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르노빌의 목소리 - 미래의 연대기
스베틀라나 알렉시예비치 지음, 김은혜 옮김 / 새잎 / 201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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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권중 엄청 고민하다가 이 책 먼저 샀는데..60쪽 정도 읽다가...눈물이 날 것 같았다. 아 너무 슬프다...가만히 있을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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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라디오 2015-10-29 00:01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저도 지금 읽고 있는데, 읽기가 너무 힘듭니다. 일화 하나 하나가 너무나 슬프고 묵직해서... 저도 첫번째 인터뷰 읽다가 너무 슬퍼서 잠시 쉬었다 다음 일화 읽다가 다시 쉬었다 읽다 쉬다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이 책을 다 읽을 수 있을 지 모르겠네요.

:Dora 2015-11-03 09: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요 구매해서 두고두고 곱씹으며 읽을책 입니다^^ 읽기에만 멈출 게 아니라 행동하는 독자로 뭐 할 일이 없을까도 고민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