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크리스티나 2010-12-17  

기도합니다.. 

책을 좋아하는 제가.. 

그냥.. 기사로 읽었을 뿐인데... 마음이 아픕니다.. 

좋은 곳에서 행복하세요....

 
 
 


야간비행 2010-12-17  

 

물만두님 ㅠ저 기억나세요? 저 고등학생 때 제 블로그 와서 댓글 달아주시고 막 그랬잖아요 ㅠ 저 이제 대학교 졸업하는데 네이버에서 기사 보고 너무 놀라서 지금 왔어요..   

어떻게 이렇게 갑자기..그 동안 꾸준히 활동이라도 할껄.. 

너무 후회돼요..좋은 곳 가세요.. 

 

 
 
 


음냥... 2010-12-17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부디 좋은곳으로 가시길... 

 

 
 
 


oren 2010-12-17  

제 서재 방명록에까지 오셔서 손수 글을 남겨주셨던 게 벌써 5년 전의 일이었군요. 님께서 이 세상 사람들에게 보여주셨던 그 따뜻했던 마음을 오래도록 잊지 않겠습니다.

이제 다시는 돌아오지 못할 먼 길을 떠나신 그대여~
부디 평안히 영면하소서~

 
 
 


건우와 연우 2010-12-17  

오랜동안 알라딘과 적조했던 이유로 돌아가셨다는 소식을 뜬금없이 인터넷 기사를 통해 지금 막 알았습니다.  

부디 평안이 함께 하시기를, 

그리고 종종 기억하겠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