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세이인데 저자의 주장이 강하게 느껴지는 논설문 같았음. 또한 에너지를 아끼는 것도 미니멀리즘인데 빗자루질 대신 하루 두번씩 청소기를 돌린다거나 다있어를 종종 이용한다거나... 좀 미니멀리즘과는 상치되는 듯한 글도 있었고 하지만 조그맣게 사시면서 엄청 자산감도 생기고 강해진 저자 부럽다.죽음도 두렵지 않다고불편은 자유였고 결핍은 아름다움이었다. 76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