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레이디스크연합(BDA)이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고 있는 IFA 2006에서 오는 10월부터 유럽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밝혔다.

그 선두에 서는 것은 BDA의 중심인 소니 픽쳐스로, 이들은 10월 <Mr.히치: 당신을 위한 데이트 코치>, <RV>, <호스텔>, <태양의 눈물>, <언더월드 2: 에볼루션> 등을 1차 라인업으로 공개한다.

소니 픽쳐스의 사장 데이비드 비숍은 기조연설에서 “블루레이는 고화질 광 디스크 포맷으로서 무한한 잠재력을 갖고 있다”면서 “앞으로 전세계의 HD 마니아들이 블루레이에 열광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워너는 연말경 프랑스와 독일, 스페인, 영국에 <파이어월>, <시리아나>, <풀 메탈 자켓>, <트레이닝 데이>, <스페이스 카우보이> 등을 런칭 타이틀로 선보일 예정이다.

워너의 사장 론 샌더스는 “유럽의 많은 소비자들이 HDTV를 구매하면서 HD 콘텐츠에 대한 요구도 비약적으로 늘어나고 있다”면서 “지금까지는 HD 방송이 접할 수 있는 HD 콘텐츠의 전부였지만 앞으로 패키지 미디어가 제공하는 고품질과 편의성을 마음껏 누리게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한편 이번 행사를 통해 블루레이 디스크에 자바 기술을 제공하고 있는 선 마이크로시스템즈가 BDA의 감독 업체로 승격됐으며, 필립스는 블루레이 플레이어 BDP9000을 선보이며 이 제품을 9월 미국 시장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출처 케이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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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루레이가 생각보다 빨리 확산이 되어지고 있는것 같아서 이미 대세는 HD-DVD보다는 블루레이 쪽으로 기운 것이 아닌가 싶다. 블루레이와 HD-DVD....둘다 좋긴하지만 블루레이 디스크가 약간의 장점을 내포하고 있기에 더 인기가 있지 않나싶은데............생각보다 대중화가 빨리 이루어질 것 같은 그러한 느낌이 든다. 이렇게 블루레이가 많이 퍼지고, HD-DVD는 사라지고, 블루레이 공식화가 되어지고 나면 이제는 보급화를 위해서 가격을 내리겠지..... 그러고 나면 이제는 본격적으로 고용량의 ODD를 체험해볼 수 있는 시대가 도래하게 될 것 이다. .................... 이러나 저러나 소비자 입장에서는 빨리 값싸고 용량 많고, 고품질의 블레이를 만나 보고 싶은 마음이다. 빨림 싸움을 마감해야 하기도 하겠지만, 어쩌면 싸움이 지금의 인텔이나 AMD와 같이 소비자 입장에서는 더 좋을 수도 있지 않을까....싶기도 해서 더욱 치열한 블루레이와 HD-DVD의 경쟁이 있어주는 것 또한 나쁘지는 않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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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폴리스 몇 방울을 떨어뜨려 마시면 됩니다. 물 대신에 우유나 주스 등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유아나 어린이를 위해 먹기 좋게 꿀을 넣어도 좋습니다.

 

스프레이 형태의 프로폴리스는 엑스보다 먹는 방법이 쉽습니다. 한번 먹을 때 입안에 2~3번 뿌려 드시면 됩니다. 하루에 먹는 양도 보통 3~5회 정도 드시면 되지만 그 이상 드셔도 무방합니다. 특히 꿀이 첨가되어 있기 프롭스프레이는 어린이도 먹기에 쉬우며, 면역력을 높여 감기예방에 좋습니다.

 

치유 목적으로 음용할 경우 환자의 감수성을 알아보기 위해 3~4일에 걸쳐 점진적으로 사용해야 합니다. 보통의 치유에서는 2~3주간을 경과하여 만족할 만한 결과를 얻지 못할 경우에는 치유를 중지하고 다른 치유법을 검토해야 합니다. 프로폴리스는 바로 효과가 나타나지 않고 기간이 경과해서 효과가 나타나는 일은 거의 없기 때문입니다.

 

프로폴리스의 경우 부작용이 없으므로 조금씩 양을 늘리는 경우 아무런 이상이 없습니다. 다만 임산부의 경우 혹시나 해서 임신 중에는 피할 것을 권하고, 수유 중에는 마셔도 괜찮습니다. 위염이 있는 분들은 처음 마셨을 경우 몹시 배가 아픈 경우도 있습니다. 헐어있는 위벽에 강한 천연항생물질이 들어가 자극을 주기 때문입니다.

 

주의할 점은 직사광선을 피하고 어린이의 손에 닿지 않는 곳에 보관하는 것입니다. 화상, 칼로 벤 상처, 벌레에 물린 상처에는 직접 피부에 바르시고, 심한 전신의 화상에도 대부분의 경우 흔적이 남지 않고 깨끗이 치유됩니다. 증상에 따라 1일 수회씩 몇일~10일 정도 계속 합니다 (바르는 경우 호전반응의 유무는 작은 부분에 시험해 보세요).

 

프로폴리스를 음용하시는 동안 염분을 많이 섭취하면 프로폴리스의 효과를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

 

 

봉교(프로폴리스)는 천연 항생제로서 바이러스, 박테리아, 곰팡이균 등 각종 불활성 시켜 무력하게 함으로 이로 인해 발생하는 질병의 예방과 치료에 효과가 있고 인체 내의 혈압강하, 체온조절, 강심, 기관지 확장, 위산 분비 억제, 혈관 확장 혈전 형성 방지, 자궁 근의 수축과 이완 등의 작용을 하여 통증 발열 등을 억제시킨다.

 

1. 화농성 질환의 예방 및 치료(천연 항생제로서 세균 박멸)

2. 파상풍, 무좀, 습진 일체, 피부병, 피부암, 내장기의 각종암

3. 신경성 질환의 진통, 만성 류마티스 관절염, 관절염의 진통

4. 만성 기관지염, 천식, 해소

5. 충치, 풍치통, 치조농루,

6. 유방염, 유방암, 타박상, 전립선염, 갑상선염,

7. 간질, 고혈압, 저혈압, 동맥경화, 당뇨병

8. 위장병 전반, 대장염, 냉 대하

9. 탈모 방지 및 발모 촉진

10.방사선 세포손상 억제효과 (관련기사보기)

 

연구 발표된 프로폴리스의 추가 효과: 호흡곤란 위장장애 피부병 혈액 관련 병 궤양, 대장염 또는 단백질 신진대사의 실패나 엑스레이에 의해 손상된 간세포가 놀랄 정도로 회복되었습니다.

뒤에 조직 검사를 한 결과 세포가 프로폴리스에 의해 재생 되었던 것입니다.

 

봉교는 페니실린의 약 5배로 장기 복용하면 감기도 예방되며 피부도 좋아집니다.

 


호전반응이란 회복 과정에서 독소를 배설하는 것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그래서 체내에 노폐물이 많이 쌓여있는 사람 등 체내에 잔류독소를 많이 지니고 있는 사람에게 호전반응은 심하게 나타납니다. 한방치료에서 보이는 명현현상이라는 것과 비슷한데, 치유과정에서 일시적으로 두통, 두드러기, 가려움, 설사 등이 나타납니다.


 

호전반응이 나타나는 시기도 사람에 따라 다른데, 보통 빠른 사람은 1주일, 늦게 나타나는 사람은 1~3개월 후에 나타납니다. 호전반응이 나타난다고 음용을 중지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못하며, 일시적인 현상이므로 계속 음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너무 심할 경우에는 일시적으로 음용을 중지하고 상황을 보던가, 음용하는 양의 3분의 1정도로 감량하고, 호전반응이 가라앉으면 다시 소량부터 음용하시기 바랍니다.

 

프로폴리스의 용도를 제한하면 프로폴리스의 부작용은 거의 없습니다. 다만 과민성 체질의 사람인 경우에는 일정한 예방책이 필요합니다. 그러한 사람들은 이러한 제품들의 흡입(吸入)을 반드시 피해야 합니다. 피부알레르기로 고통 받는 사람들은 이러한 조제품들의 국소(局所)사용을 피해야 합니다.

 

여하튼 프로폴리스는 주의깊이 투여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특히 최초 사용할 때에는 어떤 언짢은 현상을 피하기 위해서 그러해야 합니다.


 

그러므로 어떤 종류의 처치라도 시작하기 전에 잠자리에 들기 전의 소량 사용으로 시험하여 보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다음날 아침에 아무런 언짢은 표시나 현상이 나타나지 않는다면 정규적인 정도의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가능할 것입니다.


 

실제로 다만 일회 사용량을 매우 높인데다 환자의 민감성 때문에 경미한 구강염증이나 설사 같은 내장의 문제가 발생되더라도 사용을 중지하면 그것들은 별 문제없이 해결됩니다.


 

이러한 대단치 않은 부수적인 영향들이라는 예외 이외에 프로폴리스는 아무런 부작용이나 부적응성이 없습니다. 화분, 로열젤리, 꿀 그리고 다른 벌통 생산품들과 함께 오늘날의 자연치료제 목록에 하나의 산물(産物)로 추천되는 사실은 아무런 부적응성이 없다는 뜻입니다.


 

프로폴리스는 독성이 없고 해롭지 않으며 내약성이 완전하며 각자 사람의 필요에 맞추어 여러 가지 형태로 존재하며 다른 약제나 결합된 치료제와 맞지 않거나 (약성의)수명의 문제를 일으키지 않는 등 완전한 자연물질입니다.

(출처 : '프로폴리스에 대해 자세한 설명(효능에 대해)' - 네이버 지식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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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얼 코어를 채용하는 이유는  ,최대 2 배까지 성능이 증가된다는  계산이 나오기 때문인데 ,그렇경우 예를 들면 동작 주파수를 25 % 떨어뜨리고도 결과적으로는 최대 성능이 1.5 배  올라가는  구성이 가능 해진다.

당연하게  아직 Single Threaded 용 어플리케이션이 많기 때문에 ,듀얼 코어에서  상대적으로  큰 효과를  얻을 수 있는 경우가 흔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인코딩 등과 같이 이미 Multi Thread "" Ready "" 상태인 어플리케이션에서는 당연히 메리트가 있고 ,무엇 보다도 이후로도 계속 성능 향상이 되는(참고 싱글 코어 대비로 ) 제품을  출시 할수 있다는 점도 얻을 수 있다.

당연히 이 처럼 AMD 가 듀얼 코어 제품을 내놓는 것에 대항하여 ,Intel 역시 적극적으로 듀얼 코어를 메인 스트림 에 투입해 하기위한 방책을   구사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다.

이런 제품군에 대해 사용자에게  어떤 반응을 보이며 받아 들이던 간에 일단  상대회사가 싱글 코어와 듀얼 코어를 한꺼번에  라인업 하고 있는 상황에서  한쪽은 싱글 코어 뿐인 제품 라인업을 갖는다면  이는 뒤쳐지는 것은 명백하고,그 때문에 인텔 역시 듀얼 코어 제품군을 준비할 필요성을 꼭 느꼈을 것이다.

또한,Intel 이 듀얼 코어을 저가로 판매할 필요가 있는지  없는지에 대해서도 ..,각사의 가격 체계를 바탕으로 본다면 아주 멋지게 상반된  포지션을  취하고 있다는 것을 알수 있다 .

실제,Athlon 64 X2 는 기존의 Athlon 64의 상위 제품이라고  기준으로 평가 하고 있으며, 이것은 원가로 생각하여도 적당한 포지셔닝 이라고 말할 수 있다 (이에 대한 설명은 후술한다).

또 다른 ㅇ.. ,Intel 이 듀얼 코어를 향하지 않을 수 없었던 이유 한가지를 하나 설명 하겠다 .

이것은 이미 상당히 알려진 사실이기도 하다 .

이미 몇 번에 걸쳐 이야기  한대로,Prescott 코어의 동작 주파수는 3.8GHz를 한계로 하게 되었으며 그 이상 더  클럭을 끌어올리는 것이 무리라는 상황이 되어 버렸다.

또한  FSB 1066 MHz 의 경우에 대해서도,실제로는 좀더  안정적으로 동작 할수 있는 상황 (=6층 이상의 기판을 사용한 머더 보드) 이 필요하다는   결론이 나오고 있다,

그렇다면 메인스트림용 으로 1066 mhz 의 FSB 사용이 어렵다는 결론이 나오게 되고   그래서 ,현재 그런 이유1066 의 FSB의 메인보드 사용하는 시피유는   고작 두개의  2 제품(Pentium 4 XE 3.46GHz와 Pentium 4 XE 3.73GHz) 으로 한정  되고 말았다.

그 대신에 투입된 L2 캐시   2MB 로  확장된  Pentium 4  600 시리즈도 ,실제는 대부분의 경우는  성능적인  어드밴티지가 별로 없다고 말할수 있으며  이는  인텔에게는,막다른 골목에 몰린것 같은 상황이다.

실제로, 클럭을  4GHz 이상으로  증가시키는 것이 전혀 불가능 한 것은  아니지만 ,이미 높은  소비 전력 (= 발열) 을  가지고 있는 상황에서 ,현재 상태 이상으로  소비 전력을 늘린다면 이것은 현재 판매되는   머더 보드에서 지원이 되지 않을것 이 라는  상황도 생길 수 있다 .

이러한 상황에서 ,소비 전력을 늘리지 않는 한도에서 성능을 올리기 위해서는,듀얼 코어 밖에는  선택의 여지가  없었다는 것이 정직한 설명일것  같다.

물론 그 듀얼 코어가 ,AMD 처럼 풀 스피드 ( 고 클럭 )로 동작 하게 된다면  소비 전력이 높아지게 되서 별로  소용 없는  물건이 되고 만다.

그런 결과로  2.8GHz∼3.2GHz 정도의  낮은 주파수로의 동작을 하게  되었고,이렇 상황에서 멀티 스레드 대응 어플리케이션은 성능 향상이 있지만 ,싱글 스레드 어플리케이션 에서는   성능이 전혀 향상 되지 않는다는  문제도 생기게 되었다.

 

이처럼  당초 부터  Intel 이  듀얼 코어 란걸 전혀 생각하고 있지 않았던것 같다.

이것은 ,코어의 구성을 보면 명확히 알수 있다.

그림 1은  Athlon 64 X2, 그림 2 는 Yonah 으로 ,양쪽의의 구성에  인터페이스가  2개의 코어를  공유하는  구조로 되어 있다.

그림 1과 그림 2,처럼  L2 캐시를  공유한다 /하지 않는다  것으로  어느쪽이 더 좋다라는 이야기는 각각의 프로세서를   어떻게 사용하는가하는  방법에 따라  차이가 날수 있기 때문에 한 마디로 어느쪽이 더 좋다고는 말하기 힘들다 .

여러의 스레드로 된 1개의 어플리케이션을 실행하는  경우는 ,L2 캐시 공유 하는 쪽이 효과적이고 ,역으로 복수의 어플리케이션을 부드럽게  움직이기 위한 경우는 L2 캐시가 비 공유 되는 쪽이 효과적일 것이다.

따라서 서버칩 (Opteron ) 으로서 사용을  고려한 필요가 있는 Athlon 64 X2 의 경우 비 공유,모바일이나 데스크톱을 전제로 한 Yonah 의 경우  공유 캐쉬 라는 것은,서로 그 나름대로 이유가 있는 선택 이라고 생각된다.

이것과 비교하여,Pentium D/Pentium XE 의 Smithfield 는,그림 3 과  같은 구조이다.

왠지 Intel 은 Smithfield의 다이 사진을 공개하지 않기( 이쪽에 작게 게재되고 있다 )[참고로 추가하는데 인텔 페이지에 고해상도의 사진 이미 공개 했습니다  아마도 저자가 아직 사진에 대해 모르는듯 하네요 ] 때문에 정확한 내용은 이해 할수가 없지만  ,요컨대 Pentium 4 두개가  둘이 줄지어 서 있는 모양 있다.

비록 동일한 Intel 의 듀얼 코어라도 ,Montecito 의 경우  2개의 코어의 내부가 뒤얽히고 구성되고 있는 것 (Photo02) 을 볼수 있는데 비하여 ,이러한 구조는 상당이 기묘하다 .

듀얼 코어 Opteron 의  Die Plot (Photo03) 을 참고 해보면,상하 비대칭 (하측의 코어 쪽에 Northbridge 부분이  없다) 의 모양인 것을 보면 ,이것은 듀얼 코어 프로세서 에서는  보통 정상적인것은 아닌것 같다 .

Intel은 자세한 내용한 구성도을 공표하고 있지만 (Photo04),2개의 코어가 각각의 인터페이스를 갖고,이것이 외부에서 연결되는  구성으로  되어 있는 것을 알수 있다.

 

1:Athlon X2 의 구성

?2:Yonah 의 구성

?3 Smithfield 의 구성

 

 

Photo02: IDF Spring 2005의 자료

Photo03: Fall Processor Forum 2004에 있어서 Kevin McGrath씨(AMD Fellow, Manager, AMD Opteron Processor Architecture and RTL)의 발표 자료.

 

Photo04: IDF Spring 2005 의" 듀얼 코어 Architecture " 세션 자료.

 

어떤 사항을 가지고 「 고려된 듀얼 코어가 아닌가 」 에 대한 증거로 말할수 있는가하면 ,이러한 스미스 필드 시스템에서  다이 그 자체에 대해 실펴볼   필요도  없을것 같다.

그림 4 는  ,보통의 경우에 CPU 의 후처리 공정을 간단하게 정리한것이다 .

먼저 웨이퍼의 위에 작성된 CPU 코어를 ,회전 톱 같은것을 사용하고 잘라낸 다음(Dicing 다이싱 과정 ) 후,한개 씩 한개의  패케이 위에  놓고 ,배선하고 ( bonding 번딩) , 히트 스프레더를  얻은 과정후 (packaging 팩키이징),완료 된다.

그러면 Smithfield  시스템의 경우는  어떤지 본다면,웨이퍼를 만들는 데까지는 완전히 동일한다.

그러나 다이싱 과정중,2개의 코어가 합쳐진  형태로 자르게 되고, 계속하여 배선 과정에서  2개의 다이에 대하여 각각  배선을 행하고, 그후에 페케이징을  하여 끝나게 된다.

이런식으로  전 공정 과정을 동일 하게 하여서 ,수정 과정에서 시간이 걸리게  CPU  다이 그 자체에는 일체 손을 대지 않고  듀얼 코어 Processor을 수월하게  만들수 있었다 (*2).

후처리 공정이 물론 좀 복잡 하게 되지만 ,전 공정을 변경하기 보다는 훨씬 수월하다.

그 반면,분명히 성능 부분은 희생이 되었다.

만약 당신이 2개의 캐시의 코히렌시 를 가지게 한다면,그림 1 의 경우라면 (CPU 코어와 동일한 스피드로 움직인다) 버스 인터페이스 경유로만 처리를 할 수 있지만 ,그림 3의 구성이라고 FSB 를 거처가게 되기 때문에 , 800MHz 의 속도로 동작하게 된다.

게다가  버스 인터페이스( 그림의 하늘색 부분) 를 2 회 나 통과 하기때문에 ,레이턴시 역시 증가 하여  않좋게 된다.

추가해서 더하면,버스의 제어는 칩 세트가 행하여지기 때문 되기 ,동일한 코어의 속의 2 개의 캐시의 코히렌시 프로세싱을 위해 칩 세트까지 리퀘스트를 내지 않으면 안되게 되었다.

이런점을  생각하면  이런 구성은  듀얼 코어라고 말하기에는 무리가 있다.

이것을 통해 명백히 이해할 수 있는 것은 듀얼 코어로써의 받아들여지게끔 하기 위하여 , Prescott  코어의 설계 단계에서 버스 인터페이스 부분만을   손질한 다음 ,  후처리 공정의 모든 과정을 똑같이 복사  하여서의 듀얼 코어라고  한것이라는 사실이다.

 

 

도4  :Single Core의 후처리 공정

도5  :Smithfield의 후처리 공정

 

 (*2) 일련의 순서로 보면  테스트 공정을 줄이고 드는것 같아서 간단하게 보이지만 ,먼저 dicing 전에 테스트을 하고 ,또 dicing  후에도 테스트가 있고 , bonding  후에도 테스트 과정이 있는데  이는 실제로는 매우 복잡한 과정이다,

「후처리 공정 」을 놓고 볼때,결코 간단한 것이 아니다.

듀얼 코어 의 경우 단순하게만 생각해도 테스트에 걸리는 시간이  2 배가 되기 때문이다   

  Intel 과는 별도로 ,이런  듀얼 코어의 구성이 좋다고 생각할수는 없을것  같다.

그 증거에 ,65nm 세대의 Presler 의 경우  그림 6 처럼,계속하고  2개의  Bus I/F (스미스필드와 동일 )의 구성이지만 ,Xeon MP용 의 Paxville 에 대해서는 재 설계를 하였고 , 그림 7 에 보이는 것 같은   구조로 되어있다 .

또 Presler 의 경우 왜 2 개의 코어를 나누었는가에 대해  말하자면,이것은 아마 득률 향상 때문일것이다 .

Smithfield 는 다이 사이즈가 200 평방 mm 가깝기 때문에 ,결코 득률이 좋지 않다.

득률을 올리기 위해서는,2개로 나누는 쪽이 더 효과적이다.

이론적으로 ,다이싱 과정앞의 테스트에서 ,예를 들면 한 쪽의 코어가 재대로 움직이지 않는다면 그것을 제거하고 싱글 코어로서 사용하게되고 ,또는 다이싱 후라도 한 쪽은 제거하는 말한 작업을 행하게 되는데  ,이런 과정을 거쳐 듀얼 코어로서는 작동 하지 않더라도 싱글 코어 제품으로서 출하가 가능한다.

그러나 이런 경우 ,처음 부터 완전하게 2개의 다이( 코어) 로 나누어 버리고,본딩의 단계에서 합하는  쪽이 보다  효과적 인것은 당연 하다.

득률도 올리기 쉽고 ,제조 공정도 어떤 의미에서는 더  심플하게 된다.

「여기서 당신은  Smithfield 역시 동일한 방법으로 하면 더 좋을것 같은데 」라고 생각수 있는데  , Intel 도 할 수만 있었다면 그렇게 하고 싶었을지 모르지만 ,그렇게 하면  다른 문제에 봉착하게 된다 .

그림 5 에 보면 ,2개의 다이( 코어)를 배선으로 결합할 것 같은 이미지로 나타냈지만 ,실제는 패드(다이를 부착한 기판)로 배선을 행하고 있다고 생각되고,또 배선 (회로 )의 길이를  최소에 하는 것이  신호의 혼선을 막을수 있는것으로 생각된다.

그러나 그림 6의 공정이라고 ,배선의 길이가  길어지는 일은 피할 수 있지 않는다. 

따라서, 단순히  배선 (일번적 ) 으로 만으로는 아마 불충분하고,무엇인가 다른 배선 기술을 생각 하지 않는다면 어려울 것 같다.

아마도 이 기술의 개발이나 검증에서 , 기간이 걸리는 것이 ,Smithfield 가  2개에 다이로  나뉘일수 없었던 이유라고 생각된다 (*3).

도6  :Presler의 구성

도7  :Paxville의 구성

 

 (*3) Intel은 과거에도 ,CPU 다이와 L2 캐시를 따로 만들은후 ,이것을 후처리 공정에서 연결하는  구조로  Pentium Pro 를  릴리스 한후 ,제조상의 고충으로 상당히 고생한 경험이 있다.

나쁘게 말하면「 돌다리도 두들겨 보고 건너는 」 Inte l의 회사 기풍에서 본다면,이러한 MCM(Multi Chip Module) 을 또 다시  사용하게 될것이라고 생각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말한 것이 정직한 점이지만 ,그렇기 때문에 이런 급작스런   채용 보다는 충분한  테스트 과정을 둔듯 하다.

  

그러면 왜 Paxville 의 경우는  동일한 일을 하지 않았던 것인가? 라면 묻는다면 ,이경우는 이제 단순하게「작동을 제대로 하지 않는다 」라는 이유로 말할수 있다고 생각된다.

원래 Intel 은 ,아직까지도  FSB 를 전부 Shared Bus 로 구성하고 있다.

이것은 과거의 제품과 상호 교환성도 있고 ,Single→Dual 의 이전에도 손쉬웠다.

원래 이번의 Smithfield와 같은 확장은 ,Shared Bus이기 때문에   가능했었던 것으로 ,이런 과정이  Athlon XP 같은 Point to Point 의 Bus 였다면  원천적으로  불가능하였을 것이다.

이 점은 확실한  메리트이지만 ,이러한 Shared Bus 의 경우  버스의 속도를 올려 가면 갈수록  , 신호의 혼란이 극도로 심해지게 된다.

이것은 Smithfield 나  Presler 의 경우 라도 예외가 아니다.원래 데이터 레이트가 800MHz 인 Shared Bus 라고 말한 시점에서 꽤 무리가 있는 것이고,이것이 메모리 장착의 예를 들면 DDR2 800은 1 Rank 밖에 확장이 않되서 사용할 수 없게 된다는  이야기도 나오게 된 것이다 ,

이러한 듀얼 코어의 구성은  그 CPU 를 복수의 갯수로 장착 하게 되는  Xeon MP 에는 무리가 있는 것 같았다.

그래도 Xeon DP에 관하고 말하면,이것을 서포트 하는  Blackford 가 FSB 를 2개로 나누어 내고,각각에 듀얼 코어 CPU에  한개씩 접속 된다고 말하는 조잡한 방법( rough method) 으로 2 프로세서 (2 way) 구성을 지원 하지만 (Photo05),4P (4 way)구성 을 위한  Xeon MP 에서  4개의 FSB를 만드는것은  무리이다,이 결과 Paxville는 I/F 를 1개에 정리한 일로 ,E8500과의 조합시키서 4 P 구성을 실현한것이라고  말할수 있다

(Photo06).

Photo05: 위와 같이.이렇게 까지 해야 할  정도라면,처음으로부터 Point to Point 의 FSB 를 적용  하면 좋을 텐데 라고 생각된다.

Photo06: 위의 경우   FSB의 속도를 증가 시키면서 1 개의 FSB 로  4P ( 4 way) 구성을 하는것이  FSB 를    2개 로 나오게 하는것과 비교 하여 ,더 불합리 하다는것을  말한 것일까 ? .

 

이 결과,Paxville는 Bus I/F 를  완전히 새로 만들지 않을 수 없는 것이다.

그러면 「이러면  Paxville 의 방법를 데스크톱 이나 Xeon DP 에 갖고 주면 좋은 것이 아닌가 ?」라고 생각할수 있지만 ,Paxville는 90nm 프로세스로 제조하기 때문에 ,이미 65nm 세대에 돌입한 Pentium D나 Xeon DP 에는 타이밍이 맞지 않는다고 볼수 있다.

이같이  비정상적인 상황은 ,이미 사실상  Paxville 을 제외 하고는 다른것은 전혀  듀얼 코어로 생각하고 있지 않았다는  반증이 된다고 생각한다.

그러면,이를 기반으로  계속 차 세대가 나온다면  더  충실한  듀얼 코어가 될 것인가 라고 물을수 있고 ,적어도 차세대가 나온다면  그렇다고 할수 있지만   지금의  Pentium D 의 경우는  아닌것 같다.

모바일 용으로 디자인된  Yonah 이 후에 ,EM64T등을 탑재한 Merom  라고 불리는  코어가 계속된다는 이야기는 이전 여러번 말했지만 ,이 Merom 에서  데스크톱 용으로  Conroe 가 서버용 으로  Woodcrest 라고 불리는  파생형 ( 서로 다른 버전이라는 말도 있다 ) 이 있다는  이야기는 여러 가지로 화제가 되어 있다.

모두 Pentium M 의 아키텍처를 베이스로 한 듀얼 코어 제품이지만 ,데스크톱 용의 경우  CPU 는 내년 후반을 목표에 전적으로 Conroe 로  이동 되어  갈것이 확실한  전망이 있다.

이것이 사실이라면,확실히 새삼스럽게 Smithfield 나 Presler을 좀더 충실한  듀얼 코어로  재 설계하는  수고를 할필요가 없을것   같다.

그런 작업을 행할수 있는  엔지니어가 남고 있는다면 ,오히려 Conroe 나  Woodcrest 의 설계에 투입하고 일각이라도 빨리 제품을 출시 하는 쪽이 더 현명하다.

결국,Smifhfield 나 Presler 는,어디 까지나 한번 반짝 하기 위한것  (one point relief ) 에 불과하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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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스케이트의 등장






꽁꽁 언 얼음판 위에서 신나게 즐기는 아이스 스케이트가 아닌 바퀴를 탄 스케이트가 처음 등장한 것은 약 300년 전이다. 그 후 1819년 프랑스에서 롤러 스케이트에 대한 특허가 등록된 뒤, 20세기에 이르러서야 유럽과 미국 등지에서 대중화되기 시작했는데...

오늘 소개한 Freeline skate는 2개의 작은 스케이트 보드로 되어있는 제품으로 알루미늄 재질의 본체에 2개의 바퀴가 붙어있는데, 양발에 하나씩 부착한 뒤 신나게 스케이팅을 즐기면 된다.

이것을 스케이트보드라고 불러야 할지 롤러 스케이트라고 불러야 할지 난감해 하지 말고, 제조사에서 붙인 이름대로 프리라인 스케이트라고 부르는 게 제일 좋을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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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라인의 역사는 매우 짧다. 그러기에 지금 그 유저 층 역시도 매우 적은 것이 사실이다. 그래서 여기 가서 천대 받고 저기 가서 천대 받고 있는게 프리라인이다. 하지만 또 신기하게 호기심을 가지고 대중들이 처다 보기도 한다. 인라인이 가장유명하기에 인라인 스케이트장에 출입조차 할수 없는 프라의 슬픈 비애..............    프리라인 스케이트가 엄청난 보급화가 되기전까지 난 실력을 기를 테다. 지금까지 타본 바로는 프리라인 스케이트의 강점은 다운힐 부분이 아닐까 싶다. 흡사 스노우 보드를 타는 듯한 느낌을 주고 안정적으로 잘 미끄러지는 프리라인은 정말 최고의 다운힐 스케이트이고, 아직 업힐은 실력이 딸려서 못올라 가봐서 잘 모르겠으나 다운힐 만큼은 대단한 능력을 보여주는 스케이트임에는 틀림이 없음을 자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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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 코어로 승부한다"

 파워 맥G5를 출시했던 애플이 이번에는 듀얼 코어 제온 프로세서 2개를 탑재해 4개의 코어를 가진 제품으로 한층 업그레이드 돼, 돌아왔다.

▲ 애플의 새로운 제품인 맥 프로 발표회

 애플은 조선호텔에서 신제품 발표 기자간담회를 갖고, 자사의 새로운 제품인 맥 프로를 공개했다. 이번에 선보인 제품은 인텔 제온5100 프로세서 2개와 667GHz DDR2의 메모리를 장착하였다. 케이블이 없는 DAS(Direct Attached Storage)솔루션을 가지며, 최대 4개의 500GB ATA HDD로 2TB까지 확장할 수 있다. DAS솔루션(Direct Attached Storage) 이란 전용케이블로 직접 연결하는 방법. 그 외에 에어포트 익스트림과 블루투스2.0+EDR 내부 지원이 포함되어 있다.

▲ 맥 프로에 대해 설명하고 있는 김정현 부장

 개발지원부의 김정현 부장은 프리젠테이션을 통해 맥 프로 제품에 대한 디자인 및 성능과 확장성에 대해 자세히 소개 했다.

▲ 파워 맥G5를 잇는 맥 프로

"깔끔한 디자인과 함께 하는 높은 확장성"

 맥 프로는 4MB의 공유 L2캐시 및 독립 1.33GHz 프론트 사이드버스가 장착된 2개의 듀얼 코어 인텔 제온 프로세서를 가지고 있다. 이로서 맥 프로는 4개의 코어인 '쿼드 코어'를 기본적으로 내장하고 있는 최초의 맥 제품이 됐다.

또한, 667GHz DDR2의 FB(Fully Buffered)메모리가 장착된 맥 프로는 256비트 와이드의 메모리 아키텍처를 통한 높은 대역폭을 자랑한다.

▲ DAS솔루션으로 더이상 케이블이나 커넥터 등으로 고민할 필요가 없다.

DAS솔루션 이란 전용케이블로 직접 연결하는 방법. 최대 4개의 500GB 직렬 ATA하드 드라이브로 2TB까지 내부 스토리지를 확장할 수 있다. 3개의 풀 사이즈 PCI Express확장 슬롯 및 1개의 듀얼 PCI Express 그래픽 슬롯이 포함되어 여러 슬롯 공간을 차지하지 않고도 높은 전력의 듀얼 슬롯 그래픽 카드를 지원할 수 있다.

▲  HDD, 메모리카드, 광학드라이브 등 손쉽게 탈, 부착 할 수 있다.
 

▲ 16GB 메모리를 설치할 수 있는 4개의 FB DIMM슬롯


 메모리의 경우 4개의 FB(Fully-Buffered) DIMM 슬롯으로 총 8개의 DIMM 슬롯을 이용할 수 있어 최고 16GB용량으로 확장이 가능하다. 

▲ 후면에는 11개의 포트가 존재한다.

이 외에 USB 2.0, 파이어와이어 400, 파이어와이어 800, 광 오디오 입력 및 출력,아날로그 오디오 입력 및 출력,듀얼 기가비트이더넷 등의 총 11개의 다양한 포트를 제공한다.

2개의 2.66GHz 듀얼 코어 인텔 제논 프로세서를 포함한 맥 프로의 일반 소비자 가는 2백89만원(VAT 포함)으로 책정되었다. 9월 중순부터는 애플 스토어(www.applestore.co.kr)및 애플 공인 대리점에서도 정식 판매할 예정.

출처 케이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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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플...컴퓨터 디자인의 로망... 정말 애플 디자인의 컴퓨터를 한대 사고 싶긴하지만, 나의 사용용도와는 달랐기에, 지금까지 한번도 사용해 보지 못한 맥..... 이번에는 멀티코어로 등장....가격은 역시나 애플 답게 겁내 비싼것이 특징이다. 하지만 성능도 좋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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