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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숫자의 비밀 찾기 - 1에서 2천까지 로마숫자 읽기 미래그림책 56
아서 가이서트 지음.그림, 이선오 옮김 / 미래아이(미래M&B,미래엠앤비) / 2007년 7월
평점 :
절판


로마숫자를 세는 법을 알려주는 책이다..
이거 읽는 다고 머리 아파 죽는 줄 알았다.. 크하하.. (이렇게 많은 돼지를 본 적이 있을까)
7세~초등 저학년이 보면 적당한 듯 하다..
로마숫자라는 것이 0가 없다 보니 세는 데 꽤나 머리를 쓰게 만든다.
I, V, X 등의 모양으로 생각 유례까지 나오면 더 좋을 듯 한데, 그래도 재미있었다.
저자가 [꼬마 돼지의 불끄기 작전]의 아서 가이서트가 저자라 왠지 친숙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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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까 말까? - 수학이 잘잘잘 1
김희남 지음, 윤정주 그림 / 한솔수북 / 2008년 7월
평점 :
구판절판


재미있는 수학동화 입니다. 주인공의 이름이 할까말까인데 이름대로 항상 망설이는 통에 마을에서도 거의 배척당합니다.
그래서 빠르고 현명한 판단을 하기 위해 여행을 떠닙니다.
그 과정에서 여러 경우의 수가 나옵니다.
아이와 함께 읽으면서 "몇가지 방법이 있을까?" 하고 해결을 해 보며 책장을 넘기는 데 참 재미있네요.
마지막에 경우의 수에 따라 어떤 것을 고를지에 대한 해답을 찾습니다.
2가지 중 1개를 고를땐 동전, 6가지 중 1가지를 고를때는 주사위 등...
약간의 확률 개념도 들어 갑니다.
어찌되었건 아이는 이게 수학 책인 지도 모르고 재미있게 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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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자꾸 시계가 많아지네 I LOVE 그림책
팻 허친스 글.그림, 신형건 옮김 / 보물창고 / 2007년 2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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팻 허친스 그림도 참 재미있어요.
시계를 하나 사 온 히긴스 아저씨..
시계가 늘수록 그 시간이 다 틀리다고 생각합니다.
각층의 방마다 시계를 두었는데 그 층을 오가는 동안 흘러간 시간은 생각지 않고
시간이 다 틀리다고 여기는 거지요..
우리 아이가.."그 동안 시간이 흐러간건데.." 이러면서 정확히 지적합니다.
주인공 하긴스 아저씨는.. 결국 시계를 고치려고 아저씨를 부르는데..
이 아저씨가 각 시계들을 자신이 가지고 있는 시계와 비교 합니다.
당연히 잘 맞지요.
하긴스 씨는 이 시계를 보더니 또 사버립니다.
아주 해학적인 내용인데다, 영국 이전 의상, 물건, 집 내용을 알수있는 세밀한 그림이 엿보입니다.
그리고 시간에 대한 흥미까지 유발할 수 있구요..
재미있게 잘 본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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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이사 놀이 수학 그림동화 1
안노 미츠마사 지음, 박정선 옮김, 김성기 감수 / 비룡소 / 2001년 2월
평점 :
품절


처음 이책은.. 너무나 정성 스러운 그림에 반해서 집어 들었습니다.
조그만 부제목으로 "수학동화"라고 되어 있는데..
주 내용은 10의 보수를 자연스럽게 알려 주는거 같습니다.
왼쪽 집에서 10명의 아이로 시작해서 한 아이씩 오른 쪽 집으로 이사를 갑니다.
왼쪽 집 아이를 세어서 7이면 오른쪽에 3명이 이사갔다는 것을 알고 있지요
물론 3명의 아이는 집 속에 숨어 있답니다.

아주 섬세한 그림이 인상적이고 10의 보수를 저절로 알게 해 줍니다.
단지 수의 개념이 어느 정도 잡혀야 책의 의도대로 볼 수 있을 거 같습니다.
앞으로 시작을 해도 재미있고 뒤로 시작을 해도 재미있어요..
아마 월령이 더 된 아이들은.. 더 다른 놀이로 해 볼 수도 있을 거 같습니다.

성현이는 10의 보수 개념이 좀 있는 탓인지 몇명이 이사갔는지는 잘 맞추길래..
그냥 왼쪽 집에 있던 물건이 오른쪽 집 어디로 옮겨졌는지 찾아보고 놀았습니다.
내년 쯤.. 조금 더 세분화 해서 놀아도 재미있을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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쏙쏙 외우는 12x12단 신나는 팝업북 4
케이트 패티 외 지음, 노은정 옮김 / 비룡소 / 2005년 11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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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azing pop up 시리즈에 탄력받아 산 책입니다.
역시나 영문판을 서버려서 한글판을 어떡해야 하나.. 무지 고민 중입니다.

아직 세돌 안되었을 때.. 영문판을 샀는데요..
(이땐 한글판이 없었어요.. 흑흑..)
이전에 산 amazing시리즈를 너무 좋아 하는 데다가..
숫자를 유달리 좋아해서 곱셈을 알려줘야 겠다는 생각보다는
좋아 하는 책 한권 더 장난감으로 주려고 사줬지요..
아이가 어리니.. 뎃셈이 주제였음 얼마나 좋을까~~~ 생각했죠..

그런데.. 의미를 파악하건 안하건 떠나서 숫자를 좋아 하다 보니 이 책역시 대박이 났네요..
요리 조리 보는 데마다 숫자 투성이니 너무 신나나 봅니다.

처음에는 읽어주고 해석해 주려고 하다가.. 생각을 바꿨어요..
저리 좋아 하는데 그냥 혼자 가지고 놀면서 즐기기만 해도 좋겠더라구요..
우리랑 틀리게 12단까지 있구요, 계산할 때 tip까지 소개 되어 있어요..
좀 큰 아이들은.. 정말 하나하나 혼자 넘겨보고 뒤져보고 하는 사이에
어느덧 곱셈을 다 익힐거 같아요.

우리 아이가 제일 좋아 하는 페이지는 손가락이 나오는 페이지 인데요,
손가락 하나하나 움직입니다..
정말 책인지, 장난감인지 알 수가 없네요..
그거 말고라도.. amazing pop up 시리즈 답게 매 페이지 마다 감탄이 나옵니다..
우찌 이리도 꼼꼼하게 만들어져 있는지..
참.. 첫 페이지에 0이랑 곱하면 0이 되는 페이지도 기발한 아이디어가 들어 있지요..
돌리면 문어 다리 같은 것이 나왔다 들어 갔다 하는데
너무 좋아 하다보니.. 결국 찢어졌습니다. T.T

영문판으로 사다 보니.. 약간 우리와 역간 틀린 점이 있어요.
예로. 우린.. 2X1=2, 2X2=4, 2X3=6... 뭐 이런식으로 앞이 고정되어 있고
뒤의 숫자가 하나씩 증가하며 익혔는데요, 영문판은 반대입니다.
1X2=2, 2X2=4, 3X2=6,.. 이런식으로요..
그래서 영문판 보면서 이거 한글판으로 봤음 좋았겠다 싶었어요..

팝업 북의 새로운 장을 연 amazing pop up 시리즈..
앞으로도 계속 나왔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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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ydalrkd 2023-08-23 23: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영문판으로 구매하고 싶은데 제목이 어떻게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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