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움이 될까 싶어서 소설을 쓰는 동안 앤드류 솔로몬의 『한낮의 우울을 읽었다. 거기에서 기억 남는 문장을 인용하면 이런 것이다.
"솔직히 인정하기로 하자. 우리는 무엇이 우울증을 유발하는지 모른다."
- P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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