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역시 판타지는 내 취향은 아니야~!
- 해리포터, 책으로 보고 영화로 보는게 좋을듯~
- 볼거리 많은 화면, 제작비가 보이는 영상
- 권선징악의 결말
- 조금만 덜 길었어도 조금 덜 지루하지 않았을까?
- 미취학 아동들이 보기엔 무서울듯 하고 어른들이 보기에는 뻔할듯.



제목 : 해리 포터와 불의 잔
(Harry Potter And The Goblet Of Fire, 2005)
감독 : 마이크 뉴웰
출연 : 다니엘 래드클리프, 엠마 왓슨, 루퍼트 그린트
기타 : 2005-12-01 개봉 / 156분 / 모험,드라마,가족,판타지 / 12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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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무나 아름다운 가족 드라마
- 크리스마스 시즌에 꼭 봐야할 영화
- 세상에서 가장 강하고 아름다운 어머니, 다이안 키튼.
- 너무너무 웃기고 진짜 감동적이고 황당한 시츄에이션도 보이는 영화.
- 그 어떤 잘못도 '사랑'이라는 이름 안에서는 용서가 되나니..
- 클레어 데인즈의 미모는 어디로 사라진 것일까? @.@;
- 나 또한 스톤 가족같은 가족을 만들고파~
- 가슴 훈훈해지는 진정한 휴먼 드라마!
- 호화 캐스팅에 숨쉴틈 없는 대사들이 핑~퐁~!



제목 : 우리, 사랑해도 되나요? (The Family Stone, 2005)
감독 : 토마스 베주차
출연 : 클레어 데인즈, 다이안 키튼,
사라제시커파커, 레이첼 맥아덤즈
기타 : 2005-12-15 개봉 / 102분 / 코미디,드라마,멜로,애정,로맨스 / 15세 관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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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진호 감독의 작품을 보다가 이 영화까지 찾아보게 되었다.
'봄날은 간다'는 보고싶었던 영화였는데
연이 안닿아서였는지 그만 놓쳐버린 영화다.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영화라 나름대로의 상상이 있어서였는지
영화는 시종일관 아주 잔잔하게 일렁일 뿐이었다.

그래도 아름다운 자연의 소리,
유지태의 차분하고 따뜻한 목소리를 들을 수 있어서 고마웠다.

뭐든지 마음내키는 대로 하는 은수,
소년처럼 순수한 상우.

내 주변의 그 누구라도 떠올릴 수 있었던
이 실제적인 캐릭터는 결코 미화되지는 않았으나
작은 미소와 함께 '공감'이라는 편안함을 준것 같다.

인생에서 '봄날'은 여러번 가지만
또 다시 오기도 할 것이니 서러워하거나 노하지 말아야겠지?

일생에서 '최고의 봄날'이 오기만을 바랄 뿐이다.



제목 : 봄날은 간다 (봄날은 간다 / One Fine Spring Day, 2001)
감독 : 허진호
출연 : 유지태, 이영애, 백성희, 박인환, 신신애
기타 : 2001-09-28 개봉 / 106분 / 드라마,멜로,애정,로맨스 / 15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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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가 한창 개봉중일 때는 그다지 보고싶지가 않았다.
전도연을 그닥 좋아하지 않아서일지도 모르겠지만,
그렇고 그런 최루성 영화는 사양하고 싶은 때였기 때문일거다.

영화, 정말 그렇고 그런 최루성 영화다.
그러나 정말 좋은 배우의 좋은 연기를 보았다는 점에 의미를 두고싶다.

2005년 모든 영화제 시상식에서 남우주연상을 거머쥔
황정민이라는 진짜 배우의 연기가 눈이 부셨던 건 사실!

그런 순수한 남자의 진득한 사랑을 받고 있는
은하역의 전도연은 세상의 모든 여자들의 시샘을 받기에 충분하다.

그러나 그녀의 애교9단에는 찬사를 보내야 마땅하다는 생각!
콧소리로 "오빠~ 나보고 싶었어? 진정?"
이렇게 애교를 발산하는데 안 넘어갈 남자 없겠더라. -_-;

사람은 누구나 사랑하고 싶어한다.
그러나 그것보다 깊은 내면에 숨겨있는 더 큰 욕망은
사랑받고 싶은 마음일거다.

진실하고 순수한 사랑을 찾기 힘든 요즘,
이 남자의 사랑이 빛을 발한다.



제목 : 너는 내 운명 (You're My Sunshine!, 2005)
감독 : 박진표
출연 : 전도연, 황정민, 서주희, 윤제문, 류승수 모든 출연진 보기
기타 : 2005-09-23 개봉 / 121분 / 멜로,애정,로맨스,드라마 / 18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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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 영화가 폄하되었는지 모르겠다.
그닥 기대를 하지않고 봤으나,
한 남자를 둘러싼 세 여인의 비밀이 풀려가는 과정이
묘하게 흥미를 유발했는데..

이은주의 매력이 발산했고,
한석규의 잔인함이 드러났고,
성현아의 무아지경도 엿보였다.

사람에겐 누구에게나 비밀이 있다.
털어서 먼지 안 나는 사람 없다.
누구나 가슴에 주홍글씨를 붙이고 사는지도 모르겠다.




제목 : 주홍글씨 (The Scarlet Letter, 2004)
감독 : 변혁
출연 : 한석규, 이은주, 성현아, 엄지원, 김진근
기타 : 2004-10-29 개봉 / 118분 / 스릴러,멜로,애정,로맨스 / 18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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