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레트의 묘비(메닐몰탕 대로에 위치한 페루라셰즈 정원)프루스트 로시니 몰리에르 라퐁텐 쇼팽 발자크 오스카와일드 도 이곳에 사진출처: 위키백과
페르라셰즈 정원
콜레트 Sidonie Gabrielle Colette, 1873-1954가 여기 밤나무 아래묻혔다. 넓고 검은 묘비에는 그저 Ici repose Colette(여기 콜레잠들다)"라고 쓰여 있다. 프루스트는 묘비명도 없이 묻혔다.로시니도, 몰리에르와 라퐁텐도, 쇼팽도. - P61
결론
패스트 패션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은 폐페트병 티셔츠를 사는 것도, 빈티지숍 옷을 사는 것도 아니다. 이미 만들어진 물건을 어딘가에 보낸다고 해서 그것이 고스란히 다른 자원으로 재활용될 것이라는 막연한 희망을 품지 말자. 내 수중에 있는 물건을 되도록 여러 번 오랫동안 쓰는 것이 가장 좋은 제로웨이스트다. - P223
이토 히로부미☞ 1천엔권
이토 히로부미 같은 제국주의 침략의 상징적 인물을 화폐 주인공으로 선정한 일본인들에게 과연 반인륜적 침략과 전범 행위에 대한 반성을 기대할 수 있을까?반면, 우리나라 화폐에서는 독립운동가를 단 한 명도 찾아볼 수 없다. 반성해야 한다. - P258
잘 산 듯
나의 요즘 역사는 분단과 매국과 독재를 추종하는 세력과 함께할 수없다.당연히 많은 이들이 읽기를 고대한다.그러면 세상이 좋아질 테니… - P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