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세 만화 한국사 바로보기 1~10권 세트 - 전10권 이현세 만화 한국사 바로보기
유경원.권민정.김미영 글, 이현세 그림 / 녹색지팡이 / 2006년 1월
평점 :
절판


안 사려고 안 사려고 했는데..T.T
도서관에서 대여해 보다가 가볍게 볼 내용이 아니라서 결국 사버렸습니다.
평소 역사에 대해 상식이 많은 아이라면 가볍게 훑어서 정리를 해도 될지 몰르겠네요.
이현세 만화가 덕분에 엄지, 까치를 다시 만나게 되었습니다.
과거로 돌아간 까치 친구들은 고조선 시대 부터 여행을 하게 되는데 함께 따라가다 보면 우리나라 주요 역사와 사건을 다 접하게 됩니다.
첨가된 사진과 추가 설명도 꽤 유용하고, 역사를 재 해석한 부분도 있어서 더 마음에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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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완 2010-04-14 10: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아이가 이제 8살이라 어렵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관심을 가지고 열심히 보내요
그림이 마음에 드는지 글을 정독한다기보다 일단은 그림위주로 보면서 궁금한것들을 이것저것 물어도 보고해서 잘 선택했다 생각합니다.
내일은 실험왕의 경우도 처음에는 그림만 보더니 지금은 자세히 여러번 읽는것을 볼때 이 책도 커가면서 정독하리라 생각합니다.
 
Stop! 1 : 동물들이 함께 사는 법 - 스톱! 주문을 외치면 시작되는 동물들의 과학 토크쇼 STOP! 1
김산하 글, 김한민 그림 / 비룡소 / 2006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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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p <자연>
  
 

 

 

 

 
 


      
 

 

 

 

 

 

 

이 책은 나오자 마자 이벤트를 해서 구입한 책인데 울 아들 그닥 찾지 않았습니다.
그러다 최근 다시 다시 보기 시작했는데 재미있다 하네요.
그래도 여전히 Why나 살아남기 등의 학습만화에 비해 덜 열광합니다.
아마도 동식물에 대한 관심이 덜 해서 그럴 수 있을 것 같아요.
Why시리즈 중에서도 자연 쪽 보다는 다른 과학 쪽을 더 좋아 하니까요.
아마 다른 학습만화는 판타지 또는 코믹한 요소가 있는데 이 책은 좀 잔잔해서 그런것 같기도 합니다.
상당히 귀여운 그림으로 그려져 있고 Stop! 하고 지니가 외치면 그 순간 모든 것이 정지 되며 등장 동물들의 5분 토크쇼가 진행됩니다.
그 과정에서 과학적 상식을 얻을 수 있지요.
집에는 3권이 있어서 (그 당시 3권까지 나왔으므로) 나중에 2권을 더 살까, 대여를 해 볼까 생각 중입니다.
매 권 마다 지니 아빠의 편지가 있는데, 5편에는 만나볼 수 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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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층짜리 집 100층짜리 집 1
이와이 도시오 지음, 김숙 옮김 / 북뱅크 / 200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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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 귀엽고 아기자기한 책입니다.
이 100층짜리 집은 10마리의 동물들이 삽니다.
각 동물은 10개층에 사는데, 각 동물의 특징에 맞게 그려져 있습니다.
1층부터 100층까지 가는 길이 전혀 지루하지 않고 호기심 때문에 다음 장으로 얼른 넘기고 싶어 집니다.
어린아이들이 1부터 100까지 숫자를 익히기에 좋은 책이라고 하지만
그보다 그림 구석구석 이야기 거리 찾는 것이 더 재미있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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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둘기에게 버스 운전은 맡기지 마세요! 모 윌렘스의 비둘기 시리즈
모 윌렘스 글.그림 / 살림어린이 / 200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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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아들이 서너살쯤 원서로 이 비둘기 시리즈를 보여줬습니다.
흥분도 잘하고 속이 빤히 보이는 어설픈 능청덩어리 비둘기..
참말 귀여운 이 비둘기 시리즈가 번역본이 나왔습니다.
도서관에 갔더니 4권이 좌라락 있길래 바로 대여. ^^
당연히 우리 아들 무지무지~~ 반가워합니다.
자기 전 함께 읽었는데 워낙 비둘기가 오버쟁이라 바락바락 소리지르며 읽어줘야 제맛이 납니다.

작가 모 윌렘스 다른 작품을 봤더니 역시 단순하면서 깔끔한 그림체입니다.
이 4권 중 [비둘기에게 버스운전은 맡기지 마세요]는 칼데콧 아더상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모 윌렘스가 [세서미 스트리트] 작가인 줄은 몰랐네..
아 그리고 "내 토끼 어딨어?" 의 저자였네요~~
역시나 울 아들 한 서너살 쯤... 읽어준 기억이 나는데..이 책도 다시 찾아봐야겠습니다.

그런데.. 아주 미묘한 차이겠지만.. 영문판이 더 재미있습니다.. ^^;;

- 강아지가 갖고 싶어!
- 비둘기야, 핫도그 맛있니?
- 비둘기에게 버스 운전은 맡기지 마세요
- 비둘기를 늦게 재우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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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로이즈, 파리에 가다 - 말광량이 뉴오커, 엘로이즈의 좌충우돌 파리 여행기
케이 톰슨 지음, 힐러리 나이트 그림, 이혜인.김동미 옮김 / 예꿈 / 200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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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이번에는 엘로이즈가 파리에 갔습니다. 왜 갔는지는 모르겠어요. 엄마가 불러서 갔는데 역시나 이번 편도 엄마는 등장하지 않습니다.
엘로이즈가 만나는 사람들이 너무도 유명한 탓에 역시나 상류층 다운 면모가 보이네요.
불어를 조금 배운 탓에 구석구석 그 말을 써먹으려는 엘로이즈를 보니 또 귀엽기만 하네요.
(그런데.. 너무 럭셔리 한거 아녀? 부럽잖아, 이거!)
엘로이즈의 뉴욕편도 그렇지만, 펜으로 간결하게 그린 흑백의 일러스트에서 한 두가지 색에 대해서만 포인트가 되어 있습니다.
이번에도 우와와와와와와와와와와와와와라고 외치는 엘로이즈를 보며 울 아들과 저, 얼굴을 마주보며 풋 하고 웃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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