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Kitty 2009-12-27  

로쟈님 저도 용기를 내서 방명록 씁니다.  

일이 왜 이렇게까지 되었는지 속상해요 ㅠㅠ 관련 글들과 댓글들 읽으니 로쟈님 서재 닫으신 심정 이해도 가고 너무 마음이 안좋네요. 연말에 바쁘신 일도 많으실텐데 겸사겸사 폭 쉬시고, 재충전하셔서 꼭 돌아오세요.

 
 
로쟈 2009-12-29 21: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본의 아니게 '물의'를 일으켰네요.--;
 


비연 2009-12-27  

로쟈님..댓글 자주 달진 않지만, 님 서재 늘 열심히 보고 있는 비연입니다. 
이번 불매운동이 왜 이렇게까지 되었는지. 그렇지만, 잠시만 쉬시고 돌아와주세요... 
드팀전님도 나간다 하시고 님도 쉬신다 하고...마음이 너무 쓸쓸해집니다.

 
 
로쟈 2009-12-29 21: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안타까운 마음이 있습니다. 각자의 선택이 다 같을 수는 없는 노릇이기도 하고요...
 


다락방 2009-12-27  

어딘가 이상하잖아요, 로쟈님 없는 알라딘 서재는 말입니다. 저 역시 불매에 관해서는 로쟈님과 같은 의견이지만, 그것과는 별개로 로쟈님이 알라딘 서재에 계시길 원합니다. 쉬시되, 돌아오세요.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로쟈 2009-12-29 21: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멀리 못 갔습니다.^^;
 


Sati 2009-12-27  

로쟈님 없는 알라딘서재라니, 무슨 재미로 오나요... 자체휴가가 길어지지 않기를 바라는 개인적 욕심과 동시에 이 기회에 잠시라도 서재질로부터 편안히 쉬셨음하는 마음도 있네요. ^^

 
 
로쟈 2009-12-29 21: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편안히 쉴 수 있는 기회를 따로 마련해야겠습니다. 기필코!..
 


웽스북스 2009-12-27  

아. 로쟈님 없는 서재라뇨.
얼른 돌아오십시오.

옳다, 라는 명분이 때로는
옆도, 뒤도, 주변도 보이지 않도록 만드는구나, 라는 걸
여러모로 많이 느끼고 있습니다.  

모처럼의 휴가시니 책 많이 보시고요.  

 
 
로쟈 2009-12-29 21: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휴가랄 게 없었습니다. 내내 성적처리하느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