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북쑥 언덕의 위험 - 가부와 메이 이야기 다섯 아이세움 그림책 저학년 26
키무라 유이치 지음, 아베 히로시 그림, 김정화 옮김 / 미래엔아이세움 / 200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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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큰일이 났습니다..
메이와 가부의 우정이 다 들통납니다.
로미오와 줄리엣처럼..
둘은.. 각자의 무리에서 질책당하고 격리가 됩니다.
그 과정에서 주변의 말들로...
서로를 의심도 하게 되지요..
결국 동료들의 감시하에 만나서 늑대는 늑대대로..
양은 양대로.. 서로를 이용하게끔 합니다.
하지만, 만나는 동안 다시 서로의 아끼는 마음을 확인하고..
물속에 뛰어 듭니다...

갑자기 광고가 떠오르네요..
"우리 그냥 사랑하게 해 주세요.."
썰렁했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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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소 사냥 - 가부와 메이 이야기 넷 아이세움 그림책 저학년 25
키무라 유이치 지음, 아베 히로시 그림, 김정화 옮김 / 미래엔아이세움 / 200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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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다른 늑대들이 등장합니다.
위험에 처한 메이를 가부가 진땀 흘려가며 지켜 주지요..
정말 염소와 늑대의 우정을 지키기엔..
난관이 많습니다..
그래도 전.. 메이보다 가부가 참으로 애틋합니다.
메이를 위해 모든걸 희생하는 가부..
이런 늑대가 있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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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랑살랑 고개의 약속 - 가부와 메이 이야기 셋 아이세움 그림책 저학년 24
키무라 유이치 지음, 아베 히로시 그림, 김정화 옮김 / 미래엔아이세움 / 200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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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많이 마음을 터 놓는 사이가 되었나 봐요..
1,2편에서 존대말을 쓰다 이제 반말을 하네요..
메이와 가부가 점점 연인이 되어 가는 느낌입니다.
괜히 가슴이 설래요..
아이들 동화책에서 이런 느낌을 받다니..
이번에도 아슬아슬한 상황의 연속입니다.
메이와 가부가 만나는데, 메이 친구가 자꾸 불쑥 불쑥 나타납니다.
늑대 가부는.. 양 메이 탓에 정말 야성을 많이 누르네요.
사랑의 힘이겠지요?
이번에도 둘의 비밀은 밝혀지지 않습니다.. 다행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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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들이 - 가부와 메이 이야기 둘 아이세움 그림책 저학년 23
키무라 유이치 지음, 아베 히로시 그림, 김정화 옮김 / 미래엔아이세움 / 200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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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2편입니다.
1편의 폭풍우 치는 밤을 지나고 2편에서는 만남부터가 아니라..
이미 만나버렸네요.. 이미 양과 늑대의 관계가 아닙니다.
서로에게 호감이 가버린 연인들의 만남 같아요.
꼭 첫사랑의 설램을 엿보는 기분입니다.
마지막.. 가부가 도저히 못참겠다고 양인 메이에게 뛰어 갈때..
아니, 설마 먹어버리는 거 아니야 하는 생각도 들지만,
다시 만날 약속을 합니다..
정말 읽으면서 가슴이 설래요..
3편이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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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우 치는 밤에 - 가부와 메이 이야기 하나 아이세움 그림책 저학년 22
키무라 유이치 지음, 아베 히로시 그림, 김정화 옮김 / 미래엔아이세움 / 200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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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 없이 읽은 책입니다. 일본 교과서에 실릴만큼 좋다고 하지만,
그림체하며 내용이 그다지 틀출날까 하고 읽었습니다.
그런데 왠걸.. 성현이는 안중에 없고 제가 뒷편이 궁금해 미치겠어요.
읽으면서.. 이걸 사람을 주인공으로 해서 영화나 드라마를 만들어도 재미있을 거 같습니다.
메이는 양, 가부는 늑대인데.. 사람이 등장하면서 서로 양, 늑대인 척 하는 거지요.
아주 재미있는 드라마가 만들어 질거 같은데.. ^^

첫 권에서는 폭풍우가 쳐서 아무것도 안보이는 밤 오두막에
양인 메이와 늑대인 가부가 숨습니다.
번개, 천둥을 너무도 무서워 해서 숨는데..
서로가 누구인지 모르고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눕니다.
그러면서 너무도 깊은 호감을 느낍니다.
몇차례 서로의 정체를 알것도 같은데 아슬아슬 모른체 헤어집니다.
다시 만날날을 기약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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