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설득심리 지피지기 시리즈 2
이현우 지음 / 더난출판사 / 200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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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저자가 번역한 설득의 심리학을 읽기 전에 먼저 읽게 된 책입니다. 우리 주변에서 실제로 일어나고 있는 일을 예로 들며, 그 안에 숨어있는 설득의 기법들을 설명하기 때문에, 이해하기 쉽고, 실생활에 응용할 수 있게끔 합니다.

따라서, 이 책을 읽고 설득의 메카니즘을 이해한다면, 앞으로는 얄팍한 상술에 빠져서 불필요한 물건을 구입하거나 타인에 의해 하기싫은 일을 억지로 하게끔 설득당하는 일은 피할 수 있을듯 합니다.

몇 가지 내용들은 사실 이미 알고 있었던 것들이지만, 그렇다고 그것이 실제로 적용 가능하다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습니다. 책을 읽고 생각해보고 실습까지 해 봐야 실 생활에 도움이 될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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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고이스트 트레이닝 - 양장본
요제프 키르쉬너 지음, 유혜자 옮김 / 해냄 / 200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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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어느날 서점에 들렸다가 우연히 이 책을 읽게 되었습니다. 책 표지도 붉은색으로 눈에 쏙 들어오더군요 서점에서 서서 읽어 보았는데, 다리 아픈줄도 모르고, 다 읽어 버렸습니다. 평소에 제가 생각해 오던 문제의 해결책을 제시한 책이라, 당시에 저에게 그만큼 절실하게 느껴졌습니다. 심지어, 감동까지 오더군요, 무언가 깨달음의 감동이랄까?

우리는 살아오면서, 진정 자신이 원하는 것이 아닌, 주위의 기대나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맞다고 생각하는 대로 행동하거나, 선택을 하게됩니다. 아니면, 아예 자신이 무엇을 원하는지는 제대로 생각조차 해보지 않고 중요한 결정을 내립니다.

대학에서의 전공이나, 직업 같은 것을 자신이 원하는 것이 아니라 주위 사람들이 기대하는 선에서 선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인생은 누구의 것입니까? 자기 자신의 것이기 때문에, 친구나 친척 그리고 부모님이 원하는것 보다는 자신이 진정 원하는 것을 선택해야 합니다. 그것이 자신의 행복을 원하는 길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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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lins Cobuild English Dictionary for Advanced Learners (3판) - Paperback
Harper Collins 편집부 엮음 / Harper Collins / 200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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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영영사전으로 코빌드사전과, 롱맨사전을 가지고 있는데요, 코빌드사전과 롱맨사전은 서로 단어를 설명하는 방식이 달라서, 한 사전을 보고 잘 이해를 못할 경우에는 다른 사전을 보면 도움이 많이 되는 것 같습니다. 롱맨식의 단어의 정의를 내리는 설명과 달리, 코빌드 사전의 경우는 서술식으로 단어를 설명합니다. 그래서, 장단점이 있는듯 합니다. 다만, 코빌드 사전이 조금 더 이해하기 쉬운 문장으로 쓰여진 것 같습니다. 물론 처음 사전을 볼 때는 모르는 단어도 많고, 잘 해석도 안되서, 영한사전을 보고 싶은 마음이 들기도 했지만, 보다 보면 익숙해져서 영영하전이 좋더군요 물론 영어실력도 더 나아지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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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EIC Part 1.2 답이 보이는 실전연습 (교재 + 테이프 5개) - 2nd Edition
김대균 지음 / 김영사 / 200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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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같은 경우 듣기 중에서도 팟 2를 가장 어렵게 느끼며, 또 점수도 잘 안나오는 편입니다. 그래서 팟 2를 집중적으로 공부할 목적으로 이 책을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팟 1은 너무 쉬운 감이 있고, 팟 2는 난이도 적절하여 몇 번 풀고 시험을 보니 LC 점수가 많이 올라있더군요. 토익 팟 중에 팟 2를 집중적으로 보강 해야 겠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에게는 효과적인 교재가 될 수 있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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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EIC 바로 이거야!
안영하 지음 / 키출판사 / 200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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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처음 영어 공부를 시작할 때 영작을 공부했는데, 그 효과가 무척 좋더군요, 그래서 토익도 영작을 이용해서 공부한다면 효과적일 것이라는 생각은 하고 있었죠 그래서 이 책을 보고 망설임 없이 구입했습니다.

저자인 안영하님은 작문 관련 책을 많이 내시는 편인데, 책을 보다 보니, 왠지 급하게 지어진 책이라는 느낌이 드는 군요. 연습 문제도 충분하지 않고, 한국적인 영어도 종종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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