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현대 겔러리 두가헌에서 하는 전시회와겔러리 선에서 하는 전시회를 둘러봤다.늘 느끼는 바이지만, 예술은 아름답고 예술가는 위대하다! ^^
겔러리 현대 두가헌에서 추사 김정희 선생님의 글과 글씨를 전시한다.정말 한사람의 작품이라고는 생각할 수 없이 많은 글씨체와 아름다운 시를 만날 수 있었다.나이 서른에 입신 하신 선생님의 족적을 보고,나 자신의 삶을 뒤돌아 본다.아웅다웅 살지말고, 진보적인 삶의 자세를 갖자!오늘의 전시를 보면서 느낀바이다. ^^과천 현대 미술관에서 더 많은 작품들이 선보인다고 하니,날씨가 좀 더 따뜻해지면 찾아가 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