로는 혼자 있게 하라 마치 현악기의 줄들이 하나의 음악을 울릴지라도 줄은 서로 혼자이듯이 서로 가슴을 주라 그러나 서로의 가슴에 묶어두지는 말라 오직 큰 생명의 손길만이 너희의 가슴을 간직할 수 있다 함께 서 있으라 그러나 너무 가까이 서 있지는 말라 사원의 기둥들도 서로 떨어져 있고 참나무와 삼나무는 서로의 그늘속에선 자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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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연 2004-11-23 13: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좋은 말입니다...퍼감다^^

꼬마요정 2004-11-23 21: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즐거운 한 주 보내세요~^^

음악도 좋죠? ^^
 

몸의 독이 없어야 진정한 웰빙족!

양이 아닌 질을 따져 먹는 것이야말로 진정으로 잘 먹는다는 게 웰빙족들의 생각. 몸에 들어가는 것과 나오는 것이 잘 순환되어 마치 오케스트라처럼 조율되어야 한다. 이왕림 박사(리 압구정 클리닉 원장)는 몸의 주요 장기인 간과 장을 해독, 건강한 몸을 만들어주는 프로그램을 선보여 웰빙족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음식에 따라 신체가 달라진다"는 이 박사가 추천하는 건강한 장과 간을 위한 식이요법은 이렇다.

생식을 고려하라

장에 특히 좋은 황산화제와 효소 섬유질을 섭취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선 생식이 좋다. 식사 때마다 다양한 종류와 색깔의 과일과 야채를 섭취하라.

지방을 섭취하되 신체를 기름지게 하지 마라

불포화지방산이 많이 들어 있는 연어 정어리 참치 고등어 송어 숭어 홍합 오징어 청어 대구 등을 많이 먹어라. 냉동 압축된 씨앗, 식물성 기름, 아마유, 아보카도, 호두, 콩, 신선한 너트류와 씨앗류도 좋다. 지방성 육류, 버터, 아이스크림, 마가린과 오랜 튀긴 음식을 피하라.

▲ 다양한 경로로 단백질을 섭취하자

곡류 씨앗류 너트류와 콩으로부터 일급의 단백질을 취하라. 간에 특히 좋기 때문이다. 달걀, 해산물, 신선한 적육과 닭고기 등은 적절한 양만 먹자.

당분을 관리하자

신선한 과일, 주스, 건조과일, 꿀, 천연당류, 당밀, 과일 셔벗, 과일, 무가당잼, 단풍시럽과 쌀시럽 등 천연당분으로만 당분을 섭취하자. 정제된 설탕, 캔디, 단 음료와 정제된 밀가루, 아스파탐을 이용해 만든 케이크와 비스킷을 피할 것.

몸에 물을 주자

생수, 알칼리 전해수, 기능수, 신선한 과일 야채 뿌리 등으로 만든 주스, 녹차 허브차 등 차로 많은 물을 마셔야 한다. 매일 2리터 목표로 하고, 한꺼번에 왕창 마시지 말고 8~10회 나누어 마신다.

유기농 식품을 먹자

유기농법으로 재배하고 살충제를 사용하지 않은 과실과 야채를 먹자.

장을 항상 깨끗이 유지하자

가공되지 않은 음식과 생과일, 씨앗류, 야채에 들어 있는 충분한 섬유질을 섭취한다. 발효식품이나 유산균은 장안 미생물의 균형을 잡아준다.

폭식하지 마라

양보다는 질이다. 유분 향료 허브 같은 천연재료의 맛을 충분히 조절하여 천천히 씹는다. 배고플 때 먹고 배부르면 그만 먹어야 한다.

▲ 천연황 성분이 좋다

유기황 성분은 간의 유독 물질을 파괴한다. 계란 마늘 양파 샬롯 부추 브로콜리 컬리플라워 양배추에 유기황 성분이 많이 들어 있다.

▲ 황산화 물질과 영양제를 섭취하자

하루에 먹는 것과 생활 습관을 메모해서 일기 형식으로 적고 주 단위로 점검하면 좋다.

자료출처 ; 일간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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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답게 산다는 것

    나답게 산다는 것

    당신이 죽어 하늘에 가면
    신은 "왜 너는 이런 저런 병의 치료법을 발견하지 못했느냐?"
    왜 너는 온 세상을 구원해내지 못했느냐? 라고
    묻지 않을 것이다.

    그 고귀하고 중요한 순간에
    우리가 받는 질문은 단 한 가지
    "너는 왜 너 자신이 되지 못했느냐?" 일 것이다.

    작가 엘리 위젤은 우리에게
    자신을 찾으라는
    조언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 나는 도대체 어디로 가고 있는 것일까?"

    "지금 나는 어디를 가려고
    이렇게 허둥대며 살아가고 있는 것일까?"

    "나 답게" 산다는 것.
    그것은 내가 누구이며, 내가 가야 할 길은 어디며,
    왜 그길을 가는지 분명히 알고 있는 사람입니다.

    끓임없이 내가 누구인지 묻고 답하면서
    우리네 인생의 키는 어느 순간에
    훌쩍 커버리는 게 아닐까요?

    언제나 자신의 삶에 무게 중심을 가지고
    가야 할 길을 분명히 알고 가는 사람의 삶은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옮긴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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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을 잡으면 마음까지 따뜻해집니다.....♣ 누군가와 함께라면 갈 길이 아무리 멀어도 갈 수 있습니다 눈이 오고 바람 불고 날이 어두워도 갈 수 있습니다 바람 부는 들판도 지날 수 있고 위험한 강도 건널 수 있으며 높은 산도 넘을 수 있습니다 누군가와 함께라면 갈 수 있습니다 나 혼자가 아니고 누군가와 함께라면 손 내밀어 건져 주고 몸으로 막아 주고 마음으로 사랑하면 나의 갈 길 끝까지 잘 갈수 있습니다 이 세상은 혼자 살기에는 너무나 힘든 곳입니다.. 단 한 사람이라도 사랑해야 합니다 단 한 사람의 손이라도 잡아야 합니다 단 한 사람이라도 믿어야 하며 단 한사람에게라도 나의 모든것을 보여 줄 수 있어야 합니다 동행의 기쁨이 있습니다 동행의 위로가 있습니다 그리고 결국 우리는 누군가의 동행에 감사하면서 눈을 감게 될 것입니다 우리의 험난한 인생길 누군가와 손잡고 걸어갑시다 우리의 위험한 날들도 서로 손잡고 건너 갑시다 손을 잡으면 마음까지 따뜻해집니다.. - 좋은생각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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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용히 나를 생각하는 시간 자신의 행복을 헤아려 보라. 행동하기 위해서, 거기에 자신을 끌어들이기 위해서 이것이 자신의 기질을 관찰하는 것보다 더 중요하다. 자신의 행복을 조정할 수 있는 것은 큰 기술이다. 때때로 기다리면서 왜냐하면 인내에는 장점이 있으므로 때때로 밀고 나가면서 왜냐하면 행복에는 때가 있으므로 행복의 걸음걸이는 불규칙하여 그것을 따라잡기가 쉽지 않다. 그것을 유리하게 포착하면 곧장 전진하라. 행복은 모험적이고 용감한 자들 편에 서 있다. 또 행복은 아름다운 여성처럼 젊은이들을 사랑한다. 그러나 불행을 만나면 더 이상 아무것도 하지 말고 자신을 움츠려라. 이미 그의 앞에 서 있는 불행 외에 또다시 두 번째 불행을 만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이다. - 세상을 보는 지혜 中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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