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에 겐자부로 - 사육 외 22편 현대문학 세계문학 단편선 21
오에 겐자부로 지음, 박승애 옮김 / 현대문학 / 201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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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작품부터 찌릿찌릿하다. 그가 엄선한 작품들이라 뒷 작품도 기대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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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말 솔에서 <도쿠가와 이에야스>의 개정판을 불시(?)에 출간했다. 번역을 손 본 것은 아닌 것같고, 전체적으로 판갈이를 한 모양이다. 그래서 여차저차 <도쿠가와 이에야스> 도전을 미루고 있는 찰나 1권과 2권을 구입했었다. 하지만 솔의 <도쿠가와 이에야스> 전 동서문화사의 <대망>이 원래 그 자리를 지키고 있지 않았던가. 진정한 야마오카 소하치의 <대망>은 동서문화사 판으로 12권까지만 해당되기에 값도 싸고 두툼해 가성비가 좋겠다 싶었다. 허나 내가 솔의 <도쿠가와 이에야스>를 구입한 이유는 동서문화사판 번역이 너무 오래됐다는 단점이 아닐 수도 있는 단점이 있었고, 판갈이로 표지 디자인이 한결 더 깔끔해졌다는 지극히 개인적이고 사소한 이유때문이었다. 그런데 이게 왠일인가, 동서문화사 <대망>이 편집과 디자인을 달리해 양.장.판. 으로 출간이 된 것이 아닌가! 여기도 번역을 손 본 것은 아닐 것 같은 느낌이 들긴 했지만 디자인이나 새롭게 바뀐 장정의 느낌이 좋아 이것도 1권을 구입해 놓은 상태다. 모쪼록 비교 후 올해는 <대망>이던 <도쿠가와 이에야스>던 끝내보리라 다짐한다.

 

               

 

 

 

 

 

 

 

 

 

<대망>, <도쿠가와 이에야스> 세트

 

 

 

 

 

 

 

 

 

 

 

 

 

 

 

 

 

 

 

 

 

 

 

 

 

 

 

 

 

 

 

 

 

 

 

 

 

 

 

 

동서문화사 판 <대망>

 

 

 

 

 

 

 

 

 

 

 

 

 

 

 

 

 

 

 

 

 

 

 

 

 

 

 

 

 

 

 

 

 

 

 

 

 

 

 

 

 

 

 

 

 

 

 

 

 

 

 

 

솔출판사 판 <도쿠가와 이에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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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반짝 2016-01-21 23: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주 오래전에 교보문고에서 솔출판사의 도쿠가와 이에야스를 반값하기에 질러놀고 아직도 못 읽고 있는데 저도 용기를 내보고 싶네요 ㅜㅜ

VANITAS 2016-01-22 16:14   좋아요 0 | URL
저도 성공할 수 있을지는 의문입니다만. 1월에 시작하지 않으면 늦을 것 같아 얼른 책장 펼쳐봅니다.

안녕반짝 2016-01-22 16: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래도 대단하십니다! 화이팅입니다^^
 

솔직히 잘 몰랐다. 그가 떠나기 전까지 그가 어떤일을 했고, 어떤 사람이었는지. 오랜기간 감옥에 있었고, 감옥에서 벗어난 시절에는 시대의 지성으로 우리 사회에 항상 좋은 바람을 불어넣는 분으로만 알고 있었다. 관심이 덜 했다는 표현이 맞을 것이다. 그가 무엇을 했고 어떻게 살아왔는지는 내가 굳이 찾지 않아도 그의 저작과 기사를 접할 때마다 자연스레 눈에 들어왔다. 그러나 눈에만 들어왔을 뿐 마음까지 닿지 못했나보다. 그의 저작으로 처음 구입한 것이 작년에 나온 <담론>이었을 정도니 그 전까지는 아직 그의 글을 읽고 독해할 깜냥이 안되었던 것일게다. 물론, 지금도 온전히 이해할 수 있을런지는 모르겠지만.. 이렇게 시대의 지성을 또 한 분 떠나보낸다. 좋은 분들은 자꾸 사라지고 악의 기운이 나라를 뒤덮고 있다. 혹독한 추위가 몰려오던 2016년 1월 18일.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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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도 첫 포스팅은 기분좋은 수상소식으로 시작한다. 2016년 이상문학상에 김경욱 작가의

'천국의 문'으로 결정됐다. 많은 루트로 소식은 익히 접하신 분들이 많으리라 본다. 한국 작가를 다 꿰고 사는 사람이 아니므로 역시 김경욱 작가의 수상은 의외였다. 그간 여성 작가들의 강세가 좀 있어서 남성 작가의 수상이 괜시리 오랜만인 것 같다. 이상문학상 선정위원들은 "설득력 있는 이야기 구성과 디테일의 구현, 시간의 능란한 구사와 서사 공간의 뼈대, 패러디의 감각과 그 주제의 새로운 해석 등을 높이 평가했다."고 그의 작품에 대한 수상이유를 밝혔다.

 

1993년 '작가세계' 신인상으로 등단한 김경욱 작가는 2008년 동인문학상, 2009년 현대문학상을 수상하면서 당당히 중견작가의 반열에 올랐었다. 작가는 이번 이상문학상 수상작 제목처럼 '천국의 문'을 열어젖혔는지도 모르겠다. 다만, 이 소설이 자신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했다는 점은 조금 애달픈 점이 될 수 있겠다. 모쪼록 그의 최신작인 <소년은 늙지 않는다>를 먼저 마주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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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먼 지니어스 - 유럽의 세 번째 르네상스, 두 번째 과학혁명, 그리고 20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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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의 문제, 편집의 문제가 다소 보이기는 하나 이렇게라도 소개된 것에 더 큰 의미를 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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