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연
제나 로우랜즈 Gena Rowlands :  글로리아 스웬슨 역
 
조연
벅 헨리 Buck Henry :  잭 돈 역
줄리 카르멘 Julie Carmen :  제리 돈 역
존 아담스 John Adames :  필 돈 역

연출 부문
존 카사베츠 John Cassavetes :  감독
 
각본 부문
존 카사베츠 John Cassavetes :  각본
 
촬영 부문
프레드 슐러 Fred Schuler :  촬영
 
제작 부문
Stephen F. Kesten  :  제작팀장
샘 샤우 Sam Shaw :  제작

The Virginia Film Festival poster this year is a composite image of Gena Rowlands as “Gloria” and Humphrey Bogart, entitled

주연
샤론 스톤 Sharon Stone 
 
조연
제레미 노담 Jeremy Northam 
캐시 모리어티 Cathy Moriarty 
장-루크 피구로아 Jean-Luke Figueroa 
마이크 스타 Mike Starr  
 
연출 부문
시드니 루멧 Sidney Lumet :  감독
 
각본 부문
스티브 앤틴 Steve Antin :  각본
존 카사베츠 John Cassavetes :  원작
 
기획 부문
처크 바인더 Chuck Binder :  기획
G. 맥 브라운 G. Mac Brown :  기획
 
촬영 부문
데이비드 웟킨 David Watkin :  촬영
 
제작 부문
Amberwren Briskey-Cohen  :  제작팀장
도날드 J. 리 주니어 Donald J. Lee Jr. :  제작팀장
조시 로젠 Josie Rosen :  제작부
게리 포스터 Gary Foster :  제작
리 리치 Lee Rich :  제작

애인이자 마피아 보스인 케빈(Kevin: 제레미 노담 분)을 대신해서 감옥에 간 글로리아(Gloria: 샤론 스톤 분). 출감하자마자 3년간 면회 한번 오지않았던 조직에 대해 끊어오르는 증오를 안고 조직의 아지트로 향한다. 그 곳에서 케빈을 만난 글로리아는 3년의 대가로 돈을 요구하지만 냉정하게 거절당한다.
 증오와 분노로 아지트를 나서던 글로리아는 꼬마 니키(Nicholas 'Nicky' Nunez: 쟝-루크 피구에로아 분)를 발견한다. 니키는 가족 모두 잔인하게 살해된 현장에서 도망나온 소년. 니키의 부모가 조직의 은행거래와 조직원들의 신상을 담은 디스켓을 빼돌리고 공금을 횡령한 것이 들통이 나 케빈의 마피아 일당이 가족을 몰살시킨 것이다.
 니키에 대한 동정심과 조직에 대한 반항으로 글로리아는 아이를 데리고 뉴욕을 떠난다. 그러나 마피아 일당은 아이가 갖고 있는 디스켓을 찾기 위해 글로리아와 아이의 뒤를 집요하고 잔인하게 추격하고 글로리아는 6살 소년과 이들에 맞서며 일대 결전을 벌이는데.

온다 리쿠의 <빛의 제국>에 글로리아의 배우를 닮았다는 얘기가 나온다. 어떤 배우냐고? 원작인지, 리메이크작인지...아무래도 원작의 글로리아라는 생각이 든다. 샤론 스톤은 아니겠지... 강한 이미지가 좀...


댓글(2)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메이즈리크 2007-02-05 20: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존 카사베츠 감독의 1980년 오리지널 영화가 100배, 1000배 좋답니다. 글로리아에 샤론 스톤은 썩 잘 어울리는 캐스팅이 아니죠. 지나 롤렌즈의 오리지널 글로리아가 정말로 캡 멋집니다. 제가 영화에서 만난 여성 캐릭터중 가장 멋진 인물이었습니다.

물만두 2007-02-05 21: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진님 아, 그럼 책에서 말한 글로리아는 오리지널인가봅니다. 안봐서요^^;;; 오리지널도 같이 올려야 겠네요. 감사합니다^^
 

 

 

 

 

오늘날의 실존은 어떤 것에 의해서도 의미가 부여되지 아니하고 오직 존재할 뿐 아니라 어떤 것에 대해서도 의지할 수 없게 된 개인의 괴로운 현존 상태이다. 막다른 골목에 선 개인이 이미 존재하는 모든 가치를 믿을 수 없어 홀로 절대자나 신 앞에 서는 고독과 절망의 모습이 실존이다. 사회에서 소외된 인간의 절망은 그것이 참다운 존재 방식이라고 생각하지 않을 수 없게 되었다. 그러나 실존철학은 현실 세계에서 힘을 잃고 문학 속으로 빠져들어가 사르트르와 같은 대변자를 발견한다.

이 책은 실존주의의 도덕관으로 행동이란 무엇인가를 사르트르의 독특한 입장에서 논하면서 그것과 관련해서 자유와 책임의 문제를 다루고 있으며, 실존주의의 본질을 평가하고 명쾌하게 표명함으로써 실존주의 해설서로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이 책에 대해 이렇게 설명하고 있는데 내가 정작 놀란 것은 실존주의가 휴머니즘이라는 제목때문이다.
그리고 사르트르가 휴머니스트였던가를 알지도 못하면서 생각해본다.

실존주의란

20세기 전반()에 합리주의와 실증주의 사상에 대한 반동으로서 독일과 프랑스를 중심으로 일어난 철학 사상으로 제1차 세계대전 후의 ‘생(生)의 철학’이나 현상학의 계보를 잇는 이 철학 사상은 제2차 세계대전 후에는 문학이나 예술의 분야에까지 확대하여 오늘날에는 세계적인 한 유행사조가 되었다. 그러나 한편 성립 당초의 실존주의의 주장 내용이 희미해져 실존이란 말뜻도 애매해진 감이 없지 않다. 실존주의 철학을 초기에 수립한 야스퍼스나 하이데거를 오늘날 실존주의자라고 부르는 것이 합당하지 않은 이유도 바로 여기에 있다 할 것이다.

실존이란 말은 원래 철학용어로서 어떤 것의 본질이 그것의 일반적 본성을 의미하는 데 대하여, 그것이 개별자(個別者)로서 존재하는 것을 의미하여, 옛날에는 모든 것에 관해 그 본질과 실존(존재)이 구별되었다. 그러나 하이데거나 야스퍼스에서는 실존이란 특히 인간의 존재를 나타내는 술어로 사용된다. 그것은 인간의 일반적 본질보다도 개개의 인간의 실존, 특히 타자(他者)와 대치(代置)할 수 없는 자기 독자의 실존을 강조하기 때문인데, 이와 같은 경향의 선구자로서는 키르케고르나 포이어바흐를 들 수 있다. 이 두 사람은 모두 헤겔이 주장하는 보편적 정신의 존재를 부정하고, 인간 정신을 어디까지나 개별적인 것으로 보아 개인의 주체성이 진리임을 주장하고(키르케고르), 따라서 인류는 개별적인 ‘나’와 ‘너’로 형성되어 있음을 주장했으며(포이어바흐), 바로 이와 같은 주장이 실존주의 사상의 핵심을 이루고 있다.
야스퍼스의 ‘실존’을 예로 들면, 실존이란 ‘내가 그것에 바탕을 두고 사유(思惟)하고 행동하는 근원’이며, ‘자기 자신에 관계되면서 또한 그 가운데 초월자(超越者)와 관계되는 것’이지만, 한편 그러한 실존은 고립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 다른 실존과의 관련 속에서만 존재하는 것이다. 따라서 궁극의 진리는 ‘좌절하는 실존이 초월자의 다의적(多義的)인 언어를 지극히 간결한 존재확신으로 번역할 수 있을 때 존재하는’ 것이다.
사르트르의 분류에 따르면 이와 같은 초월자 또는 신(神)의 존재를 인정하는 야스퍼스나 마르셀은 ‘유신론적(有神論的) 실존주의자’이고, 사르트르 자신은 ‘무신론적 실존주의자’임을 주장한다. 즉 사르트르의 생각으로는, 인간에게는 실존이 본질에 선행(先行)하며, 따라서 인간의 본질을 결정하는 신은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개인은 완전히 자유로운 입장에서 스스로 인간의 존재 방식을 선택하게끔 운명지어져 있다. 만약 인간의 본질이 결정되어 있다면 개인은 다만 그 결정에 따라 살아가기만 하면 되지만, 본질이 결정되어 있지 않다는 바로 그 이유 때문에 인간 한사람 한사람의 자각적인 생활방식이 실로 중요하게 된다. 이런 의미에서 자유는 인간에게 주어진 선물이라기보다는 오히려 무거운 짐인 것이다. 제2차 세계대전 후에 생긴, 자유와 니힐리즘을 표방하는 실존주의의 한 파(派)는 사르트르의 아류(亞流)로서, 사르트르의 자유에 관한 사상을 오해하고 있는 경향이 있다.
실존주의 철학자로는 이 밖에 L.셰스토프, N.A.베르자예프, 부버를 들 수 있고, 문학자로는 사르트르 이외에 카뮈, 카프카 등을 들 수 있으며, 실존주의의 시조(始祖)로서는 F.W.니체나 도스토예프스키, 나아가서는 B.파스칼까지도 거론되는 경우가 있다. 또한 바르트나 불트만 등의 변증법 신학자가 실존주의 신학자로 불리는 경우도 있다. 물론 이들에게 공통되는 것은 개인의 실존을 중시한다는 점일 뿐, 그 사상 내용에는 상당한 차가 있음에 주의하여야 한다.

휴머니즘이라는 것이 풍속 ·습관 ·사상이 자기들과 같은 인간만을 인간다운 인간이라 생각하고, 그 밖의 인간을 모두 인간의 규범에서 벗어난 존재라고 생각하는 것이라면 그야말로 독단적인 사고방식이라 하지 않을 수 없다. 휴머니즘의 본질은 그러한 자기중심주의 ·자국중심주의()에 있지 않으며 끊임없이 자기를 초월함으로써 자기를 실현해나가는 것이다. 어떤 의미에서는 ‘휴머니즘 자체를 초월한다’는 것이 바로 휴머니즘의 본질이라고 말할 수 있다.

이 두가지의 사전적 의미를 보면 실존주의는 휴머니즘이다가 맞는 것 같다. 뭐 내가 사르트르의 생각을 이해할 수는 없겠지만 그저 미야베 미유키의 <대답은 필요 없어>에 나왔길래 찾아봤다. 사르트르 대답할 필요없다구요~


댓글(9) 먼댓글(0) 좋아요(8)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글샘 2007-01-24 15: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각박한 현대에, 시지프스 신화의 주인공처럼 무의미한 바위를 매일 밀고 올라가고, 또 떨어지는 가엾은 <인간 존재>를 실존이라고 저는 알고 있습니다.
대법원에서 '사형'이라고 언도하면 금세 형장의 이슬로 사라지고... 32년이 지나야 무죄임이 밝혀지는... 그런 가냘픈 존재가 실존이죠. 어떤 이는 이제 '집행유예' 판결을 받았대요. 이미 사형이 집행되었는데, 집행 유예는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우리는 이미 하느님 안의 존재고, 한 사람 한 사람이 모두 부처인데, 그 인간을 근본으로 보자는 <인본>이나 <휴머니즘>도 부처님이 보시면 똥막대기 아닐까요?
사람 살기는 더럽게 힘든데, 말로만 무슨 주의, 무슨 정책 하는 거요. 물만두님도 대답하실 필요 없습니다. ㅋㅋ

물만두 2007-01-24 16: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글샘님 넵~ 저도 무슨 주의니 정책이니 이념, 사상 생각 안한지 오랩니다. 그저 책이 궁금했을뿐이랍니다^^

진주 2007-01-24 17: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이구, 페이퍼 제목이 왜이렇게 어려워졌나요? ㅎㅎ 잘 지내시고 계신 듯 합니다.

물만두 2007-01-24 17: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진주언니 와락~ 흙흙흙 보고 싶었어요. 저야 잘 있죠^^ 언니도 잘 계셨죠~

가랑비 2007-01-24 18: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끙~ (진주님 방가방가)

가랑비 2007-01-24 18: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무튼, 정리하느라 애쓰셨수. ㅎㅎ

물만두 2007-01-24 18: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벼리꼬리아우 뭐 나도 이해하고 정리한 건 아니라는거 알쥐^^;;;

거친아이 2007-01-24 21: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이구, 어려워라~전 저런 거 모르고 살아요.^^;;;;;

물만두 2007-01-24 21: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거친아이님 저라고 뭐 알겠어요^^:;;
 

고딕소설의 효시라...
책을 읽는 즐거움 중 하나는 책 속에서 또 다른 책을 발견하는 것이다.
신비로운 장소들과 지하실, 비밀 통로, 그리고 잔인한 행위, 밤의 악몽, 미신과 같은 초자연적인 장치들이 불러일으키는 전율이라...
추리라면 내 취향이었겠지만 공포는 좀 아니지만 또 의외의 뭔가가 있을지 모를 일이니
일단 보관함에 넣는다.

 


댓글(6)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전호인 2007-01-09 16: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책에 대한 대단한 욕심을 배워야 할 텐데......

물만두 2007-01-09 16: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호인님 그냥 욕심만 많아요^^;;;

2007-01-09 20:31   URL
비밀 댓글입니다.

물만두 2007-01-09 21: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속삭이신 ㅍ님 넵. 그렇게 하겠습니다^^

짱꿀라 2007-01-10 00: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만두님 저도 배워야 할 듯 책에 대한 욕심을 열심히 가져야 할 터인데

물만두 2007-01-10 09: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산타님 무슨 말씀을요^^;;;
 

주연
조지 클루니 George Clooney 
니콜 키드먼 Nicole Kidman 
 
조연
마셀 루어스 Marcel Iures 
 
단역
알렉산더 발루이에브 Alexander Baluyev 
레니 메드베섹 Rene Medvesek 
게리 원츠 Gary Werntz 
랜달 바틴코프 Randall Batinkoff 
짐 헤이니 Jim Haynie 
알렉산더 스트로벨 Alexander Strobele 
홀트 맥칼라니 Holt McCallany 
마이클 보트먼 Michael Boatman 
조안 코프랜드 Joan Copeland 
칼로스 고메즈 Carlos Gomez 
아민 뮬러-스탈 Armin Mueller-Stahl 
루이스 머스틸로 Louis Mustillo 
알렉산더 페스코브 Aleksandr Peskov 
테리 세르피코 Terry Serpico 
타마라 투니 Tamara Tunie 
매트 윈스톤 Matt Winston 
엔드리 휼즈 Endre Hules 
해나 웬츠 Hannah Werntz

연출 부문
미미 레더 Mimi Leder :  감독
 
각본 부문
마이클 쉬퍼 Michael Schiffer :  각본
Leslie Cockburn  :  원작
 
기획 부문
마이클 그릴로 Michael Grillo :  기획
로리 맥도날드 Laurie MacDonald :  기획
 
촬영 부문
디트리흐 로만 Dietrich Lohmann :  촬영
 
제작 부문
팻 케호 Pat Kehoe :  제작부
Leslie Cockburn  :  제작부
브랑코 러스틱 Branko Lustig :  제작
월터 F. 파키스 Walter F. Parkes :  제작
존 웰스 John Wells :  제작관리
 
음악 부문
한스 짐머 Hans Zimmer :  음악
 
프로덕션 디자인 부문
레슬리 딜리 Leslie Dilley :  미술
 
의상 부문
쉘리 코마로브 Shelley Komarov :  의상
 
편집 부문
데이비드 로젠블룸 David Rosenbloom :  편집
 
기타 부문
리자 브라몬 가르시아 Risa Bramon Garcia :  배역
랜디 힐러 Randi Hiller :  배역
레오 데이비스 Leo Davis :  배역

러시아의 외진 탄광촌에서 불가사의 한 폭발이 대지를 흔들어 놓는다. 핵폭탄을 철거하기 위해 러시아 부대가 기차로 운반하던 핵무기가 갑자기 반대편에서 달려오던 기차와 정면 충돌하여 폭발한 것이었다. 이 핵폭발 사건은 국제적인 사건으로 번져 전세계가 긴장하게 된다. 점멸된 기차를 둘러싼 조사는 핵무기가 어느 조직에 의한 탈취 사건과 연루된 것으로 밝혀진다.

 백악관 자문위원인 핵물리학자 줄리아 켈리(Julia Kelly: 니콜 키드먼 분)는 졸지에 백악관의 핵무기 단속반의 총책임자로 파견되고, 즉시 그녀를 돕기 위해 미육군 특수 정보국 소속의 토마스 드보 대령(Thomas Devoe: 조지 크루니)이 파견된다. 원리 원칙을 추구하는 켈리 박사와 현실적인 드보 대령은 성격과 업무 스타일은 갈등을 이룰 겨를도 없이 한 팀이 되어 핵무기 회수를 위해 동유럽 태러 단체들을 하나씩 찾아낸다. 그러나 동부 유럽에서 이란으로 넘어가기 전 이란 국경 앞에서 탄두는 실체를 감춘다. 곧 추종자들에 의해 탄두를 손에 넣은 외교관 듀산은 미국 뉴욕에 잠입, 자유의 도시 뉴욕을 파괴시킬 목적으로 핵폭탄을 배낭에 짊어진 채 유엔 본부를 향해 달린다. 켈리 박사와 드보 대령은 그를 멈추기 위해 교통 지옥 속의 뉴욕을 샅샅이 뒤지며 긴박한 추격전을 펼친 끝에 마침내 핵폭발을 막는다.

- 네이버 영화 -

무지 재미없게 본 영화였다.

조지 클루니의 입술이 아주 거슬렸던 영화...

이제 헐리우드의 이런 영화는 너무 지겨워.

책에서 말하는 영화가 이 영화 맞나 모르겠지만 ㅡㅡ;;;


댓글(4)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Mephistopheles 2006-12-26 13: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남녀 주인공 ( 조지 클루니, 니콜 키드만) 말고는 그다지 볼게 없었던 영화였던
기억이 납니다.

물만두 2006-12-26 14: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메피스토님 저는 클루니의 입술만 생각납니다.

sooninara 2006-12-26 14: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핵무기 배낭을 매고 가던 범인에게 마음이 갔던 기억이 나에요.

물만두 2006-12-26 15: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사실 나도 그랬다우. 결말이 맘에 안들었다네.
 

   

고딕 일러스트레이션에 현대 문학을 결합한 독특한 형식의 카툰이라니...

이런 작품이 있다는 걸 지금 읽는 책을 통해 알게 되었다.

오호~

왠지 멋있을 것 같다.

책을 보면서 즐거운 것은 그 책이 주는 즐거움도 있지만 그 책 속에서 또 다른 책을 발견할 수 있기 때문이다.

책에서 그림도 접하고, 영화도 접하고, 또 다른 책도 접하게 되는데

그럴 때마다 나는 즐겁다.

특히 보고 싶은 책이 생길때마다...

독서는 늘 나를 행복하게 해준다!

꼭지 : 남들 다 아는 걸 항상 늦게 알고 좋아하는 나지만 ㅡㅡ;;;


댓글(2)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데메트리오스 2006-12-20 19: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책 속에서 또 다른 책을 발견하는 즐거움에 공감이 갑니다. 얼마전 애니메이션에 관한 책을 읽었는데 그 덕분에 많은 명작을 알게 됐거든요^^

물만두 2006-12-20 19: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데메님 그래서 저는 이 카테고리를 좋아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