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공지다. 3월 한달간 매주 목요일 저녁에 김포 마산도서관에서 한국현대문학 강의를 대면으로 진행한다. 4회 강의에서 내가 맡은 건 3회까지다(중유럽문학기행 일정이 있어서다). 구체적인 요강은 아래 포스터를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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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도무치 2024-02-22 08: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로쟈의 한국문학강의라니... 너무 듣고싶지만 시간이 맞지않아 슬픕니다

로쟈 2024-02-24 18:39   좋아요 1 | URL
한국문학 강의는 종종 하고 있습니다. 4월에는 남산도서관에서도 진행합니다.

2024-02-22 09:29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24-02-24 18:39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24-02-24 22:58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24-02-24 23:02   URL
비밀 댓글입니다.
 
 전출처 : 로쟈 > 실패한 우파가 어떻게 승자가 되었나

11년 전 리뷰다. 미국의 정치상황을 다룬 프랭크의 책은 여전히 현시점 미국은 물론 우리에게도 시사점을 던져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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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베르트 무질의 대표작이자, 20세기 독문학(이 경우는 독일어문학) 최대작으로 꼽히는 <특성 없는 남자>를 읽고 있다. 이달과 다음달에 진행하는 강의를 위해서다. 최근 북인더갭판의 4권이 더해져 현재 선택지는 3종(판본으로는 4종)이 되었다(북인더갭판이 두 종이다). 단순한 사실이지만, 작품을 읽기 위해서는 일단 책을 선택해야 한다. 네 가지 선택지를 나열해놓는다. 권수로 2,3,4,5가 선택지다.


2 북인더갭의 양장본
















3 문학동네 반양장
















4 북인더갭 반양장






























5 나남 양장본



























참고로 표준적인 영어판은 2권짜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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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rthwind 2024-02-14 05: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관심이 가네요. 저는 나남으로 읽는 중.. 이지만 어렵네요. 문학동네판도 1권 읽었는데 훨씬 가독성이 좋다고 느꼈어요. 어쨌든 기회가 되면 강의도 함 들었으면..
 
 전출처 : 로쟈 > 문학에 빠져 죽지 않기

4년 전에 나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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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로쟈 > 북플 글쓰기

7년 전, 6000명, 지금은 9000명대이다. 그간의 수세적 활동에 비하면 꽤 늘어난 것도 같다. 러시아에 다녀온 지도 7년이 되었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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