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xml-stylesheet href="https://blog.aladin.co.kr/blog/rss/rssUserXSL.aspx" type="text/xsl" media="screen"?><rss version="2.0"><channel><title>단순하게, 솔직하게, 당당하게 (방학있는삶 서재)</title><link>https://blog.aladin.co.kr/mollaok</link><language>ko-kr</language><description>단순하게, 솔직하게, 당당하게......
제 홈페이지의 제목이기도 합니다.
http://www.molla.pe.kr/
충동구매와 과소비로 점철된 나의 책장...흑....

</description><copyright /><generator>Aladdin RSS(Alss) v0.9</generator><lastBuildDate>Sun, 14 Jun 2026 17:14:03 +0900</lastBuildDate><image><title>방학있는삶</title><url>http://image.aladdin.co.kr/Community/myface/PA_006.GIF</url><link>https://blog.aladin.co.kr/mollaok</link><width>100</width><height>100</height><description>방학있는삶</description></image><item><author>방학있는삶</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공간이 아니라 무엇이든 기억되기 위하여 - [기억을 팝니다 - 사랑받는 매장의 여섯 가지 리테일 전략]</title><link>https://blog.aladin.co.kr/mollaok/17320504</link><pubDate>Sat, 06 Jun 2026 20:20: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mollaok/17320504</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12138764&TPaperId=17320504"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145/94/coveroff/k712138764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12138764&TPaperId=17320504"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기억을 팝니다 - 사랑받는 매장의 여섯 가지 리테일 전략</a><br/>김용일 지음 / 시공사 / 2026년 04월<br/></td></tr></table><br/><br><br>독자들이 책을 고를 때 추천사에 얼마나 영향을 받을까 생각하다가도 이 추천사를 보면 ‘최고의 추천사를 써줄 분을 모셔야겠다’싶다. “이 책은 어떻게 매장을 꾸미는 법이 아니라 어떻게 기억될 것인가를 묻는다”라는 문장을 보고 이 책과 딱히 상관없는 내가 이 책을 읽기 시작했으니까 말이다. 저자 김용일은 현재 제일기획 리테일 비즈니스 팀에서 글로벌 리테일 마케팅 디렉터이며 여러 곳에서 리테일 전략과 공간마케팅에 대해 가르치고 있다.  &nbsp;  매장을 운영하는 것도 아니면, 내가 이 책을 읽은 이유는 요즘 나의 고민이 “내 책이&nbsp;어떻게 기억될 것인가”이기 때문이다. 잘 만든 매장은 잊혀도 기억되는 매장은 오래 사랑받는다니, 잡지도 마찬가지 아닐까. 어떤 경험을 하게 해야 독자가 기억할까. 나는 좋은 기사를 쓰면 좋은 경험이 될 줄 알았다. 그런데 분명히 좋은 기사를 쓰고 있지만 뭔가 더 필요한 것 같은 이 느낌! 책을&nbsp;읽는 경험을 더 근사하게 만들 방법은 없을까? 책을 읽으며 내내 매장을 운영하는 것에 대한 조언을 ‘책’에 대입하여 읽었다.  &nbsp;  소비자는 전체를 기억하지 않는다. 한 장면만 기억한다. 매장에서 기억을 만드는 장면이라면 1.첫인상- 밝기, 소음, 입구의 개방감, 첫 진열의 밀도 2.마찰- 문제가 생겼을 때. 3. 작은 성취감- 내가 잘 골랐다는 느낌, 발견했다는 기분, 이해받았다는 인상. (p35)  &nbsp;  설명이 많은 매장은 오히려 소비자의 기억에 남지 않는다. “우리는 이런 브랜드입니다”를 계속 말하면 소비자가 스스로 결론을 내릴 여지가 줄어들기 때문이다. 반대로 소비자가 “여긴 나를 재촉하지 않는다”같은 결론을 자기 언어로 만들면 그 기억은 오래 간다. (p53)  &nbsp;  기억이 막연해지는 매장에는 몇 가지 공통점이 있다. 좋은 요소들이 많지만 서로 경쟁한다. 조명도 신경썼고, 음악도 신경썼고, POP도 신경썼고, 동선도 신경썼다. 그런데 소비자가 떠올릴만한 단 하나의 장면으로 수렴되지 않는다. 결과적으로 경험은 풍부하지만 산만해진다. (p65)  &nbsp;  잘 만들고 싶다.너무너무 잘 만들고 싶다.그리고 실제로 잘 만들고 있다.그런데도 이 책을 읽으니 지금 내 문제가 뭔지 어쩐지 알겠다. 다음 호는 어떻게 만들면 좋을지 마구 아이디어가 쏟아지는 느낌. 빨리 적어놔야지.  &nbsp;  <br><br>@mini_flix_b 님 의 서평이벤트에 참여했어요<br>  &nbsp;     &nbsp;    &nbsp;    &nbsp;  <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145/94/cover150/k712138764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1459449</link></image></item></channel></r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