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쩨빤치꼬보 마을 사람들 열린책들 세계문학 114
표도르 도스토예프스키 지음, 변현태 옮김 / 열린책들 / 201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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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을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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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그날의 기록
진실의 힘 세월호 기록팀 지음 / 진실의힘 / 201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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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사서 봐야할 책. 이런 책이 나오지 않을 그 날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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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년간의 수요일 - 일본군 위안부 할머니들의 평화의 날갯짓, 개정증보판 25년간의 수요일
윤미향 지음 / 사이행성 / 201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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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년간의 수요일 223쪽 빌리브란트의 무릎꿇고 묵념하는 사진을 보며 여러가지 생각을 한다. 한 맺혀 돌아가실 때조차 제대로 눈을 감지 못하신 할머니들에게 용서란 의미는 무엇일까... 전쟁과 평화, 역사란 무엇인지, 현재의 나에게 어떤 의미이고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일지. 여성으로 태어나 내가 누리고 혹은 빼앗긴 것들에 대하여.




할머니들이 소중하게 생각하고 있는 것은 전쟁이 없는 세상, 그리고 여성의 인권이 존중되는 세상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죄를 지은 일본 정부가 반드시 잘못을 인정하고, 피해자들에게 사죄하고, 법적인 책임을 져야한다는 것이죠.(161p)

할머니는 숨을 거두기 직전까지도 거친 숨소리 사이로 일본 정부를 향해 ˝미친놈들,미친놈들!˝하며 한을 내뿜으셨어요.결코 편안하게 눈을 감을 수 없는 현실, 그것이 바로 할머니들의 현실이었습니다. 그 모습을 저는 지금까지도 결코 잊을 수가 없습니다. 아마 평생 잊지 못할 것입니다.(292p)


˝군인을 한날에 삼십 명이나 사십 명을 받으라고하면 어떻게 받는가?밥도 잘 먹지 못하고 군인들이 끌고 가서 아래가 조그마하니까 그게 어떻게 하겠는가? 자기맘대로 못 하니까 성숙하지 못했다고 해서 여자 거기를 칼로 자르는 거야. 싫다고 하니까 너희 같은 것들이 뭣이냐고 우리 부속품이라든가? 부속품으로 온 것인데 너희들이 뭣이냐고 일본말로 하면서 때려˝ㅡ김봉이할머니(75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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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그인 2016-03-14 20:45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멋진 사진입니다.
 
김시연(아녜스) - in my heart - 김시연 생활성가
김시연 노래 / 조은뮤직 / 201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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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잔한 멜로디와 함께 기도문을 읊는 기분이 들었던...

노래 부르신 김시연 자매님의 얼굴에는 평안함이 가득하다.

아마 주님의 평화와 사랑을 정말 느끼면서 노래 하신 것 같다.

 

 

첫 곡부터 눈물이 났다는...

성령님이 오셨던 걸까? 자꾸자꾸 듣고 들어도 또 그렇다.

특히 이 노래...

 

 

내가 천사의 말 한다 해도

 

내가 천사의 말 한다 해도 내 맘에 사랑 없으면

 

내가 참 지식과 믿음 있어도 아무 소용 없으니

 

산을 옮길 믿음이 있어도 나 있는 모든 것 줄지라도

 

나 자신 다 주어도 아무 소용 없네 소용 없네

 

사랑은 영원하네

 

 

사순 5주일을 맞으며 부활의 기쁨 안으로 다가가는 우리 모두에게

하느님의 깊은 사랑만큼 큰 선물은 없.을.것.같.다.

 

 

가장 좋았던 첫 곡 in my heart 내안에 듣고 듣고 또 듣고

마음을 따땃하게 위로받는 느낌이 든다.

 

이해인 수녀님의 시 - 보고싶다는 말- 너무너무 좋아!

가사같이 달콤한 곡

 

 

보고싶은데...

 

비오는 날의 첼로 소리 같기도 하고

 

맑은 날의 피아노소리 같기도 한

 

너의 목소리

 

 

보고싶다는 말은 사랑한다는 뜻

 

(보고싶다-.-....)

 

 

 

 

"사랑의 어머니 성모님 품 안에 가만히 안기고 싶습니다.

 

조용히 눈 감고 기도하며 잠들고 싶습니다.

 

지난한 하루, 희생과 자비의 주님께 나의 시간을 온전히 바치고

 

편안하게 잠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장난어린 얼굴에 웃음이 가득합니다.

 

아이같이 순진한 마음으로 부활을 기다립니다.

 

나에게 다가올 모든 보고싶은 마음들을 기다립니다."

 

 

 

좋은곡 들려주신 김시연 아녜스 자매님 그리고  평화 담뿍 - 선물 주신 성바오로딸 수녀님께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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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를 행복으로 이끄는 성인들
로버트 엘스버그 지음, 성바오로딸수도회 옮김 / 바오로딸(성바오로딸) / 2007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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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묵 .고독 .놓아버림... 들어박히기



우리가 두려워하는 것은 침묵 그 자체보다 자신과 함께 있어야한다는 사실이다. 미치지 않고 밤에 홀로 앉아 있다는 것은 내적 삶이 그만큼 깊다는 것이다. 고독은 `지적인 삶` 곧 학문적 사고력과는 다른 것이다. 고독은 존재의 핵심에 머무는 것으로, 사막 교부들은 그 핵심을 마음 또는 영혼이라고 했다. 95p

놓아버림은 어떤 것을 다른 것과 바꾸는 것이다. 자신의 정체성이나 삶의 조건을 또 다른 정체성이나 삶의 조건으로 바꾸며 그 정신을 따라 다른 목표를 갖고 살아가는 것이다...움켜쥐고 있는 것, 그 긴장을 푸는 것이다. 60p

즐거움과 슬픔은 뒤섞여 있음을 식별할 줄 알아야 한다. 즐거움은 흔히 슬픔 속에 숨어 있기 때문이다. 진정한 기쁨과 평화는 고통과 죽음을 우회하지 않고 정면으로 통과할 때만 얻을 수 있다. 174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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