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



머거본 적이 어ㅂㅅ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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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17 국제도서전에서



너는 미쳤어~ 나는 미쳤어~♩내 눈 앞에 나타나♬ 촛불 하나 들고♭행진 하는거야.... 길가에 버려지다

 

■ 같이하는 친구들

 

지금 다시, 헌법

악마기자 정의사제

그럴때 있으시죠?

나의 친애하는 적

나는 어떤 삶을 살아야 할까?

우리는 다시 만나고 있다

삶을 위한 정치혁명




https://youtu.be/BVGNWUkXdxg

 

https://youtu.be/nj9gSZ7hV7E



https://youtu.be/wgzcssEPtX4



https://youtu.be/ByFPlUo2q84



https://youtu.be/iaxvBCd2rw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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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yrus 2016-11-20 12:42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박사모들은 촛불을 든 사람들이 미쳤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촛불을 든 사람들은 정말 멋진 분들입니다.

:Dora 2016-11-20 13:33   좋아요 0 | URL
혼의 상태는 중요한 듯 합니다
 

 

201503 어느날...


떠나고 싶은 때가 있습니다. 이유는 잘 모릅니다. 목이 마릅니다. 이유를 찾고 있습니다. 버리려 갑니다. 피하려 떠납니다. 만나러 갑니다. 돌아올 집이 있기에 떠납니다. 그래야만 하기에 탑니다. 정처 없이 떠도는 것이 아닙니다. 목적지가 있습니다. 언젠가 각자의 정거장에서 내려야 하는 여행입니다. 기차가 출발 신호를 소리내는 순간, 모든 달아놓은 이유를 잊었습니다. 들뜹니다. 두리번×2. 사람들은 차창 밖의 풍경에 관심이 없네요. 기차 안에서도 스마트한 일상의 연장. 달리고 달리자. 덜컹거리지도 않고 쾌적한 순간입니다. 빠릅니다. 생각할 겨를 없이 매일이 그렇듯 휘리릭 끝나겠지요. 인생은 나그네길도 삶은 달걀도 사이다도 아니다. 더이상.....



○곁에 친구들

기차 ㄱㄴㄷ
정동진역
칼다 기차의 추억
엄중히 감시받는 열차
기차는 꽃그늘에 주저앉아
노리스씨 꽃그늘에 주저앉아



처음 만나는 책들. 의외로 기차책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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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12 친구들과 서촌을 배회하다 대오서점 찍다



우리 동네에는 서점이 없다. 있긴 있지만 거의 중고등 문제집만 판다. 도서관을 가려해도 30분은 넘게 가야 한다. 헌책방이나 도서관, 동네서점이라도 걸어갈 수 있는 곳에 있었으면 좋겠다. 거기다 음악회나 공연, 전시도 볼 수 있는 문화예술 시설이 있음 더 좋겠다. 널찍한 공원도 있으면 좋겠다. 산책은 공기와도 같다. 걷지 않고 어찌 생각하고 머리 속을 정리하고 차분하게 살아질 수 있겠는가. 공원 옆길에는 카페가 있어야 한다. 맛있는 커피! 내가 좋아하는 에스프레소 위에 생크림 ㅡ에스프레소 콘파냐☕. 피곤할 때 아무 때나 들르면 항상 그 분이 친절하게 커피를 알아서 만들어주고, 소소한 일상 이야기를 나누고, 고소한 🍞빵 냄새도 풍기는 여유만만한 그런 데 였음 좋겠다. 상상만해도 살고 싶어지는 동네다. 이런 동네는 아마 없겠지? 책방. 이상하게 이 단어를 들으면 훈훈함.....


★떠오르는 친구들

심야책방, 이상한 나라의 헌책방: 여기 가보고 싶다.
동네서점이 사랑한 책들
어서오세요 오늘의 동네서점
책과 사람이 만나는 곳 동네서점
작고 아름다운 동네책방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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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yrus 2016-11-18 09:40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서점보다는 책방이라는 단어가 더 정감 있게 느껴져요. ^^

감은빛 2016-11-18 15:59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저도 언젠가 이 앞을 지나가면서 언제 한 번 들어가봐야지 생각했던 기억이 나요.
그땐 바빠서 잠시 둘러볼 여유고 없었거든요.

:Dora 2016-11-18 18:55   좋아요 0 | URL
저도 들어가볼 생각은 못했다는 ...ㅜㅜ
 

 

20160413 성남광장 세월호 추모행사에서


http://m.biz.khan.co.kr/index.html?artid=201611162138045&code=920100
3만 3천개 쑥쑥 자란 27세 편의점


편의점에서는 뭐든 가능하다. 가볍게 한끼 떼우고 핸드폰 충전에 담배도 있고 택배서비스 게다가 튀김 도넛 오뎅 사먹기 현금인출... 이젠 아마 북카페+오락실+ 만화방 +독서실+목욕탕+콘서트까지 할 수도..... 동네 가게를 추방시키고 폭발적인 증가를 한 대기업 편의점들. 하지만 점포가 늘수록 가맹점주들이 부자가 되는 건 아니다. 횡포 즉 갑들이 떼어가는 게 많단 소리. 저급저질 알바에 미성년자 성희롱성추행의 문제까지. 어젯밤 늦게 편의점에 갔다. 고딩으로 보이는 여알바생 피곤한 얼굴로 매장조끼도 안 입고 손님 얼굴도 안 본다. 앞에 떡 붙어있는 ★★포인트 할인 되냐고 두 번 물었을 때 대답이 ˝모르겠어요˝ 성의 없이 카드를 죽 긁고 내민다. 영수증 필요하시냔 물음도 없다. 잘 가라는 인사 역시 없다. 다른 곳에서도 인사는 기대 안 한다. 편의점은 정말 편의를 위한 곳일까? 누구의 편의를 위한 걸까.



같이 읽어볼 책


편의점 인간
편의점 사회학
편의점 가는 기분
편의점에 피는 꽃
마이 코리안 댈리


모두 읽어보지 않은 책과 음반 입니다. 읽으신 분들 의견 듣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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