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풀 글쓰기 안됩니다. ‘공유는 독서노트에만 가능합니다‘ 이 문구가 자꾸 뜨고... 앱 지우고 다시 깔아야 하나요?
저자에겐 맛있는 음식이 가득한 이탈리아와 아름다운 이탈리아어...나에겐...?칠흙같은 시기를 보낸 뒤에는 행복의 희미한 가능성이라도 감지되면 어떻게든 그 행복의 발목을 움켜쥐고 그것이 날 진창에서 일으켜줄 때까지 절대 손을 놓지 말아야 하는 법이다. 이건 이기적인 행동이 아니라 의무이다. 우리는 삶을 부여받았고, 이 생애에서 아무리 하찮은 것일지라도 뭔가 아름다운 것을 찾아내는 것은 우리의 의무이다. 181p
북풀이 이상해요
주기자님은 멋졌다. 생존의 위험을 안고 책을 내는 기분은 어떨까... (책을 읽고 나니 살기 위해 책을 썼구나 하는...ㅜㅜ)아직 5만 5천부 나갔고 10만부는 나가야 한다고... 정의롭고 용감하게만 보이지만 본인도 무섭고 떨리고 눈물도 많은 사람이다. 저수지 게임은 흥해도 망해도 김어준의 몫 그러니 책이 먼저 팔려야 한다. 책 곳곳에 주기자의 도와달라는 메시지가 숨어 있는 걸 느꼈다. 저수지에서 쥐도 새도 모르게 죽을 수도 있다 등 (이상 자칭 홍보대사 정청래님 말씀)책이 많이 팔려서 정의롭고 차칸 일을 하시는데 쓰였으면 좋겠습니다! ㅡ 그런의미로 전체공개 정청래 김제동 주진우님 덕분에 많이 웃고 즐거운 토욜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https://youtu.be/FZ_mbo7Gqag
(6:00) 영풍 교보문고는 보수적이라 싸인회를 못한다고... 교보에서 책 사기 싫어진다...http://podbbang.com/ch/7062?e=22365569
맘마이스 #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