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명/하느님 몸 속에서 피를 자꾸 뽑아낸다 석유 가고 ~ 비행기 앉고 공장 굴뚝 연기 멎고 높은 집들 텅 빌 때쯤 혁명이 온다 사람들 다시 땅을 갈아 씨를 뿌리고 오순도순 모여 작은 마을을 이루는 ＊최동진 - 들풀처럼

리스트

마이리스트

마이리뷰

책으로 말하다
사내, 울다
노래를 부르다
영화를 즐기다
마이리뷰
책을 받고
모여 있는 책들

마이페이퍼

마이페이퍼


방명록


서재 태그

more

프로덕트 태그 프로덕트 태그란?

more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powered by aladin

북마크하기 [100자평] 누구도 기억하지 않는 역에서ｌ책을 받고

댓글(0)

들풀처럼 l 2016-10-20 16:32

https://blog.aladin.co.kr/mrblue/8846348

누구도 기억하지 않는 역에서 ㅣ 문학과지성 시인선 490
허수경 지음 / 문학과지성사 / 2016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언젠가 내가 글을 낸다면 반드시 허수경 시인으로부터 제목을 받을 것이다. 제목만으로도 설레게 하는 그의 글이니까.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ｌ 공유하기 ｌ 북마크하기찜하기 ｌthankstoThanksTo
먼댓글 주소 : https://blog.aladin.co.kr/trackback/mrblue/8846348
주소복사 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