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의 주름들 - 감각을 일깨우는 시인의 예술 읽기
나희덕 지음 / 마음산책 / 202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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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니스트가 될 수도 있었을 것이다.
화가나 조각가가 될 수도 있었을 것이다.
사진작가나 영화감독이 될 수도 있었을 것이다.
하지만 나는 시인이 되었고,
남은 나날 동안 시를 쓰며 살아갈 것이다.
- P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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