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느티나무 2010-12-18  

  오늘 지난 17일자 모 신문을 읽다가 물만두 홍윤님의 소식을 접했다.  먼저 님의 명복을 빌며 다음 세상에서는 건강하고 행복한 삶이 함께 하기를 기원한다.

  투병생활을 하면서도 서평을 쓰며 책읽는 세상을 만들어 갔던 님의 아름다운 삶에 경의를 표한다. 좀 더 일찍 님을 알았더라면 많은 얘기도 주고받으며 참다운 책읽기를 할 수 있었을 텐데...  하지만 이제 님을 만날 수 없다. 그래도 희망인 것은 님이 남겨 놓은 수많은 글들...  이 글들을 통해 무한한 소통을 할 수 있다는 생각에 마음 행복하다. 

  물만두님이 보다 좋은 세상에서 건강하시기를 다시 기원하며, 님의 블로거가 책을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희망의 공간이 되었으면 좋겠다. (느티나무)

 
 
 


찔레꽃 2010-12-18  

'밤새 안녕'이라더니... 전 누군가 장난(?)하는 줄 알았어요. 하늘나라에선 부디 건강하시길...

 
 
 


포와로 2010-12-17  

인터넷에서 보고 알았어요.. 

부디 명복을 빕니다... 

 

 
 
 


starover 2010-12-17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현욱과연수 2010-12-17 19: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더불어 이 블러거는 쭈욱 있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늦게나마 찾아보고 싶어지는 블러거입니다.*^^*
 


euneun515 2010-12-17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