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전 일본문학기행 때 적은 페이퍼다. 그때처럼 편안하게 일본을 여행할 일은 상당 기간 없을 듯싶다...
4년 전 추억이다. 러시아문학기행 때 페테르부르크의 서점에 들렀던 일. 예정으로는 올 가을에 다시 가보려했는데 내년 이후로 미뤄질 것 같다...
2년 전 독일문학기행에서 토마스 만의 고향 뤼벡을 찾았다. 비바람이 몰아치는 날씨였지만 마지막 일정이어서 그조차도 즐겁게 여겨졌다. 일행과 같이 자유시간에 널찍한 반지하 카페에서 커피를 마신 일도 떠오른다...
2년 전에는 바이마르에 갔었군. 다시 가보게 될는지...
2년 전 독일문학기행 때의 추억이다.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의 배경 베츨라를 찾았던 기억이 아직 생생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