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ook] 우주가 사라지다
개리 R. 레너드 지음, 이균형 옮김 / 정신세계사 / 201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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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태도는
마치 잠을 자면서 꿈을 꾸지만
자신이 꿈을 꾸고 있다는 사실을
확연히 알아차리고 있는 상태와도 같았습니다.
힌두교들은 그것을 마야라고 했고
불교도들은 무상이라고 했습니다.
-본문 중에서-

불교도인 내게도 가르침을 주는 책.
나는 제이를 믿는다.
그의 사랑과 온전한 상태를,
그의 용서와 완벽한 평화를!
옴샨티🙏🏻

p.s 이 책을 이제야 만나다니 약간 억울할 지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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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의 언어
시라토리 하루히코 지음, 이지현 옮김 / 을유문화사 / 2018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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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와우.
취향저격이다.
작가 역주행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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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음소리 웅진 모두의 그림책 11
하수정 지음 / 웅진주니어 / 201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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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한 사람의 미래는 물론
한 국가의 미래,
더 나가 지구와 우주(?)의
미래를 위협하는
아동학대를
범죄 중에서도 가장 심각한 범죄라고 생각한다.
아이는 작은 성인이다.
인정하고 존중하는 마음이 있다면
학대할 수 없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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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딱지 한울림 그림책 컬렉션 12
샤를로트 문드리크 지음, 이경혜 옮김, 올리비에 탈레크 그림 / 한울림어린이(한울림) / 201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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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아이들에게 아름답고 말랑말랑한 것만 가르치기 보다 상실과 슬픔 그리고 노력해도 인간의 힘이 닿지 않는 지점에 대해서도 가르쳐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렇지 않으면 상실을 당하거나 괴로운 일을 당했을 때 올라오는 자연스러운 여러가지 감정과 그것을 다루는 과정을 몰라 평생 ‘딱지’를 안고 살아가야 할테니 말이다.
슬픔, 분노라는 감정과 제대로 만나지 못하게 될 경우, 딱지를 뜯어내며 스스로를 할퀴게 될지도 모른다.
그런 이유에서 이 책은 완벽하다.
슬픔에 침몰 되지도
분노에 전염되지도 않게
아이의 시각으로 슬픔을 만나고 악수하며
새살을 키워내기 때문이다.

어른에게도 강추한다.
평생 소장 목록에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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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story.kakao.com/_c7via/F70uxTJHQi0

초등학교 100미터 앞에
휴게소가 생기는 게 말이
되는 일인가????🧐🧐🧐
상식 붕괴선.
동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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