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치동 엄마들의 입학사정관제 전략 - 2010년 최신 개정판
김은실 지음 / 서울문화사 / 2009년 8월
평점 :
구판절판


포트폴리오를 잘 구성한 몇 아이의 사례를 중심으로 제시가 되어 있다.
아무래도 특정 아이들의 이야기라 일반화 되어 있지는 않을 수 있는데, 저자는 그 아이들의 준비과정과 결과물을 분석해서 입학사정관제를 준비하기 위한 가이드를 제시해 준다.
이제 시작 단계기 때문에 아마도 많은 아이들과 부모, 그리고 교육전문가들의 시행착오 및 Back data 수집이 더 이루어 져야 겠지만,
현재 단계에서 입학사정관제에 대한 개념, 적용, 준비과정에 대해 감을 잡을 수 있다.

그런데..
제시된 아이들은 너무 대단하다. 입학사정관제가 뭔지 궁금해서 펼춰 봤는데..허거덕 하고 마지막 책장을 닫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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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의 엄마 여행 1
정미영 지음 / 즐겨찾기 / 2009년 8월
평점 :
절판


지난해 가을이었나, 아이와 영화를 보고 오는 길에 서점에 잠시 들렸다.
의례히 서점가면 하던 대로 신간이 뭐나 나왔나 보고 있는데 따뜻한 일러스트 표지의
"20년의 엄마여행"이 눈에 띄었다.
세계의 명문대를 합격하고 대한민국인재상을 받은 김푸른샘을 키운 엄마이야기였는데,
요즘 워낙 엄마들이 아이를 키운 책들이 많아서 그런가 보다하고 펼쳤다.
시원시원 큼직한 글씨체와 차 한잔 앞에 놓고 조근조근 이야기 해 주는 것 같은 화법으로 인해
페이지는 금새 술술 넘어가고 있는데 어느새 아이 아빠가 와서 집에 가자고 채근을 한다..

 

그로부터 몇 달이 지났는데도 이 책이 잊혀지지 않았다.
사서 보면 될 것을, 도서관에 들어 오기를 손꼽아 기다리고 또 기다렸다.
그러다, 우리 동네가 아닌 멀리 있는 도서관에 드디어 들어왔고 내 대여순서가 되기를 다시 기다렸다.
드디어 2권의 책을 받은 날, 아주 신나게 집에 왔다 .
왜 이렇게 이 책에 대해 미련이 많았을까.
사실 이유는 알고 있었다.
저자는 나와 같은 직장맘이었고,
우리 평범한 사람의 살림살이를 하고 있었으며,
전통적 사고를 하는 가족 구조에서
힘겹게 온 가족이 노력해가며 "행복"을 일구어 나가고 있었다.
시골 할머니의 까맣게 그슬리고 쪼글쪼글한 손을 보는 듯한 책,
그러면서도 할머니의 넉넉하고 소박한 웃음을 보는 듯한 책..
그런 느낌을 첫 몇 페이지에서 받아서 이리 오래도 기다리고 또 기다렸나 보다.
비록 내가 산 내 책은 아니지만 몇 달의 기다림은 이미 내 것인양 그리도 뿌듯한 기분조차 들었다.

 

2권을 읽으면서 참 많이도 울었다.
이렇게 사는 사람도 있구나.
읽을 수록 아이를 잘 키운 노하우는 뒷전이었고
자신의 삶을 조금씩 개척해 나가는 그녀의 모습이 너무도 아름답게 느껴졌다.

 

어린 샘이 홀로 유학을 갔다가 방학을 이용해서 집에 왔을 때..
아빠와 오빠가 없을 때면 옷을 훌훌 던지고 속옷만 입고 "엄마, 엄마"를 외쳤던 모습을 보자니
왠지 샘과 내 아이가 겹쳐져 보인다.
"엄마, 엄마, 저도 이렇게 해 보고 싶었어요. 다른 아이들 처럼요,
다른 애들 처럼 크게 아주 크게 옆에서 엄마를 불러보고 싶었다고요.
엄마, 엄마아 하고요.
그리고 옷도 편하게 아무렇게나 입고 우리 집에서처럼 돌아다니고 싶었다고요."
라고 말하던 샘..
그런 샘을 실컷 안아주고, 손을 잡고 함께 잤던 그녀..
한 달 후 더 이상 큰 소리로 엄마를 부르지도 않고,
속옷 위에 겉옷도 입어가기 시작하면서 다시 품위있는 초등학생으로 둔갑해 갔다는 대목에서
다시 눈물이 왈칵 쏟아졌다.
이렇게 큰 아이도 엄마를 그리워 하는데,
우리집 꼬맹이는 그동안 엄마를 얼마나 찾고 싶었을까, 
떼를 부리고, 어리광도 피울 나이가 있을 텐데
그동안 얼마나 참았을까..
엄마의 정을, 가족의 사랑을 그득그득 담아야 할 항아리가 얼마나 비워져 있었을까..
지금 일을 조금 쉬어보니 그 빈자리가 너무도 크게 느껴진다.
"그동안 엄마 보고 싶지 않았어?" 라고 말하니..
"엄마 보고 싶어도 참았지.."라고 말하는 우리 집 초등 1년생을 보고 나도 꼬옥 안아줬다.

 

아이를 믿는 다는 것,
아이를 끌어준다는 것,
아이를 지켜본다는 것..


 

그녀의 삶을 통해, 조금은 느낄 수 있었다.

 

그동안 아이의 부족한 면은 눈을 감았고 귀를 막고..
예쁘고 잘하는 것만 보려고 했다.
내 일상이 바빠서 그럴 수 밖에 없었기 때문에..
지금은 나도 아이가 제대로 보이기 시작하고 있다.
부족한 면도 보이고 채워줘야 할 면도 보인다.
그래도 예쁘고, 그래도 사랑스럽다.

 

많이 고맙다.
솔직한 그녀가..
이제부터 자신의 꿈을 키우겠다는 그녀에게 끝없는 응원을 보낸다.

 

 

 



 

< 에피소드 >

조카네 집에 갔을 때 이 책을 가지고 가서 읽었다.

아이들은 서로 잘 놀고 있고..

아빠들끼리도 담소를 나누고 있고,

울 동서는 일하러 간 상태라

난 책이나 읽어야지 하고 가지고 가서

애들 봐주다 말고

눈이 뻘게서 울고 있으니

울 신랑이 책을 뺏어 버린다..

여보야, 앞으론 좀 같이 읽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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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육쇼크 - 부모들이 몰랐던 아이들에 대한 새로운 생각 자녀 양육 시리즈 1
애쉴리 메리먼 외 지음, 이주혜 옮김 / 물푸레 / 2009년 11월
평점 :
품절


이 책을 읽고 나면, 어설픈 부모 흉내보다 차라리 방임을 하는게 더 낫겠다는 생각이 든다.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더라고 해서 열심히 칭찬을 했건만,
지능에 대한 칭찬, 자긍심을 높여주는 칭찬, 지나친 칭찬을 통해 아이에게 더 악효과가 낫다고 생각해 보라.
좋은 부모가 되기 위한 노력들이 얼마나 후회스럽겠는가.
칭찬의 역효과, 수면시간단축의 영향, 아이들이 거짓말을 하는 이유, 영재아 선별의 문제점 등
우리가 잘 못 알고 있거나, 또는 그다지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고 지나쳤던 문제에 대해
저자는 실험과 관찰로 위험성에 대해 알려주고 있다.

 

인종, 청소년기, 형제자매 관련 내용은 그다지 연관이 없어서 주의깊에 읽지 않았는데, 수면시간 부분은 정말 눈이 번쩍 뜨였다.
아직도 아이가 또래 아이들에 비해 수면 시간이 짧은 편이라 앞으로 천천히 고쳐나가자 했다가

몇 가지 사례를 읽다보니 오늘 당장 일찍 재워야 겠다는 생각이 든다.
자라는 아이에게 수면시간 부족은 체력 뿐 아니라 지력에도 치명적이라고 한다.

 

말고도 "지적인 부분"에 대한 잘못된 상식을 지적해 주고 있다.
아이들 중 유독 말이 빠르고 글을 빨리 읽는 아이들이 있다.
이러한 조기  언어 성숙도는 그 차제로 바라보는 것이 중요하며, 남들 보다 조금 일찍 시작하는 것이지 확실한 미래의 보장과는 거리가 멀다고 한다.
아이 키우는 부모라면 어? 저 아이는 벌써 말을 하네, 4살 짜리가 벌써 글을 읽네? 하며 아이의 나이보다 이른 언어적 성과로

자신의 아이와 다른 아이들을 비교하기 시작한다.
나도 아이를 키우는 입장이기 때문에 전혀 신경을 안 쓰고 살수는 없었지만 언제 부터인가 적정 나이가 되면 할 수 있는 것을 "일찍"하게 된다고 해서 굳이 자랑스러워 할 필요가 없음을 알게 되었는데 아마도 같은 맥락인 것 같다.
우스게 소리 지만, 늦게 말문이 트는 아이는 바로 존대말을 쓴다고 하지 않는가. ^^

 

또한 아이가 인지적으로 빨라 보이는 경우 일종의 "영재 테스트"를 받게 될 가능성이 높다.
실제로는 웩슬러 등과 같은 검사를 영재 테스트라고 많이들 부르는데 (웩슬러 검사의 결과로 상위 몇 % 이내에 드는 아이에 한 해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는 기관들이 많으므로) 이 검사도 11세 이후 영재 테스트가 의미 있다고 한다.
영재로 선발된 100명의 유치원생 중 3학년이 되어도 영재성을 유지하는 아동은 겨우 27명에 불과하며 73명의 '영재'는 그동안 배제되어 왔다는 주장이다.
이는 영재성을 검사하는 방법의 문제 보다 어린 아이의 두뇌가 그런 일(아마도 테스트)을 해낼 수가 없다는 점이 더 큰 문제라고 한다. 
이런 맥락에서 영재 테스트는  적정 연령인 3학년 시기의 시험이야말로 의미가 있을 수 있으며 3학년의 읽기를 평가하면 나중의 여러 가지 영역에서의 수행정도를 예측할 수 있다고 한다.

 

다음 글은 상당히 마음에 들어서 옮겨와 봤다.
우리 같이 평범한 부모가 좋은 부모가 되고자 노력하는 과정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실수이다.

 

 

 

"우리는 가능한 최고의 최고의 학교를 찾아다니며 경쟁하는 환경 속에 아이들을 밀어넣는다.
그리고 환경의 강도를 조금이라도 완하하기 위해 끊임없이 칭찬을 해댄다.
속으로 너무도 많은 것을 기대하면서 기대치를 숨기고 겉으로는 달콤한 칭찬만 하는 것이다.
칭찬을 통한 개입은 문제에 대한 해답을 너무 일찍 가르쳐 주어


스스로 판단할 수 있는 기회를 박탈하는 것과 같은 것이다. "

 



 

현명한 부모가 되기란 많이 힘들구나 하는 생각, 많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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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인생을 바꾸는 1%의 비밀 - 초등학생.중학생 자녀를 둔 엄마의 아이교육 스킬 59가지
김해영 지음 / 어문학사 / 201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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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3 딸과, 중1 아들을 둔 한 엄마의 이야기다.
어떻게 보면 주변에서 간혹 볼 수 있는 공부 잘하는 아이를 둔 교육열이 있는 부모의 이야기이기도 하다.사립초등학교를 보내고, 명문 학원으로 보내고, 아이의 특기를 키워주는 이야기들은 어쩌면 이제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기도 하다. 특목고나 명문 대학을 보낸 후 엄마들이 책을 내는 경우는 많이 봤는데, 이 책은 진행 중인 이야기다.
그렇다고 구체적 로드맵이나 방법을 제시해 주는 것 또한 아니다.
그저, 저자 집안의 가풍이나 교육관을 담담히 들려주고 있을 뿐이다.
아이를 학교에 보내 보니 우리 초3~4학년 정도의 잘 자라준 아이를 둔 부모의 이야기를 듣고 싶어졌는데 그런 면에서 딱 마음에 드는 책이다.
커피 한 잔 앞에 두고 "언니, 어떻게 애들이 이렇게 반듯하게 컷수? 비법이 뭐야?" 하고 수다를 떤 느낌이랄까.


저자가 하고 싶은 말은 목차에 다 나와있다.


 

엄마는 최고의 코치다
엄마의 배려는 체념이다
엄마는 아이의 네비게이션이다
엄마는 공부 매니저다
엄마는 자존감 전도사다
엄마는 꿈으로 말한다
엄마는 일하는 존재다
엄마는 웃음 코디네이터다
엄마는 51%의 리더다

 



 

이 중에서 [51%의 리더]는 (진정한 리더로 키우고 싶은) 이상적 엄마와 (공부를 우선시 하고 아이의 안위를 위하는) 현실적 엄마에서 갈등하며 자신을 성숙시켜 나가는 모습을 읽어 볼 수 있었다.

 

아이를 대하는 부분이나 집안 분위기는 모든 집이 다 틀리다..
아이 아빠의 육아관까지 함께 아울러 생각해야 하므로 그대로 실천하기도 힘이 든다.
하지만 이 책은 나에게 몇 가지 생각할 거리를 안겨준다.

 

 

1. 아이로 인해 당혹스러울 때 엄마의 반응은 두가지 인데 하나는 화내는 것이고 또 하나는 혼내는 것이다.



나는 과연 내 아이를 어떻게 대하는가.
처음엔 여러 육아서에서 읽은 대로, 아이의 마음을 공감해 주려고 애를 쓴다.
물론 부글부글 끓는 내 마음을 진정시키면서 말이다. 그러다 그런 행동이 반복되면 억눌렸던 마음이 폭발해서 "화"를 낸다.
차라리 처음부터 이성적으로 "혼"을 낼 것을..
엄마의 "화"로 인해 눈물을 뚝뚝 흘리는 아이를 보면 오히려 더 미안해 지며

다음에는 더 현명한 엄마가 되어야 겠다고 다짐을 하지만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다.

 

2. 일하는 엄마에 대한 아이들의 생각은 나에게도 닥칠 현실이라 많은 도움이 된다.



초등학교 다닐 때까지는 아이들은 엄마와 항상 함께 하기를 원한다.
그래도 많은 엄마들이 그 시기를 잘 견디고 일을 하다가 여러가지 현실적 문제로 일을 관두기 시작한다.
그러다 아이들이 자라면서 후회를 하는 경우를 종종 봤다.
이런 후회를 하시는 분들은 모두 나에게 "절대 일을 관두지 말라고" 이야기 한다.
요즘은 정말 일하는 엄마들이 많아서 그런지 책에도 아이들이 일하는 엄마를 원하는 내용이 적혀 있다.
(저자도 아이들이 중2, 초6일 때 일을 시작했다. 하지만 대부분 엄마들에게는 오랜 공백을 두고 일을 하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
저자는 "세상의 엄마들이여, 돈을 벌려면 일을 하라. 자기계발을 하려면 일을 하라. 아이에게 자긍심을 주려면 일을 하라"라고 말하고 있다.
역시나 아이가 내 손을 필요로 하는 기간은 그리 길지 않은 가 보다.
내 인생도 항상 생각해야 겠다.

 




 

 * 공부의 tip *


- 초두효과를 노려라, 첫 시험이 중요하다.
- 글쓰기 대신 신문 칼럼 베끼기를 해 보라.
- 큰 소리 읽기는 사고력을 요할 때 효과적이지 않다.
   인간의 기억, 언어, 추론에 관계된 전전두엽 활성화는 눈으로 읽을 때 더 높다.

(한국방송공사의 '과학카페' 2008년 1월 방송)
- 암시문구는 긍정적으로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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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길엄마처럼 자기주도적인 아이로 키워라 - 사교육 없이 한국과학영재학교에 보낸 양길엄마의 놀이·독서·체험교육 이야기
방숙희 지음 / 푸른육아 / 200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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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자기 주도적 아이"라고 해서 요즘 말하는 자기주도 학습법 관련 책인 줄 알았는데,
읽어 보니 사교육없이 아이를 과학영재학교로 보낸 한 엄마의 육아책이다.
 

저자는 우리가 알고 있는 최고의 교육인 "놀이, 독서, 체험"을 묵묵히 실천한 "용기있는" 엄마다. 왜 용기있는 엄마라고 표현했냐면,
사교육이 아니라 가정에서 놀이나 독서를 중심으로 교육을 하면 좋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는 사실이지만 요즘 같아서는 그 진리를 실천 하기에는 너무도 사교육 환경이 활성화 되어 있기 때문이다. 입맛대로 교육기관을 고를 수 있는 사교육 천국이 되어 버린지라, 이를 외면하기에도 상당히 유혹적인 현실이 되었고, 소위 말하는 "옆 집"아이가 다니는 곳에 내 아이만 안보내는 것도 꽤나 두둑한 배짱이 필요한 세상이다.


물론, 엄마들끼리 이야기 하면 결국 최종 결론은 "책을 많이 본 아이가 나중에 잘 한데요."라고 항상 결론을 맺는다.  그러나 학원 보낼 시간은 있어도 책 읽을 시간은 없는 우리 아이들을 위해 과감하게 학원을 잘라주는 부모는 만나기 힘들다.
나같은 경우도, 최대한 아이가 스스로 할 때까지 기다려 주자, 가능하면 많은 자유시간을 주자라고 했다가 시간이 지나면서 "이럴 줄 알았으면 학원에라도 보낼껄. 그랬다면 꾸준히는 했을 텐데.."라고 후회하지는 않을지 모르겠다.

 

저자가 처음 부터 영재원이나 과학영재학교를 목표로 두고 차근차근 놀이와 독서, 체험을 밀도있고 체계적으로 진행한 것인지는 잘 모르겠으나, 상당히 행복하게 하루하루 보냈구나, 이 가족은 사랑으로 충만하구나 하는 생각은 많이 든다.
가정에서의 교육 중 억지스러운 부분은 전혀 없고 물 흘러가듯 자연스러운 흐름은 아마도 아이 입장을 먼저 염두에 두고 때로는 반 발자국 앞에서 또 때로는 반 발자국 뒤에서 아이를 지켜봐줘서 그렇지 않을 까하는 생각을 해 본다.

 

 

 

책에서 기억하고픈 몇가지 정보를 담아봤다. 



* 집에서 수학 활동 - 카프라, 블로커스, 루미큐브
* 호기심을 돕는 도구들 - 돋보기, 쌍안경, 카메라, 현미경, 천체망원경
* 여행 정보 : 자연휴양림 (www.huyang.go.kr , grandpark.seoul.go.kr), 놀자아(noljaa.co.kr), 맘스쿨(www.momschool.co.kr), 즐거운 학교(www.njoyschool.net), 키즈투어넷(kidstour.net), 농촌전통테마마을(www.go2vil.org), 웰촌(www.welchon.com), 초록별 가족의 여행(www.sinnanda.com), 민재민우의 가족여행(trip4family.com)
* 과학책 : 최신학습그림과학, 과학앨범, 앗!시리즈, 과학학습만화, 동물도감, 식물도감, 한국의 곤충, 물고기도감,  화학의 도레미, 생물의 파노라마, 요리로 만나는 과학교과서
* 과학월간지 : 초등 (과학소년, 생각쟁이), 중등(과학동아, 뉴턴)
* 우리 역사 : 교실 밖 국사여행, 교실 밖 지리여행, 별난 박물관 별난 이야기, 옛날 사람들은 어떻게 살았을까, 한국생활사박물관, 소중한 우리 것 재미난 우리 얘기
* 세계 역사 : 랜드앤피플, 투데이스 월드, 학습만화세계사, 최신학습그림사화, 먼나라 이웃나라
* 초등 학습 : 에듀넷, 푸르넷 아이스쿨, 에듀피아, 와이즈캠프, 오른발왼발, 글나라, 홀로세 생태학교, 천문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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