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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gic Tree House #01 : Dinosaurs Before Dark (Paperback + CD) Magic Tree House 매직트리하우스 34
메리 폽 어즈번 지음, 살 머도카 그림 / Random House / 200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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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영어책 읽기 시작할때 흥미롭게 읽을 수 있겠다.잭과 애니 남매가 책으로 꽉 차 있는 트리 하우스에서 책을 펼치니 책속의 과거 시간으로 순간이동.그래서 매직 마법이 일어나 모험이 시작된다.아이들이 좋아할만한 소재가 다양하여 충분히 집중할 것이다.1편은 공룡등장.백악기시대라 흥미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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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로베리 쇼트케이크 1집 4종세트 (4disc)
여러 아티스트 (Various Artists) 감독 / 엠엔브이 / 201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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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들을 위해서 구입한 디비디..화사하고 예쁜 영상들에 아이들은 혹~하네요.스트로베리 단어가 참 사랑스럽게 들립니다.아이들은 특히 겨울 크리스마스편이 재밌다고 하네요~아직까지는 영어실력이 딸려 귀에 잘 들리지 않나본데요?그래도 재밌다고 하는 것이 그저 신기할따름입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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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로 2015-07-18 13: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딸이 둘이신 게 새삼 부럽사옵니당~~~~^^*

책읽는나무 2015-07-18 15:07   좋아요 0 | URL
제가 외동딸인지라 저도 딸들을 바라볼적에 그녀들이 부러워요~~그녀들은 평생 자매끼리 의지하면서 살겠죠?
전 아직 기냥 재롱떠는 재미밖에 모르겠네욤^^
위에 아들 때문에 한 번씩 `내가 딸을 안낳았음 어쩔뻔했어???`생각 여러 번 하긴하네요ㅋ

그래도 나비님도 아이들 셋 사랑스럽게 잘키우고 계시잖아요?^^
전 위에 장녀를 가지신분들이 부러워요~~장남은???ㅜㅜ 뭣이 도움되는게 없고 손만 많이 가네요ㅜㅜ

라로 2015-07-19 01:48   좋아요 0 | URL
저는 장남같은 장녀를 둔지라 님과 거의 다르지 않습니다요~~~!ㅠㅠ
 
A Dark, Dark Tale : Tape for Paperback (Tape 1개, 교재 별매)
루스 브라운 지음 / 문진미디어(외서) / 2007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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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에 받은 책 중 이책이 가장 마음에 들었다.
처음엔 책의 표지로 인해 거부감이 살짝 들었으나 내용을 깊이 이해하고 나니 되려 가장 마음에 드는 책이 되었다.

책표지를 보면 검은 고양이가 나를 빤히 쳐다보고 있다.과연 고양이는 나를 보고 있는 것일까, 아님 또 다른 무언가를 뚫어지게 보고 있는 것일까? 이책을 읽으면 고양이가 무엇을 보고 있는 것인지는 대반에 알 수 있다.(너무 흔한 얘기인가?.ㅡ.ㅡ;;)
자연스럽게 내용을 음미하면서 결국 반전되는 스토리가 무척 흥미롭다.
차츰 차츰 사건의 실마리가 좁혀져 가면서 느껴지는 긴장감에 나도 모르게 책에 몰입하게 된다.
그러니까 이책은 점층법이라고 해야하나? 그러한 구조를 제대로 살려내고 있다.
스릴있다.

책의 제목처럼 그림에 나오는 사물은 모두 어둡고 어둡다.
어두운 집을 찾아서 들어갈적엔 꼭 가위손(얼마전 옛날 영화 '가위손'을 다운받아 본 영향이 큰 탓이리라)이라도 만날 것같은 기분이 드는 것이 오싹하다.
특히 테잎에서 흘러나오는 노래를 듣고 있음 전주나 중간 중간 흐르는 배경음악을 듣고 있노라면 더욱더 그러한 긴장감이 흐른다.
녹음을 제대로 하여 그림책의 맛을 아주 제대로 살려 낸 듯하다.
늘상 듣던 그렇고 그런 노래를 듣다 이노래를 들으니 아주 신선한 것이 노래가 참 재미나다.

이책에서 익히게 될 단어는 아무래도 책의 제목처럼 dark일 것이다.
그리고 안,위,뒤,앞 과 같은 전치사도 함께 공부할 수 있다.
황야,숲속,집,계단,복도,방,찬장,구석,박스등의 사물의 명칭도 함께 공부 할 수 있다.

검은색 black 과는 비슷하지만 사뭇 다른 느낌의 dark 라는 색감을 이책을 통해서 잘 기억할 수 있으리라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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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2-26 01:26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9-02-26 02:01   URL
비밀 댓글입니다.
 
Today is Monday (Boardbook + Audio CD 1장 + Tape 1개) - 문진영어동화 Best Combo (Board Book Set) My Little Library Boardbook Set 43
에릭 칼 지음 / 문진미디어(외서) / 200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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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를 들으면서 매번 느끼는 것인데 이노래가 문진미디어와 제이와이북스와 전혀 다른음을 가지고 있을까? 아님 똑같은 음으로 녹음이 되어 있을까? 심히 궁금해진다.아쉽게도 하나의 책으로 두 회사의 음반을 가지고 있질 않아 확인이 안되어 무척 궁금하다.
왜 궁금증이 일어나냐면 cd를 듣고 있으면 딱 이책을 위한 노래다라는 생각이 항상 들게 된다.어느책이든 마찬가지의 생각을 품게 되는데  검색하다보니 같은 책인데 cd녹음한 회사가 다를경우가 종종 눈에 띈다.이책도 문진미디어와 제이와이북스 두종류가 있다는 것이 눈에 들어와 또 의문을 품고 있는중이다.나는 문진미디어 cd음반이기에 줄곧 들으면서 딱 이노래야~ 라고 여기고 있건만 타회사의 음악이 전혀 다른 음으로 녹음이 되었다면 좀 어색하지 않을까? 싶다.
그정도로 입에 착착 달라붙게 잘 만든 것같다.
줄곧 따라 흥얼거리게 된다.

그리고 그림을 설명하자면 에릭 칼의 작품이라고 한다면 다른 설명이 따로 필요없지 않는가!
워낙 유명하여 아이들마저 척 보면 에릭 칼의 작품이란 것을 한눈에 알아보지 않을까 싶다.그러니까 그림책을 좋아하는 아이들에 한한다면 말이다.
그만의 독특한 표현기법이 잘 묻어나 있으니 눈으로 확인하시라!

마지막으로 내용을 설명하자면...
이책은 요일공부를 할 수 있는 그림책이다.
월요일에서 일요일까지 하루,하루 동물 한 마리씩 나와서 하나의 음식을 냠냠냠 맛나게 먹고 있다.그러니까 요일도 공부할 수 있고,동물 일곱마리도 공부할 수 있고,더군다나 음식이름도 공부할 수 있으니 이걸 일석삼조라고 할 수밖에!

우연찮케 우린 책대로 토요일에 치킨을 시켜먹었고,일요일인 오늘 밖에서 진짜 아이스크림을 먹었다.어젠 정말 우연이었고,오늘은 아이들이 책대로 일요일에 아이스크림을 먹어야한다고 한사코 우겨대서 억지로 사줬다.이거 이러다 요일별로 책에 있는 음식들 다해달라는 거 아닌가 모르겠다.

재미나긴 하지만 아이들의 눈동자 돌아가는 것이 살짝 두려워지는 심적부담감이 큰 그림책일수도 있다는 것도 염두에 두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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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돌이 2009-02-09 02: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월요일엔 콩만 먹이면 되잖아요. ㅎㅎ
저도 이 책 좋아해요. 아니 책보다는 노래를 더 좋아한다고 할까요? 노래가 진짜 재밌잖아요.

책읽는나무 2009-02-16 02:17   좋아요 0 | URL
노래 정말 좋더라구요.전 왜 다들 이책 좋다고 하는지 노래 듣기전엔 이해를 못했는데...노래를 듣는 순간 아~ 하고 절로 감탄사가 나오더라구요.

화요일엔 스파게티먹는 날이라고 우겨 전 계속 못들은척하고 있어요.그냥 일요일엔 아이스크림 고거 하나만 지켜주고 있어요.^^

미설 2009-02-09 10: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요즘 영어동화에 꽂히신듯~^^ 이 음악은 원래 책 뒷편에도 악보가 나오니까 두 출판사 모두 같은 노래를 사용하고 있을걸요, 편집에서 차이가 많이 나긴 하겠지만요.(그냥 제 추측이에요;;) 예전에는 문진것이 제이와이북스 노래나 특히 편집을 못따라 오더니(그래도 브라운 베어~ 그건 문진게 오리지널..) 요즘은 많이 분발해서 제이와이북스에 질린 우리 아이들에게는 더 상큼하게 다가오고 있어요.

책읽는나무 2009-02-16 02:15   좋아요 0 | URL
매주 대여받으니 정리도 할겸 페이퍼에 작성하다 아예 리뷰코너로 옮겼어요.요즘 몇 년 쉬었던 리뷰를 다시 작성하다보니 그예전 성민이 그림책 읽히기 시작하면서 흥분된 마음으로 리뷰 작성하던때로 되돌아간 듯해요.그래서 살짝 재미가 들려있네요.ㅎㅎ

문진이 정말 많이 변해서 저도 놀랐어요.앞에 로고송도 만들었던데...제이와이북스로고송에 넘 질려버려서인지 문진 로고송이 더 부드럽고 귀에 착착 감기더라구요.저도 요즘 문진쪽으로 마음이 많이 기울어져 있어요.스토리를 읊어줄때 보면 책내용이나 상황에 맞게 아이의 목소리가 들리니 더 친근감이 가고,어른목소리도 편안하게 다가오는 것같아요.노래음도 편안하고 감미로운 느낌도 들고...암튼,그래요.

진주 2009-02-09 12: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에릭 칼, 울 조카도 무진장 좋아하더만요^^

책읽는나무 2009-02-16 02:08   좋아요 0 | URL
에릭 칼은 아이뿐만 아니라 엄마들도 무진장 좋아할꺼에요.
전 에릭 칼도 좋아하긴 하지만 무진장 좋아하는 작가는 또 따로 있어서 말입니다.^^
오랜만이에요.잘 지내시죠?^^

2009-02-10 12:34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9-02-16 02:07   URL
비밀 댓글입니다.
 
노부영 Rosie's Walk (Paperback + CD) - 노래부르는 영어동화 [노부영] 노래부르는 영어동화 151
팻 허친즈 글 그림 / JYbooks(제이와이북스) / 200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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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그림책엔 로지라는 암탉과 그뒤를 쫒는 여우가 나오는데 책을 보고 있자니 옛날에 본 톰과 제리란 만화영화를 보는 듯하다.톰은 제리를 잡아먹으려고 매번 시도해보지만 항상 함정에 빠져 넘어지고,구덩이에 빠지고,다치고,매번 고비를 겪게 되는데 책에 나오는 여우가 바로 그운수나쁜 톰을 영락없이 닮았다.
요즘 애들 톰과 제리를 모른다면 최근에 애들이 보는 애니메이션을 비교하자면 빼꼼버전이랄까?
정말로 정말로 운나쁜 빼꼼을 천상 닮았다.

로지는 늘상 하던대로의 습관인지는 모르겠으나 산책길에 올랐는데 그뒤를 밟고 있는 여우는 마당에서 쇠고랑이 손잡이에 머리를 맞고 띵~~ 연못을 둘러가는 로지를 뒤쫓다가 여우는 연못속에 빠지고,건초더미위를 지나가는 로지를 뒤쫓는 여우는 건초더미속에 빠지게 되고....심지어 벌통밑을 지나가는 로지를 뒤쫓는 여우는 벌집통을 건드려 그만 벌들에게 도망을 가게 된다.
여우는 과연 어떻게 되었을까?

로지는 바로 뒤에서 일어나는 이러한 엄청난 일들에 대해선 전혀 모른채 여유있게 저녁시간에 맞춰 집으로 돌아온다는 내용인데....아이들은 웃고 넘어간다.하긴 내가 봐도 재밌는데 애들은 오죽하랴~~

그림풍경은 팻 허친스의 독특한 화풍으로 그려져 눈길을 사로잡는다.개인적으로 팻 허친스의 그림매력에 빠져 있는지라 무척 마음에 든다.단순한 듯,복잡한 듯...하지만 강렬한 무언가가 항상 눈길을 잡아끈다.그림도 예쁘고,영어단어들도 단순하여 한 줄짜리로 엮어져 있지만 꼭 기억해야만 할 단어들이 꼭꼭 집어져 있어 영어초보자들에게 권하는 그림책이다.

나오는 단어들은 위치를 나타내는 전치사들과 장소를 나타내는 명사들로 이루어져 있다.
across,around,over,past,through,under가 나오고, yard,pond,haystack,mill,fence,beehives등이 나온다.아이들의 노랫말도 정겹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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