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서도 잘 입어요
삼성출판사 편집부 엮음, 도연 그림 / 삼성출판사 / 200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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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장을 넘기면서 여자아이와 남자아이에게 옷을 입혀주는 책이다.. 속옷부터 차례대로 티셔츠와 바지... 그리고 양말과 신발까지 신는다.... 그리고 특별한날에 입는 옷도 몇가지 나오는데.... 명절에 입는 한복도 나오고...추운 겨울날에 입는 외투와 장갑,모자도 있고....해수욕장에 갈때 입는 수영복도 있다... 이모저모.....옷의 개념을 파악하기에 좋은 책인듯하다... 우리아이는 지금 책장넘기는 재미에 빠져 옷의 종류를 아는지 모르는지는 알수없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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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신나는 동물 가면 놀이
곽선영 그림 / 삼성출판사 / 200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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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출판사는 독특한 소재의 책들이 많다.... 이책도 그중 하나이다... 책이라고 하기엔 좀 장난감같은 기분이 드는 책인지도 모르겠다... 처음엔 동물얼굴이 아주 크게 있는지라... 동물과 정면바라보기가 좋을듯하여 구입을 했는데.. 가만히 보니 가면놀이하는 책이었던것이다... 그래서 지금 열심히 아들이랑 가면놀이중이다...

아이는 엄마얼굴이 강이지가 되고...호랑이가 되고... 코알라가 되는것이 신기한가보다... 까르륵~~~ 웃으면서 재밌어한다.. 그리고 시간이 좀 지나 무서운지...얼른 얼굴에서 책을 떼어서 내얼굴을 한번 확인한다....^^

예전에 어릴때 학교에서 미술시간에 만든 가면을 집에 들고와서...그걸 쓰고 '어흥!!'했더니.... 동생이 기겁을 하면서 도망가던 기억이난다.. 어릴수록 얼굴에 쓴 가면이 가면이 아니라 상대방의 얼굴이라고 착각을 하나보다.... 그래서 조절을 해가면서 가면놀이를 하는데... 요즘은 익숙해서인지.... 아들 스스로 지얼굴에 이책을 갖다대고...'어흥!!'한다... 쳐다보고 있으면...책을 삐딱하게 쓸때도 있고.. 거꾸로 쓰고 있을때도 있지만...... 항상 무섭다고 내가 얼굴을 가리고 떨고 있으면... 저는 신나서 더 가면책을 대고서 달려온다.... 아이의 하는짓이 더 이쁘고 사랑스럽게 만드는 책인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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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과 채소로 만든 맛있는 그림책 아기그림책 나비잠 7
주경호 지음 / 보림 / 200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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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점에서 책을 고르다.... '맛있는 그림책'이라 하여 순간 아이랑 만드는 요리책인가??
했다... 그러나 책을 펼쳐드는 순간.....그 놀라움이란!! 온갖 채소와 과일로 만든 동물들이 앙증맞고도 사실적이었다.. 참외가 정말 돼지같고...양배추가 정말 부엉이 같은게... 어떤게 前이고 어떤게 後인지 헷갈릴정도로 잘 묘사하였다... 그리고 창의성또한 기발하다...

울아이는 아직 어려...엄마가 느끼는 감정만큼 못느끼는듯해도....나름대로 아는 동물이 나올때마다...동물흉내를 내면서 자주 같이 본다... 나중에 아이가 커가면서...보는 시야가 트이면 아들도 분명 좋아할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개미핥기같이 생소한 동물이름도 어릴때부터 귀에 익혀두는것도 좋을듯하다...자꾸 들어본 소리는 오랫동안 머리에 기억되기 때문이다....나중에 커서 동물보감같은 책을 개미핥기가 궁금해서 직접 찾아볼날이 꼭 올것이라고 생각하기때문이다...

우리나라에도 이런 창의적인 책이 있다는게 자랑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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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Can (보드북)
헬렌 옥슨버리 지음 / Walker Books / 200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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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대여코너에서 그주에 이책도 포함되어 있었다.. 처음엔 아무생각없이 책을 들췄더니.... 아주 간단한 영어단어와 그단어에 맞춰서 예쁜 꼬마가 행동을 하고 있었다... 그꼬마가 하는대로 나도 앉고..기고..노래하고..춤추고..허리를 구부리고...미끄럼을 타고...떨어지는등.....각종 모션을 취했더니..울아들래미 까르륵!! 웃으면서 눈이 초롱초롱해졌다.. 제일 좋아하는 장면은 바로 'fall'장면이다...왜냐면..내가 바닥으로 꽈당!! 떨어지면서..아이쿠!! 하니 재밌어했다.. 울아들은 넘어지거나..발을 헛디뎌 잠깐 허둥대는모습을 보면 아주 좋아(?)한다..

사실 영어관련책들은 별로 달가워하지 않았다.. 왜냐면 조기교육자체가 싫었기 때문에....내아이 좀더 뛰어놀게 해주면서 키워야지~~ 하는 생각에...고모가 몇십만원을 주고 선물해준 미피영어세트책도 별 관심을 두지 않았다.. 고모가 가끔 전화해서 미피영어비디오 틀어줬냐고 확인하면 대답만 '네~~'하고 책임감에 그냥 한번씩 보여주곤 했다..

그런데...도서대여코너에서 일주일에 한번씩 오는 책중에 영어 그림책이 끼어있는데...아들의 반응은 한글그림책이나 영어그림책이나 반응이 다르지 않고 비슷하단거였다... 오히려..영어그림책을 선호하는듯한 느낌도 받았다... 한글은 엄마인 내가 읽는 재미에 그냥 무덤덤하게 읽고... 영어는 아무래도 노파심이 일어...단어에 맞춰 행동으로 표현을 해주니 아이가 그걸 더 좋아하는듯했다...

그래서 영어그림책에 관심을 다시 한번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게 해준 책이 바로 헬렌 옥슨베리그림책이다... 이책의 그림또한 은은한 수채화의 색감과...난잡하지 않고.. 오직 통통한 소년하나만 나온다...어린아이에게 보여주면 아주 좋은책인듯하다...그리고 영어단어를 이제 외우기 시작하는 꼬마들에게도 좋을듯하다... 마음에 들어 헬렌 옥슨베리책 시리즈를 다 구입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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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고양이 날개책 - 전4권 베틀북 날개책
아츠코 모로즈미 지음, 김정미 옮김 / 베틀북 / 200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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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개책의 종류는 이책을 처음으로 사준것같다.... 처음엔 날개를 들춰본다는것에 별 흥미를 보이진 않았지만.. 두석달이 지나고 차츰차츰...적응을 하였다... 그리고 그후에 스팟날개책을 몇권 더 사주었더니 지금 현재는 날개책은 알아서 미리 막 넘겨대고...날개가 없는 부분에서도 손가락으로 열심히 그림을 긁어댄다...^^

아츠코 모로즈미일본작가에 대해서 한번더 생각하게 되었고.. 아기토끼 날개책도 더 구입을 할까?? 생각중이다.. 아기고양이가 이쁘게 표현이 되었고...그림도 산만하지않다.. 일상생활을 자연스럽고 정감있게 표현한것 같다..

특히 '우리는 형제예요'이책이 가장 이쁘고 흥미가 있다.. 우리아이는 혼자크는지라 형제애라는걸 못느낄텐데...많이 보여줘서 나중에 동생이 생기면...이렇게 잘놀아줄수 있을꺼란 믿음이 생겼던 책이다....나중에 겪어봐야하겠지만!!

우리아이가 아직도 열심히 잘보고 있는 책이다.. 요즘은 글을 채 읽기도 전에 미리 날개를 넘기는것에만 관심이 있어서 탈이지만!!! 이것도 재미겠거니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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