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이씨가 누구냐면 남편의 직장동료다.
내가 추리소설을 즐긴다는 말에 너무나 고맙게도 책들을 빌려주고 있다.
이 감동이 계속되길 바라며 적어보는 리스트..
덕분에 생활의 스트레스가 ~ 날아가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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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페타시리즈를 첨 읽게 되었다. 흥미진진하고 빨리 읽히고 재밌고 긴박감에 가슴이 두근두근... 카피문구가 절로 나오는 재밌는 스릴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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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적인 결말이 마음에 드는 책이다. 죽은 사형수의 지문이 살인 사건 현장에 속속 나오는 부분도 흥미진진.. 스카페타의 활약에 박수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