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출처 : 로쟈 > 최강의 독재자소설

6년 전 페이퍼다. 그 사이 카르펜티에르의 책은 번역돼 나왔다. 독재화 진행중(이면서 저지중)인 나라에 살다보니 독재자 소설들에 다시금 눈길을 주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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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로쟈 > 셰익스피어, 셰익스피어

8년 전 페이퍼다. 20대 총선일이었던 모양이다. 단독과반과는 거리가 있지만 더불어민주당이 123석을 얻어 1석 차이로 다수당이 된 선거였다(국민의당이 38석을 얻어 3당이 되었다).이번 총선에서 175석으로 단독과반을 차지했으니 역대 최고의 성적이다(비록 출구조사에는 못 미치는 결과여서 잠시 실망하게끔 했지만). 코로나 3년과 윤정부 2년이라는 험한 시절을 보냈구나 싶다. 교두보가 마련됐으니 전진하리라.. 다담주부터는 셰익스피어 강의도 다시 시작한다. 물론 <햄릿>부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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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로쟈 > 시가 나오야의 투쟁과 행로

6년 전에 적었다. 강의 메모를 다시금 시작해볼까도 싶다. 그런 에너지가 남아있는지부터 확인해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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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반 투르게네프의 대표작 <사냥꾼의 수기> 완역본이 새로 나왔다. 원로 학자의 번역본이 있긴 했지만(예전 강의에서 교재로 썼다), 젊은 세대를 위한 새 번역본을 고대하고 있었는데, 비로소 출간된 것. 겸사겸사 투르게네프 전작 읽기 프로젝트에 한걸음 더 다가가게 되었다. 현재로선 <전날밤><연기>와 <처녀지> 등의 장편소설이 추가되면 전자 읽기가 가능한 상황이다. 번역된 투르게네프 작품들을 연대기적으로 챙겨두도록 한다. 투르게네프의 주요작은 단편집 <사냥꾼의 수기>와 여섯 편의 장편소설, 그리고 <첫사랑><아샤><파우스트><무무> 같은 중단편, 그리고 말년의 <산문시> 등이다. 


<사냥꾼의 수기>(1852)


 














<파우스트>(1856)















<루진>(1856)
















<귀족의 보금자리>(1859)(*<첫사랑>에 수록)


















<첫사랑>(1860)


















<햄릿과 돈키호테>(1860)















<전날밤>(1860)
















<아버지와 아들>(1862)


















<연기>(1867)















<처녀지>(1877)















<산문시>(1882)
















<평전>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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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로쟈 > 어쩌면 이것이 카프카

7년 전 책소개다. 아쉽게도 책은 그 사이에 절판되었다. 유익한 길잡이이기에 다시 나오면 좋겠다. 더 바라는 건 (너무 방대하지만) 슈타흐의 카프카 평전(전3권)이 출간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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