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다치바나 다카시의 서재

다치바나 다카시의 서재
다치바나 다카시 지음, 박성관 옮김, 와이다 준이치 사진 / 문학동네 / 2017년 1월

일본인이 쓴 일본 책 이야기라 공감할 수 있는 부분이 별로 없다.

[100자평] 왕과 서커스

왕과 서커스 ㅣ 베루프 시리즈
요네자와 호노부 지음, 김선영 옮김 / 엘릭시르 / 2016년 6월

일본 미스터리에 대한 얕은 편견에서 벗어나게 해준 작품.

[100자평] 호밀빵 햄 샌드위치

호밀빵 햄 샌드위치
찰스 부코스키 지음, 박현주 옮김 / 열린책들 / 2016년 4월

책을 받고 무작정 펼친 곳에 나타난 단어 ｀섹스｀. 아, 부코스키의 책이 맞구나!

[100자평] 0년

0년 - 현대의 탄생, 1945년의 세계사
이안 부루마 지음, 신보영 옮김 / 글항아리 / 2016년 2월

1945년은 현대사에서 가장 큰 의미를 지니는 년도다. 폐허가 된 세상에서 시간은 0년으로 리셋됐고, 천금같이 다시 주어진 일상은 세계에 빛을 되돌려줬다.

[100자평] 오에 겐자부로

오에 겐자부로 - 사육 외 22편 ㅣ 현대문학 세계문학 단편선 21
오에 겐자부로 지음, 박승애 옮김 / 현대문학 / 2016년 1월

첫 작품부터 찌릿찌릿하다. 그가 엄선한 작품들이라 뒷 작품도 기대가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