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땡땡 2009-10-29  

올해도 찾아온 만두 언냐의 생일주간! 뭐 갖고 싶으세용? +_+

 
 
물만두 2009-10-29 11: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염치없이 고맙게 책 한권 자기 방명록에 적었네.
올해도 쑥쓰럽구만.
 


수퍼겜보이 2009-09-17  

만두님 정말 오랜만입니다 ^_^ 요새는 서재를 접은 듯한 판다 친구 겜보이입니다.

만두님 서평을 읽고 '살육에 이르는 병'을 샀는데요. 

임산부는 읽으면 안 되는 책일까요?  

1) 재미있다 -> 기분이 좋다 -> 태교 (+) 

2) 지나치다 -> 기분이 나쁘다 -> 태교 (-) 

둘 중에 어떤 게 맞을까요? 도와주세요~

 
 
물만두 2009-09-17 15: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랜만입니다.
임산부가 읽는다는 점이 문제가 되는 건 아니고 평소 추리소설의 어느 정도까지 볼 수 있었냐는 점에 따라 다르리라 생각됩니다.
재미있고 기분이 좋은 작품은 아닙니다.
그렇다고 지나치고 기분 나쁠 작품도 아니구요.
하지만 임산부라면 좀 나중에 아이 낳고 읽으시는게 나을 듯 싶습니다.
음, 참고로 중학생 정도 되는 친구가 읽으면 어떻겠냐고 물으면 고등학교에 가서 읽으라고 하는 정돕니다. 참고가 되셨기를 바랍니다.

수퍼겜보이 2009-09-18 11:24   좋아요 0 | URL
감사합니다. 물만두님 추천의 다른 책을 읽고 있는데, 다 읽으면 호기심에 손을 댈지도 모르겠네요...신랑에게 검열(?)을 받기에는 신랑의 하드고어 감수성이 너무 약해요.
 


태클냥 2009-07-17  

 

안녕하세요? 저는 KAIST IT경영학부에 재학 중인 학생입니다.

현재, 온라인 쇼핑몰에서 고객들이 리뷰를 남기는 이유에 대한 연구를 하고 있습니다.

바쁘시겠지만, 혹시 가능하시다면 잠깐의 시간을 내어 설문에 참여해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예상 소요시간은 약 10-15분입니다. 꼭 참여해주세요^_^

아래 링크로 들어가시면 쉽게 설문에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https://www.surveymonkey.com/s.aspx?sm=Oje_2f2hYBfdI_2fWSbIZLW48A_3d_3d

 
 
 


바람구두 2009-07-10  

다녀왔습니다. 물만두님! 

갈 때도 올 때도 늘 그 자리에 계셔서 고마운 사람입니다. 

가끔 옛 생각을 합니다. 

우리가 촌스럽게 서재놀이할 때 말이죠. 

그때 우리는 참 푸근했는데요. ^^

 
 
물만두 2009-07-10 11: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예. 잘 돌아오셔서 기쁩니다.
그저 자리만 지키고 있는 걸요.
그때 우리 이 서재에만 있어도 정말 좋았었지요^^
지난 날은 다 그렇게 느껴지나봅니다.
그 날들이 벌써 옛일이 되어버렸다니 놀랍기만 하네요.
장마에 무더위에 건강 지키세요.
이젠 지켜야 할 것들이 자꾸만 사라지는 느낌입니다.
 


... 2009-06-18  

물만두님, 잠시 저의 세재로 좀 와주시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