칙칙폭폭 꼬마기차 - 프뢰벨뽀삐시리즈 6 뽀삐 시리즈 정서발달을 위한 그림책 6
한국프뢰벨유아교육연구소 기획.구성, 박찬욱 그림 / 프뢰벨(베틀북) / 200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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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아이에게 두번째로 사준 책입니다... 프뢰벨 뽀삐 시리즈가 있는지도 모르는 과정에서.... 어찌하다가 낱권으로 이책을 먼저 구입했습니다... 정서발달에 도움이 되고...그림이 이쁘고..기차에 관한 내용이라 구입을 했는데.....100%의 만족효과를 봤습니다...

아이가 꽤 어릴때 구입을 했더랬는데... 아이가 그림을 한참을 들여다보고.. 특히나...'칙칙폭폭 꼬마기차'라고 하면... 그 운율감이 귀에 익어...딴짓을 하다가도..내가 '칙칙폭폭'말만하면 얼른 고개를 돌려서 저를 쳐다봅니다... 커서도 한번씩 계속 봅니다...

내용은 사계절의 변화를 차례대로 자연스럽게 알게하는 과정과 그림또한 동화책스럽게 시리즈중 가장 잘 표현한것 같고... 글또한 짤막하면서도 운율감을 느낄수 있는 책인것 같네요.. 그리고 아이들은 기차나 자동차같은 물체를 좋아한다고 들었는데.....정말 우리아이도 기차랑 자동차를 좋아하고 흉내내는것도 좋아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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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원에 간 미피 - 울퉁불퉁 그림책 4 브루너 울퉁불퉁 그림책
딕 브루너 지음 / 사랑이 / 200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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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아들에게 맨 처음 사준 책입니다... 아이앞에서 전단지를 보고 있었는데..아이가 자꾸 그 전단지를 쳐다보더군요...신기해서 전단지를 오른쪽,왼쪽으로 왔다,갔다했더니 고개를 움직여가면서까지 응시를 하길래..... 그동안 이상금님의 <그림책을 보고 크는 아이들>이란 책에서 아들에게 처음 보여주기엔 안성맞춤이겠다고 생각해왔던 미피책을 당장 구입했었습니다...

울퉁불퉁 그림책 시리즈중 '동물원에 간 미피'이책은 미피가 말그대로 동물원에 가서 본 동물들을 표현한 책입니다.. 낙타는 혹모양이 틀리고..사자의 갈기도 보이고..목이 긴 기린도 보입니다....

딕 브루너의 책은 단순한 색을 몇가지로 표현을 하는데... 그색이 선명하고...아니 선명하기보다 강렬하여...어린개월수의 아기들에겐 쉽게 눈에 띄기 좋겠단 생각이 듭니다.. 글도 짤막하고...책의 크기또한 아기들 손에 쥐기 편할정도로 작고 아담합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후회하지 않은 책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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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알옹알 아기그림책 3 - 전3권 - 바른 생활 습관 형성을 돕는 책 옹알옹알 아기그림책
이혜리.조은화 외 그림, 조은수 외 글 / 미래엔아이세움 / 200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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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을 하루에 몇번씩 아이가 가져와서 읽어달래서 10번도 넘게 각권마다 읽어줬습니다...

'누가 입지?'이책은 아이가 옷을 입는 과정을 순서대로 그려져 있는데...우리 아이가 차고 있는 기저귀부터 시작합니다..기저귀 기저귀 누가 입나??....하면 옆에는 기저귀를 코끼리가 차고 있는 그림이 나오고 나중에는 '아니~~ 아니~~ 내가 입지'하면서 아기가 입는 그림이 나옵니다(저는 이대목에서 항상 아이이름을 넣어줬습니다..성민이가 입지!!라구요) 그러면서 아이에게 자연스럽게 옷을 입는 습관을 알수있도록 한 책이더군요...

'무얼 먹을까?'이책은 음식을 먹는 소리와 모양,행동을 이쁘게 표현한 책입니다...우리아이가 제일 재밌어하는 책이었습니다..돼지가 뜨거운 고구마를 먹을때..후우~~ 불어먹는 장면을 보고선 아이가 음식을 먹을때마다 흉내를 냅니다...^^

'한참 갖고 놀다가'이책은 변기를 아기가 처음에는 무슨 용도로 쓰는 물건인지 몰라서 한참 가지고 놀다가 나중에는 변기위에서 용변을 본다는 책입니다...응가한다고 주먹을 쥐고 얼굴을 빨갛게 물들이면서 용쓰는 장면을 울아이도 재밌는지 잘 따라합니다...

자연스럽게 아이가 생활습관을 익히기에 좋은 책인듯합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무얼 먹을까?'이책이 마음에 드는군요... 옹알옹알 그림책을 그다지 신뢰를 하지 않았었는데.. 생활습관세트는 아이가 무척 재밌어하고 내마음에도 들어 꽤나 만족한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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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지 쑥쑥 그림책 - 전3권 네버랜드 아기 그림책
시공주니어 편집부 지음 / 시공주니어 / 200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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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리뷰에 아이가 '노랑이불을 찾아서'란 책을 보고 울었다고 쓰셨는데...저희 아이도 똑같은 장에서 울음을 터트렸습니다..^^

우리아이는 지금 19개월 들어섰는데 지난주에 이책을 읽혔더니...노랑이불 이책을 유심히 보면서 꼭 아이가 나무밑에서 우는 장면에서는 항상 얼굴표정이 심각하더니...어느날밤에는 엄마인 나도 우는 시늉을 같이 따라했더니...아이가 입을 삐쭉삐쭉하더니 눈엔 눈물이 글썽글썽!!!....내가 놀래서 쳐다봤더니 나중엔 진짜 울음을 터트리면서 내품에 안기더군여... 당황하긴 했지만.....아이의 눈물샘을 자극했다는것이 좋은책인가?? 란 생각도 했습니다...

'모양나라에 온 도깨비'이책은 지금 한참 스케치북에 크레파스로 낙서를 하는 시기라...이책의 동그라미와 세모 네모등 모양을 일러주면서 막 그려줘서인지...그런대로 동그라미라고 말하면 집중해서 보더군요....

'큰나무와 작은나무'는 두나무를 통해서 크기의 개념을 파악하는 책이란 점에서 엄마인 입장에서는 마음에 드는 책인데..우리아이는 조금 따분해하는것 같았습니다....

우리아이도 글자가 두세줄씩 있으면..기다리는게 지겨워서인지 다음장을 바로 넘겨버리기 일쑤라서...나는 조급한 맘에 다시 이전장을 넘겨서 꼭 글을 다 읽어주거든요...아이가 너무 싫어하면 포기하지만요...그래서 이책들은 옆에 두고 생각날때마다 가끔씩 읽어주면 좋을것 같네요...

제개인적으로는 '노랑이불을 찾아서'란 책이 마음에 듭니다.. 색깔도 구별할수 있고...끝부분에서는 노랑이불을 찾아서 행복한 얼굴로 잠이 들어 아침을 맞이하는 해피엔딩이란 점이 아이의 정서에 도움이 많이 될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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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퉁불퉁 그림책 -전4권 브루너 울퉁불퉁 그림책
딕 브루너 글 그림 / 사랑이 / 200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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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애기 2개월때...제일 첨으로 구입한 책이다.. 백일이 되기 전이었는데...책같은것을 한참 쳐다보는것 같아서...일단 눈요기감으로 어떤걸 사줄까?? 고민하다가.. 이상금선생의 '그림책을 보고 크는 아이들'이란 책 덕분에.. 미피 책이 나을것 같아서 구입을 일단 했는데...... 잘 산것 같단 생각이 새록새록 들었다.. 일단 아기들은 그림과 색을 먼저 접하는데... 한참 들여다볼수 있는 선명한 색이 아기의 눈을 사로잡는거 같다....지금은 7개월이 넘었는데..여전히 보여주면 좋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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