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반딧불,, 2011-03-25  

개나리꽃이 꽃망울이 올라왔더이다. 시간은 참 잘가요. 황사에다 차가운 바람에 병원 다녀오는 길이었나봐요. 그냥...사진 올려주는 것 참 좋아하셨었는데 싶어서...꽃 피면 올려드릴께요. 

 

...로멘틱헤븐을 봤어요. 영화는 그냥 그랬는데 만두님이 그렇게 계시면 좋겠다 싶었답니다. 좋아하던 것들 하면서 행복하게 맑게 그렇게 말이죠....

 
 
 


새벽별을보며 2011-03-21  

아우. 황사가 점점 몰려와요. 바람도 많이 불고.  
그래도 이 황사 지나면 꽃도 피고 그러겠죠? 언제 한 번 봄꽃 나들이 꼭 같이 가고 싶었는데...

 
 
 


새초롬너구리 2011-03-16  

잘 계시지요....
 
 
2011-03-16 22:28   URL
비밀 댓글입니다.
 


새벽별을보며 2011-03-15  

아~~~~. 오늘따라 만두님이 괜히 보고 싶네. 이런 날 댓글 주고 받으면 좋을텐데.  
이런 날이 어떤 날이냐고는 묻지 말아요. 괜히 만두님이 보고 싶어지는 날이라니까?
저 옆에 만두 책도장 느무느무 천진난만하지 않아요? 만두님 서재나, 네이버 블로그나 들어가면 울적해져서 나왔는데 오늘은 웃고 가려구요. 그래서 만두님 책도장 실컷 보고 가요.

 
 
 


아영엄마 2011-03-08  

이젠 알라딘 들어오는 것도 뜸해져서 만두님 서재에도 자주 들리지 못하고 지나가네요.   

급하게 올렸던 리뷰 수정하러 오늘 들어왔다가 모처럼 발걸음을 합니다.

그래도 제가 문득 문득 님 생각하며 그리워 하는 거 아시죠? 

님 가족 분들은 어찌 지내고 계실까 하는 생각도 종종 해요. 

다들 건강하게 잘 지내고 계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몇 자 적고 갑니다. (__)

 
 
물만두 2011-03-08 21: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안녕하세요~아영엄마님^^만순이입니다.
새봄에 잘 지내시죠~저희 가족은 언니를 그리워하는 마음을 서로 서로 위로하며 달래고 있습니다. 언니도 멀리서 보고 있을테니까 함께 있는거나 마찬가지라고 생각하고 있지만 그리운건 어쩔수 없네요...ㅠㅠ 하지만 이렇게 언니를 생각해주시는 분들이 저에게는 큰 힘이 됩니다. 환절기에 감기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