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언 울프의 <책 읽는 뇌>가 원제 <프루스트와 오징어>로 다시 나왔다. 절판됐던 책인데 <다시,책으로>가 좋은 반응을 얻으면서 전작까지 소환하게 된 것으로 보인다. 책의 내용과 관련해서는 ‘책 읽는 뇌‘가 이해하기 쉬운 제목이지만 원제는 원제대로 묘미가 있었다.

˝독서의 지적 세계를 상징하는 ‘프루스트’와 독서의 신경학적 측면을 상징하는 ‘오징어’가 결합된 제목에 걸맞게, <프루스트와 오징어>는 가장 과학적이면서도 가장 문학적인 방식으로 독서라는 인류 최고의 발명품에 관해 논한다. 신경과학, 문학, 고고학을 넘나드는 다양한 자료와 생생한 사례들을 통해 매리언 울프는 독서가 인간에게 어떤 의미를 갖는지 밝힌다.˝

초판을 흥미롭게 읽고 강의에서도 자주 언급했던 책이라 재출간이 반갑다. 한국어판 서문이 새로 더해졌다고 하는데 서문만이라도 따로 읽어볼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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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로쟈 > 유령은 사라지지 않는다

6년 전에 쓴 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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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 까르찌나에서 러시아문학자들의 강연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강연은 7월 6일부터 27일까지 토요일, 일요일에 한전 갤러리에서 열리며 구체적인 내용은 아래 포스터를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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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 공지다. '화요 작가클럽'(화요일 저녁 8시-10시, 비대면)의 나보코프 읽기를 현재 진행중인데,  나보코프 이후 일정을 미리 공지한다. 스위스문학기행도 염두에 두고 기획한 '니체 읽기'다. 7월 23일부터 9월 24일까지 두달에 걸려서 진행할 예정이며 구체적인 구체적인 일정은 아래와 같다(유료강의이며 문의 및 신청은 010-9922-3193 정은교).



로쟈와 함께 읽는 니체


1강 7월 23일_ 니체, <이 사람을 보라>



2강 7월 30일_ 니체, <우상의 황혼>



3강 8월 06일_ 니체,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1)



4강 8월 13일_ 니체, <차르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2)



5강 8월 20일_ 니체,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3)



6강 8월 27일_ 니체,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4)



7강 9울 03일_ 니체, <선악의 저편>(1)



8강 9월 10일_ 니체, <선악의 저편>(2)



9강 9월 24일_ 니체, <선악의 저편>(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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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9 15:34   URL
비밀 댓글입니다.
 
 전출처 : 로쟈 > 대학의 역사와 대학의 미래

10년 전 리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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