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사이에 12년 전 글이 되었다. 벤야민의 아우라 개념에 대해서 자세히 ‘뜯어‘읽기를 시도한 것이다. 그나저나 경자년 쥐의 해가 밝았다, 아직 해가 뜨기 전이어도 그렇다...
13년 전에 쓴 글이다. 오늘밤에는 어떤 페이퍼를 적을 수 있을까...
14년 전에 쓴 글이다. 연말까지 들뢰즈를 읽고 있었던 모양이다...
11년 전 성탄절에 적은 글이다. 그땐 다른 바쁜 일이 없었나 보다...
14년 전에 쓴 글이다. 크리스테바도 바흐친도 요즘은 다룰 일이 없는데, 게다가 번역본들도 거의 사라진 상태다. 물론 미덥잖은 번역본이 다수였던 터라 크게 아쉽지는 않지만 그렇게 인연이 끝난다는 것은 허전한 일이다. 반전이 가능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