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치유하는 글쓰기 - 세상 속으로 걸어가는 여정
줄리아 카메론 지음, 조한나 옮김 / 이다미디어 / 201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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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칙적이고 반복적으로 또 직감적으로 글을 쓰는 것보다 더 좋은 방법은 없다.257p
*자신만의 목소리는 머리로부터가 아니라 직감으로 글을 쓸 때 나온다.직감으로 글을 쓴다는 것은 무슨 의미일까? 우리는 `직감적인 반응gut reaction`이라는 말을 한다.직감은 예상할 수 있는 생각을 뛰어넘어 순간적으로 안다는 것이다.259p
*직감적으로 글을 쓰는 것은 나를 잘 이해하는 사람을 대상으로 완전히 숨김 없이 글을 쓰는 것이다.260p

나는 판단형이 아닌 직감형이다. 다행인건가? 그리고 항상 솔직하려고 애쓴다. 가식적으로 살고 싶지 않아서다. 손해를 볼 수도 있다.세상은 거짓과 구라로 통하기 때문에.. 나를 잘 이해하는 대상이 누굴까? 나 자신도 나를 잘 모르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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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at 인문학 세트 - 전4권 (특별 부록: 영문판 군주론 포함) - 세상을 읽는 4가지 방법 Great 인문학
장 자크 루소 외 지음, 김중현 외 옮김 / 펭귄클래식코리아 / 201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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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쩔!! 맘에 쏙 든다!! 완전함 그 자체다*-* 가벼운 종이질, 블랙&화이트의 심플디자인, 내용은 말할 것도 없거니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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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는 무엇으로 사는가 - 도시를 보는 열다섯 가지 인문적 시선
유현준 지음 / 을유문화사 / 201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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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요즘 가장 핫한 주제인 건축, 도시 둘째 작가의 화려한 학력과 이력(무시하기 힘든) 내용도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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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의 글쓰기
셰퍼드 코미나스 지음, 임옥희 옮김 / 홍익 / 200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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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자신과 화해하기˝ 가 가장 힘들지 않을까?(어버이날인 오늘, 엄마한테 엄마사랑해 문자 따위를 보내고 불효녀인 나와 살짝 화해했다)
오늘 밤엔 몸과 마음 그리고 영혼에 재미를 주는 아주 특별한 인생의 놀이 목록을 짜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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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한 삶 - 뜨거운 지구에서 쿨하게 사는 법
두에인 엘진 지음, 유자화 옮김 / 필로소픽 / 201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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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일주일에 40시간씩 노예처럼 일하던 직장을 그만두고 일주일에 20시간만 일하는 내가 좋아하는 도서관 일을 하고 있다.도시에서 먹을거리를 재배하는 방법과 퇴비 만드는 방법도 배우기 시작했다.나는 내가 먹는 것과 내 소비방식에 대해 생각을 가지게 되었다.바느질과 수선,중고물건 구입하는 법도 배웠고,이제 더는 고기도 먹지 않는다.56p
*예컨대 내 진정한 재능이 아이들을 입양하고 기르는 것이라면 내게는 커다란 집과 자동차가 필요할 것이다.그러나 만일 내 진정한 재능이 예술창작이라면 나는 집과 자동차를 포기하고 내 예술적인 재능을 개발하는 쪽을 선택할 것이다.단순함은 가난한 삶에 관한 것이 아니라 목적 있는 삶에 관한 것이다.115p

...이렇게 살고 싶다.자발적인 가난이 아니라 자발적 단순함. 목적없이 흐르는 인생은 얼마나 시간을 낭비하는가?나에게 돈보다 중요한 것은 시간이다.나에게 주어진 시간과 에너지는 한정되어 있고 젊음이란 선물은 그리 오래 머물지 않을 것이다. 재능을 깨닫고 소명을 찾아 나자신이 자신으로서 온전하게 합치 되는 삶을 살아야한다.그것이 나에게는 단순한 삶이다.voluntary simplic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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