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ose Nose? (Hardcover)
제넷 로웨 글 그림 / 예림당 / 2001년 11월
평점 :
품절


아직 구입은 못했지만......책대여코너에서 몇달전에 보여줬던 책이다....나 개인적인 견해로는 별로지!! 싶었는데....울아이는 무척 재미있어했다....다른책은 볼사이도 없이 이책만 계속 넘겨댔다....나는 아이가 좋아하는 책은 혼자서 왜 좋아할까?? 추측을 해보는 습성이 있는지라....이책도 한참을 생각해보았다...아마도 그당시의 플랩북의 장점에 익숙해있었던 결과였고...그리고 그림의 색깔이 깔끔한 원색이어서 눈에 띄었는지도 모르겠단 생각이 들었다....어린 아이일수록 그림이 복잡한것보다는 단순한 그림을 좋아하는듯하다...그리고 색깔도 은은한 파스텔색감보다는 선명한 원색을 좋아한다...아이가 들고 오는 책들을 보면 대부분 그렇다...파스텔색감으로 그려진 책들은 지가 좋아하는 내용이어서 들고온다...^^....

책의 내용도 꽤나 괜찮은듯하다...부분적인 동물의 코모양만 보고서 그게 어떤 동물인지 맞추는 그림책인데...아이의 상상력과 추리력을 엿볼수가 있지 싶다...나도 처음엔 책장을 넘겼을땐 코가 서로 비슷비슷해보였는데...자꾸 보니 나름대로의 개성을 가진 동물의 코로 보였다...울아이는 아직 어려서 코만 보고 동물을 맞추거나 하진 못하는데..(아직 말을 잘 못한다..)...그래도 좋아라고 계속 책장을 넘겨댄다...그리고 말은 못해도 동물흉내를 내면서 동물그림이 나오는걸 좋아한다...또한 그림책의 표지가 참 이쁜 빨강색이다....안의 책장도 예쁜 파란색과 초록색 노란색....내눈에는 색이 참 이쁘게 인쇄되어 있는 듯하다...아이의 정서에도 좋을듯해서......나중에 따로 구입을 해주자고 마음속으로 '찜'해둔 책이다...

1분중 1분께서 이 리뷰를 추천하셨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자연을 그리자 - 김충원의 미술교실 김충원 미술교실
김충원 글.그림 / 진선북스(진선출판사) / 1997년 12월
평점 :
구판절판


아이가 몇개월이었는지 잘은 기억이 안나는데....한번은 이웃에 사는 형네집에 놀러갔다왔었다...울애기보다 한살 많은 세살짜리 아이였는데...이아이는 자기 스케치북에 자기 크레파스로 쓱쓱 그림을 그렸다....여기저기 다 똑같은 번개(?)그림이었다...번개그림 몇번 쓱쓱하고나선 자기엄마한테 크레파스를 쥐어주면서 그림을 그려달라고했다...그애기엄마는 아주 난처해하면서 자기는 햇님밖에 못그린다고 맨날 햇님만 그려줘도 그아이는 맨날엄마한테 그림을 그려달라 졸라대어 난처해죽겠단다....옆에서 나도 그림을 잘 못그리는지라.....그아이의 엄마심정을 동정하였더랬다.......그런데...그러고 며칠후...우리아이도 그집을 다녀온후로 자꾸만 스케치북에 크레파스로 그림을 그려대기 시작했다....우리아이도 아직 어린터라...줄곧 번개그림을 그려대면서 연신 나에게 크레파스를 쥐어주면서 무언가를 그려달란다...그림엔 문외한인 나!! 어찌해야할지 몰라 난감해있던차에...'김충원의 미술교실'의 책이 눈에 띄어 구입했다...

특히 이책은 과일,열매등 주로 우리아이가 먹는 음식들이 많아서 더욱더 마음에 들었다....우리민이는 먹는것에 관심이 많아서 과일그림을 아주 좋아한다....그런아이앞에서 자랑스럽게 자기가 좋아하는 음식들을 앞에서 그려대니 무척 좋아하면서 자꾸 나에게 크레파스를 쥐어주면서 쉬지를 못하게 만든다....참 잘샀다는 생각 여러번 했다...그리고...그림을 못그리는 나이지만...내가 어릴적에도 이런책이라도 있었으면 좋았을텐데라고 생각했다....굳이 미술학원을 안가더라도 그네들 비슷하게 얼추 흉내를 내면서 좋아했을텐데 말이다...나는 그때 미술학원을 다니는 친구들을 엄청 부러워했었다....그래서 유독 아이가 그리는 그림에 대해서 관심이 더 많아지는것인지도 모르겠다...어쨌든 이책 덕택에 엄마로서의 체면이 서는것 같아 고마울 따름이다...

1분중 1분께서 이 리뷰를 추천하셨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6)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누구 그림자일까? 아기그림책 나비잠
최숙희 지음 / 보림 / 2000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내개인적으로는 이책이 무척 마음에 들었다....그런데 울민이는 반응이 영~~~~~~ 별루인것 같다....지금 20개월이 넘었는데...두달전에 사줬더랬다...다른책과 같이 사줘서...다른책에 관심이 많아서 이책에 관심을 안두는것인지...정말로 자기 취향이 아닌지...알수가 없었다.....그런데 요즘 조금씩 그책을 보는것 같다....곰곰 생각해보니...일단 이책은 플랩북이긴 한데...지금 현재 가지고 있는 다른 책들같이 조그맣게 창문을 열듯이 넘기는것도 아니고....그림도 원색적인것 같지도 않고...그래서 민이맘에 들지 않았나?? 싶기도하다....

하지만....이책은 실로 큰상상력을 불러일으킬수 있는 충분한 책이다...그림자의 모양을 보고서 어떤 것일까??...그림자의 형체가 뜻하는 그것인가?? 생각하고 책장 한면을 넘기면...상상하지 못한 그무엇의 동물이 우두커니 앉아있기도하고...혀를 낼름거리기도 하고....날개를 펴고 있기도한다....익살스럽고도 고개가 끄덕여지는 책인것 같다...'열두띠동물의 까꿍놀이'책또한 감탄을 했더랬는데....그림자놀이책 또한 나를 감탄시켰다...

우리나라 작가도 외국작가못지않다...그래서 요몇년이 지나면...우리네 그림책도 외국에 번역되어 외국의 어린아기들의 필독서가 되었으면 하고 간절히 바래본다...내게는 너무나 마음에 드는 책이라....지금은 민이가 별관심을 안가진다해도 나는 계속 책꽂이에 꽂아두서 아이에게 보여줄테다....요즘 조금씩 이책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다...울애기도 나처럼 이책을 많이 사랑해 주리라 믿는다.....

1분중 1분께서 이 리뷰를 추천하셨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무니야, 울지마! 무니 그림책 1
무조 글 그림, 최내경 옮김 / 마루벌 / 2002년 8월
평점 :
품절


무니시리즈책은 울아이 그닥 좋아하는 느낌을 못받았는데.... 그중에서도 '울지마 무니야'이책은 아이가 관심을 많이 가졌다..

내가 곰곰 생각해보니.... 책내용이 어떤고하면.... 아빠가 다락에서 장난감상자를 하나 꺼내오셨는데.... 식구들별로 그장난감상자를 둘러서서 하나씩 자기마음에 드는 장난감을 갖게된다...인형을 가져가고,공을 가져가고,책을 가져가고,자동차를 가져가면서..... 맨나중에 무니가 가지려고 상자를 들여다보니 아무것도 남은게 없어서 울음을 터트린다..... 그러자 아빠가 걱정말라고 끈을 하나 묶어서 장난감상자를 자동차로 만들어서 아빠가 같이 놀아준다는 내용이다....

내가 봐도 참 감동적인 내용이다... 그것을 울아이도 알아차린걸까??...이책은 읽어주면 주의깊게 바라보았다....나또한 같이 읽으면서...새롭고 신기한 장난감도 좋지만...뭐니,뭐니해도 아빠가 직접 만들어주는 장난감이나...아니면 아빠가 몸소 같이 뒹굴면서 놀아주는것이 가장 좋은 장난감이란 생각을 했다...

이렇게 아이의 그림책들이 아이만 즐겁게 해주고 일깨워주는것이 아니라....... 항상 나자신도 같이 일깨워주고 내눈을 즐겁게 해주는듯하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열두 띠 동물 까꿍놀이 (보드북) 아기그림책 나비잠
최숙희 글 그림 / 보림 / 2003년 3월
평점 :
절판


처음 사와서 까꿍!! 하면서 보여줬더니..... 어찌나 웃어대던지~~~~~~ 아이들은 까꿍놀이를 참 좋아하는것 같더군요... 열두띠 동물들이 손으로 가려서 '없다!! 찍찍쥐 없다' 이렇게 하다가 다음장을 넘기면 속눈썹까지도 번쩍 눈을 동그랗게 뜨면서...'까꿍!!' 하면.....아이가 까르륵~~~~ 정말 읽어주는 내자신도 흥겨워지는 책입니다.... 그다음부터는 그냥 책없이도 '없다!! 엄마 없다'하면 아이가 알아서...'아꿍!!'(까꿍)합니다.... 엄마랑 아이가 놀이를 하기에도 안성맞춤이더군요..

그런데 아이가 좀 큰후에 구입을 해서인지....처음에는 재미나게 잘보더니.... 내용이 일률적으로 똑같아서인지...좀 지겨워하면서 잘보려하지않더군요... 책없이 놀이를 할땐 여전히 '아꿍!!'합니다... 그래서 이놀이의 재미를 알게해준것 만으로도 이책에 감사해하고 있습니다.... 아이가 좀더 크면 십이지간의 열두띠동물을 설명해주면 좋을듯하단 생각에 잠시 책꽂이에 꽂아두었습니다... 그리고 우리작가가 우리의 정서를 그대로 표현했다는것 자체가 높이 살만한 좋은 책인듯합니다...

1분중 1분께서 이 리뷰를 추천하셨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