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전에 고른 책이다. 의료 대란의 장기화로 건강 격차와 불평등도 더 심화될 전망이다. 나쁜 정부가 얼마나 많은 것을 망칠 수 있는지 체감하는 시절이다...
5년 전 페이퍼다. ‘문학과 반문학‘에 대해 잊고 있었다. 코로나 망각증인가...
5년 전에 쓴 시다...
강의 공지다. 대구현대백화점 문화센터에서는 가을학기에 토마스 만의 대표 장편을 읽는다. 강의는 짝수주 금요일(오후1시-3시)에 진행되며(4회 일정이다), 구체적인 일정은 아래와 같다.
로쟈와 함께 읽는 토마스 만
1강 9월 27일_ 토마스 만, <부덴브로크가의 사람들>(1)
2강 10월 11일_ 토마스 만, <부덴브로크가의 사람들>(2)
3강 11월 08일_ 토마스 만, <마의 산>(1)
4강 11월 22일_ 토마스 만, <마의 산>(2)
5년 전 페이퍼다. <이 사람을 보라>는 최근 니체 강의에서 읽었다(박찬국 교수 번역본으로). 지금은 <차라투스트라>를 다시 읽는 중이다. 여름이 그렇게 지나가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