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scoito Fino New Release 2009-10
조빔, 쉬쿠 부아르케, 마리아 베타냐, 이반 린스 등의 작품을 발표하며 브라질 음악 전문 레이블로 자리잡고 있는 비스코아투 피누의 신보들.
브라질 음악을 대표하는 거장이자 보사노바의 아버지 안토니우 카를로스 조빔. 1986년 몬트리올 재즈 페스티벌의 공연 실황을 담고 있는 이 작품에는 자키스 모렐렌바움, 파울로 조빔, 다닐로 카이미, 파울라 모렐렌바움 등이 참여하였다. ‘이파네마의 소녀’, ‘웨이브’, ‘Waters of March' 등 자신의 걸작들을 노래하는 조빔의 카리스마와 거장다운 열정이 느껴지는 걸작.
보사노바의 아버지 안토니우 카를로스 조빔!
자신의 걸작을 노래하는 몬트리올 라이브!
BJ309 안토니우 카를로스 조빔 / 몬트리올 라이브
(Tom Jobim / Ao Vivo em Montreal) 1CD
보사노바의 아버지 안토니우 카를로스 조빔!
피아노 한 대와 음성으로 풀어내는 보사노바 명작들…
BJ300 안토니우 카를로스 조빔 / 미나스 라이브
(Antonio Carlos Jobim / em minas ao vivo) 1CD
보사노바의 창시자로 브라질 음악을 대표하는 거장 안토니우 카를로스 조빔의 1981년 공연 실황을 담은 작품. ‘피아노와 노래’라는 부제처럼 조빔의 피아노 연주와 노래로만 이루어진 작품이다. ‘데사피나두’, ‘이파네마의 소녀‘ 그리고 ’코르코바두‘ 등 자신이 작곡한 보사노바의 명곡들을 아주 친근한 음성으로 노래하는 조빔의 모습이 아주 편안하게 느껴지는 작품.
잔잔하게 풀어내는 보사노바와 브라질 음악의 정수…
브라질의 세계적인 여성 싱어 조이스의 최신 앨범!
BF923 조이스 / 슬로우 뮤직 (Joyce / Slow Music) 1CD
1968년 데뷔 이래 30장이 넘는 솔로 앨범을 발표하며 브라질 정상의 싱어 송라이터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조이스의 2009년 최신 솔로 앨범. [슬로우 뮤직]이라는 앨범의 제목처럼 그녀는 편안하고 감미로운 스타일로 자작곡과 쉬쿠 부아르케, 마르코스 발레 등의 브라질 넘버 그리고 재즈 스탠더드 곡 ‘But Beautiful' 등을 노래한다. 더욱더 원숙해진 조이스의 음성이 감동적이다.
조이스와 기타리스트 토닝유 오르타의 만남!
아름다운 기타와 음성으로 풀어내는 조빔 송북!
BF677 조이스 & 토닝뉴 오르타 / 조빔 명곡집
(Joyce e Toninho Horta / Tom Jobim : Sem Voce) 1CD
브라질 음악을 대표하는 여성 싱어 조이스와 기타리스트 토닝뉴 오르타의 조빔 작품집. 1995년 일본 레이블 오마가토키에서 발매되었던 작품을 2007년 재발매하였다. ‘Dindi', 'So Danco Samba', 'Frevo de Orfeu' 등 안토니우 카를로스 조빔의 걸작들이 두사람이 들려주는 최상의 보컬과 연주로 되살아난다. 보사노바 마니아라면 놓쳐서는 안될 작품.
BF886 카를로스 리라, 호베르투 메네스칼, 마르코스 발레, 조앙 도나투 / 오스 보사노바
(Lyra, Menescal, Valle, Donato / Os Bossa Nova) 1CD
과거에서 현재까지 보사노바 음악을 대표하는 브라질 음악 거장들의 만남. 카를로스 리라, 호베르투 메네스칼, 마르코스 발레 그리고 주앙 도나투는 때로는 함께 때로는 둘이서 보사노바의 음악적 정수를 들려준다. 부드럽게 다가오는 브라질리언 보이스의 매력, 시워한 기타 사운드, 아름다운 멜로디가 매력적인 보사노바는 여유로움, 편안함 그리고 한없는 즐거움을 선사한다.
BF697 유미르 데오다토 트리오 / 리우 라이브
(Eumir Deodato Trio / Aovivo No Rio) 1CD
1973년 그래미 상을 수상한 바 있는 유미르 데오다토는 재즈, 팝, 월드 뮤직을 오가며 환상적인 연주를 들려주었던 브라질 최고의 건반 연주자이다. 이 작품은 2007년 4월 브라질 리우에서 열였던 데오다토의 실황을 담은 작품. 거쉰의 명곡 ‘랩소디 인 블루’를 비롯, 조빔의 ‘Sabia'와 ’Wave' 그리고 본인의 명곡 ‘Super Strut' 등을 특유의 아름답고 섬세한 연주로 들려주고 있다.
BF667 레일라 피네이루 / 노스 오리존테스 오 문두 라이브
(Leila Pinheiro / Nos Horizontes do Mundo Ao Vivo) 1CD
보사노바에서 MPB까지 다양한 곡들을 노래하며 1980년대 이후 브라질 음악을 이끄는 여성 싱어 중 한 명으로 평가받고 있는 레일라 피네이루. 2006년 여름 상파울로에서 가졌던 공연 실황을 담은 이 작품에서 그녀는 자반, 이반 린스, 조앙 도나투 등 브라질 거장들의 곡을 특유의 담백하고 잔잔한 음성으로 노래한다. 섬세하게 다가오는 그녀의 음성이 감동의 순간을 전한다.
BF941 룰라 갈방 / 내 조국의 보사노바 (Lula Galvao / Bossa da Minha Terra) 1CD
보사노바와 재즈를 오가며 활발한 음악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브라질 기타리스트 룰라 갈방의 2009년 앨범. 이반 린스, 카에타누 벨로주, 호사 파소스, 앙리 살바도르 등과 활동했던 그는 이 앨범에서 정교하고 아름다운 기타 사운드로 보사노바의 명곡을 연주해낸다. 호사 파소스가 게스트로 참여하여 특유의 매끄러운 음성으로 노래하는 조빔의 ‘Ligia'는 이 앨범의 백미!
BF647 마리아 베타냐 / 마르 지 소피아 (Maria Bethania / Mar De Sophia) 1CD
카에타누 벨로주, 질베르토 지우 등과 함께 70년대 이후 브라질 음악을 대표하는 거장으로로 손꼽히는 여성 싱어 마리아 베타냐. 2006년 발표되어 평론가들의 극찬을 받았던 이 앨범은 2004년 세상을 떠난 여류 시인 소피아 지 멜로 브레이너의 시에 음악을 붙여 노래한 작품이다. 나나 바스콘셀로스 등 최상급 연주자들의 잔잔한 연주위로 베타냐의 아름다운 음성이 더해진다.
BF683 모니카 살마주 / 갈라의 밤, 거리의 삼바
(Monica Salmaso / Noites de Gala, Samba na Rua) 1CD
음악성과 대중성을 겸비한 여성 싱어 송라이터 모니카 살마주는 브라질 음악계의 떠오른 신성으로 자립잡고 있다. 2007년 발표한 이 작품에서 그녀는 저명 기타리스트 파울로 벨리나티가 이끄는 그룹 파우 브라질의 연주에 맞추어 브라질 음악의 거장 쉬쿠 부아르케의 작품들을 담담한 음성으로 노래한다. 브라질 음악의 서정적 아름다움으로 가득한 명작.
BF934 레히나 수자 / 가을들 (Regina Souza / Outonos) 1CD
삼바, 보사노바, MPB 등 브라질의 다양한 음악 스타일을 편안하고 감미로운 보이스로 노래하는 여성 싱어 레히나 수사의 2009년 최신 앨범. 호드리구 캄펠루가 음악 감독을 맡고 카를로스 말타 등 특급 세션맨들이 참여한 이 작품에서 그녀는 특유의 비단결같이 매끄러운 음성으로 펴안하고 감미로운 발라드를 노래한다. 여성 보컬 애호가라면 한번쯤 들어보아야 할 작품.
BF928 로베르토 폰세카 / 아코칸 (Roberto Fonseca / Akokan) 1CD
추초 발데스와 곤잘로 루발카바를 이어 쿠바 재즈계의 신성으로 떠오르고 있는 피아니스트 로베르토 폰세카의 2009년 앨범. 아프로 쿠반 재즈의 열정적인 리듬에 때로는 강렬하고 때로는 서정적인 피아노 연주가 잘 조화되어 아주 흥미로운 작품으로 완성되었다. 게스트로는 싱어 라울 미동과 메이라 안드라지가 참여하여 더욱 음악적 완성도를 높여주고 있다.
BF848 비니시우스 지 모라예즈, 클라라 누네스, 토킹뉴 / 포에타, 모싸 에 비올롱
(Vinicius, Clara Nunes e Toquinho / Poeta Moca e Violao) 1CD
브라질 음악의 여왕으로 일컬어진 클라라 누네스와 보사노바의 한 주역인 비니시우스 지 모라에즈 그리고 역사적인 기타리스트 토킹뉴의 만남. 1973년 바히아와 리우에서 열렸던 공연 실황을 수록하여 2008년 새롭게 소개된 작품이다. 원본의 한계로 인해 그다지 음질이 좋은 편이라고는 할 수 없지만, 이들 거장들의 역사적인 순간을 함께 한다는 것만으로도 충분한 가치가 있는 작품.
BF519 와그네르 티수 & 제 헤나투 / 메모리얼
(Wagner Tiso & Ze Renato / Memorial) 1CD
데오다토와 함께 브라질 연주 음악을 대표하는 작곡가이자 건반연주자 와그네르 티수와 미성의 노래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싱어 제 헤나투의 조인트 앨범. 우아하게 펼쳐지는 현악 위로 티수의 서정적인 피아노와 헤나투의 아름다운 음성이 흐르며 더할나위 없는 아름다움을 선사한다. 조빔의 ‘O Grande Amor'와 ’Lamento No Morro'는 이 앨범의 백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