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섬사이 2007-06-13  

새 서재에 놀러왔어요.  향긋한 차 한잔 마시고 싶을 땐 님의 서재에 놀러와야겠어요.  스킨에 저렇게 싱그런 나뭇잎과 차 한잔이 마련되어 있으니, 보기만 해도 마음이 한결 가뿐해지네요. 
새 서재에서도 자주 만날 수 있기 바래요.  ^^

 
 
책읽는나무 2007-06-14 07: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향긋한 차 한잔.
그 차 한잔을 정말 직접 마주앉아서 마시고 싶어지는 유혹감을 떨쳐버릴 수 없네요..^^
제서재를 찾는 모든이들에게 그러한 마음을 나눠드리고 싶어 이스킨을 보니 확 땡겨버렸습니다.하지만 변덕이 워낙 심하여 또 언제 스킨이 바뀌어버릴지 장담못한다지요.ㅋ
하지만 님의 스킨도 무척 마음에 들었어요.
고 작고 앙증맞은 아이비라니..^^
이미지 사진도 마음에 들공.

스킨사진들이 이뻐 마음에 들긴 한데..당최 새로 바뀐 서재를 어찌 관리해야할지 대략난감이네요.다른님들의 댓글 브리핑을 찾질 못해 현재 우왕좌왕하고 있어요.
얼른 익숙해져 서재질에 박차를 가해야겠어요..^^
님도 항상 행복하시길..^^
 


바람돌이 2007-04-29  

잘 돌아가셨나요?
오늘 나무님을 뵈서 정말 좋았어요. 오신다면 뵐수있지 않을까 했는데 입구에 들어가자마자 만나다니.... 운이 좋아요. ㅎㅎㅎ 쌍둥이도 너무 너무 예뻤고 수줍음 많은 성민이도 사진보다 훨씬 더 미남이었습니다. 님의 미모는 말할 것도 없이 저를 놀래켰다니까요? ㅎㅎㅎ 저나 님이나 성격이 둘다 좀 숫기가 없죠? 만나도 반갑다고 호들갑 떨고 하는 성격은 못돼서리.... 그래도 마음은 정말 반가웠어요. 오늘 김밥 도시락도 싸갔었는데 제가 일행이 없었다면 잠시 같이 밥이라도 나눠먹으면서 얘기 나눌수 있을텐데 그놈의 일행들이.... ㅠ.ㅠ 다음에 쌍둥이들이 좀 더 커서 잘 걸어다니게 되면 우리 진짜 약속해서 같이 소풍이라도 가요. 오늘은 아쉽지만 그래도 얼굴 본것만으로도 만족할게요. 님도 그래주실거죠? *^^*
 
 
책읽는나무 2007-04-30 03: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무척 반가웠어요..^^
피곤하실터인데 이리 글을 남겨주시다니~~
전 다녀와서 완전 뻗어버려 자다가 이시간에 지윤이 밤참 먹이다 깼어요.
집안꼴이 엉망이어 이새벽에 치우고 있습니다.요즘 새벽에 갑자기 부스스 일어나 거실에 어질러져 있는 것 치우곤해요..ㅡ.ㅡ;;
애 키우면서 시간관념이 자꾸 없어지는 듯!..^^

예린이랑 해아가 너무 이뻐서 계속 쳐다보고만 있었답니다.
님의 푸근하신 인상도 어찌나 마음이 편하던지~~^^;;
진짜로 다음에 또 뵈요.
 


섬사이 2007-04-28  

안녕하세요
제 서재에 남겨주신 댓글을 보고 찾아왔어요. 쌍둥이 엄마신가봐요. 전 늦둥이 엄만데..^^ 서재가 참 재미있네요. 대여점과 헌책방이 있어서 무척 흥미로웠어요. 참 아이디어가 좋으셔요. 앞으로 자주 놀러와서 귀찮게 해드릴게요. 괜찮죠?
 
 
책읽는나무 2007-04-29 02: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우리가 통성명을 하지 않았던가요?
전 제서재에서 계속 브리핑이 올라와 당연히 통성명을 한줄 알았습니다..^^
암튼..반갑습니다.
네~ 전 쌍둥이맘입니다.둘째를 가진다고 가진 것이 ^^;;
늦둥이도 키우시기 힘드신만큼 아이는 무척 예쁘시겠어요.
암튼....자주 놀러오세요.대환영입니다..^^
 


홍수맘 2007-03-31  

안녕하세요. 홍수맘입니다.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님의 글을 보고 반가워 달려왔습니다. 좋아서요. ㅎㅎㅎ 아이들의 모습이 너무 이뻐요. 힘드시겠지만 아이들 크는 모습에 행복하시겠다는 생각이 절로 나는데요. 저도 님의 서재에 종종 들를께요. 참, 다음주 이사 하신다구요? 휴~. 힘드시겠어요. 이사 잘 하시구요, 오늘도 내일도 매일매일 님의 가정에 행복이 함께 하시길.....
 
 
 


freeman 2007-03-16  

샨티출판사 송승용입니다.
안녕하세요? 신간을 소개하고 싶은 마음에 님의 서재에 들렸습니다. 하지만 책 한권 보다는 님께는 샨티의 모든 책 샨티출판사를 소개하고 싶습니다. 샨티는 몸과 마음과 영혼의 평화를 위한 책들을 만들고자 노력하는 작은 출판사입니다. 네이버에 '책만드는 집, 샨티'란 이름의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님께서 방문해주신다면 몹시 기쁘겠습니다. 안녕히 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