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책속에서 르콕 탐정 노래를 부르더니 드디어 나왔다. 아싸...
주홍색 연구에서 홈즈가 그렇게 비웃었다구??? 읽어보니 홈즈가 비웃을만 한 것 같지만 그것은 어디까지 홈즈의 르콕에 대한 시샘같이 느껴진다...
그 밖에도 보카치오의 <죽음의 춤>, 해리슨 에인즈워드의 <런던탑>, <뉘른베르크연대기>도 나오지만 알라딘에는 없다 그리고 중학교때 <천로역정>읽고 독후감 쓰다 죽을뻔 한 안 좋은 기억탓인지 이 책에 대한 생각이 나지 않는다...
제목이 기형도의 시 ' 질투는 나의 힘'을 차용했다길래 샀다. 어렵다... 시가...
소년별곡 안에 소년이 읽던 책... 바로 무라카미 류의 <한없이 투명에 가까운 블루>... 그래서 읽었다...
아웃의 2권인가 3권에 무라카미 류의 <러브&팝>에 대 한 언급이 나온다 아직 읽어야 할지 말지는 결정하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