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편지 쓰는 시간 - 소셜 네트워크 시대에 배달된 손으로 쓴 편지
니나 상코비치 지음, 박유신 옮김 / 북인더갭 / 2015년 10월
평점 :
절판


정말 ★좋아요♥ + 북인더갭♥@@
누구에게 편지를 쓸까?....다섯명의 친구를 떠올리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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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쓰며 사는 삶 - 작가적인 삶을 위한 글쓰기 레슨
나탈리 골드버그 지음, 한진영 옮김 / 페가수스 / 2010년 11월
평점 :
품절


정말로 사랑했던 것?!이 뭘까...충일감과 완전감을 느꼈던 활동은?

다양한 일을 시도해보는 건 좋다. 하지만 마지막에는 한 가지에 정착해서 그 일에 매진해야 한다. 그러지 않으면 늘 이리저리 떠돌아다니느라 평화를 얻지 못한다. 반면 한 가지 일에 정착하면 자신의 삶을 꿰뚫어볼 수 있고 그래서 자유로워진다. ....뭔가를 간절히 원하고 열정으로 불타오르게 하라. 그것이 삶의 동력이 되어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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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솜씨 가계부 - 더 현명하게, 더 행복하게
솜씨연구소 엮음 / 솜씨컴퍼니 / 2015년 10월
평점 :
구판절판


잔잔한 꽃그림이 예뻐서 한 해 정리도 깔끔하게 잘할 수 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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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편지 쓰는 시간 - 소셜 네트워크 시대에 배달된 손으로 쓴 편지
니나 상코비치 지음, 박유신 옮김 / 북인더갭 / 2015년 10월
평점 :
절판


혼자 책 읽는 시간 도 아직 못 읽었는데...북인더갭♥에서 나왔으니 꼭 사야지! 가을엔 혼자 사랑의 편지를 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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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ra 2015-11-03 08: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배송 중.. 혼자 책 기다리는 시간 (즐김)
 
처녀지.루딘 범우비평판세계문학선 33
이반 투르게네프 지음, 김학수 옮김 / 범우사 / 1998년 10월
평점 :
구판절판


러시아소설과 가을은 참 잘 어울린다.

참나무를 아시죠? 참나무는 단단한 나무지만 새로운 잎이 움트기 시작할 때 비로소 낡은 잎이 땅으로 떨어지는 겁니다.

ㅡ예 저도 알고 있어요.나타리아가 느릿느릿 대답했다.

마음 속에 자리잡은 옛사랑의 경우도 이전과 조금도 다를 것이 없습니다. 옛날의 사랑은 이미 시들어버렸는데도 여전히 끈덕지게 달라붙어 있으니까요. 그리고 새로운 사랑만이 그 낡은 사랑을 제거할 수 있는 것입니다.

나타리아는 아무 대답도 하지 않았다...그녀는 오랫동안 갈피를 잡지 못한 채 침대 위에서 루딘의 마지막 말을 곰곰이 생각하고 있다가 갑자기 두 손을 맞잡고 울음을 터뜨리고 말았다. 무엇이 슬퍼서 우는지 그것은 신만이 알 일이었다. 그녀 자신도 왜 이렇게 눈물이 나오는지 이해할 수가 없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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