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영화 모두에 만족한 작품들...
카오스는 읽었지만 어려웠고 <암흑의 핵심>은 내가 생각했던 책이 아니라 읽을지는 잘 모르겠다. 하지만 한 책을 읽으며 다른 책을 소개 받는다는 것... 이것이 내겐 책을 읽는 또 하나의 재미이다...
어쩌면 안 어울리는 두 책일지 모른다. 하지만 잃어버린 기억을 찾는 사람과 잃어버린 시간을 찾는 사람은 같은 방향점에 있는 같은 사람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든다. 하지만 마르셀 프루스트의 책을 읽을지는 모르겠다. 너무 긴 시리즈라...
비디오를 먼저 보고 책을 읽게 되었다. 이 작품이 나왔을때 한창 톰 베린저 영화를 즐겨보던 때였기에... ( 책, 비디오, 영화 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