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의 Godot를 기다리며˝추미애와 윤석열이 오합지졸 똥개는 아니다.각자의 정치적 콘텐츠가 뭐든, 둘 다 명견일 가능성이 크다.계백과 김유신 같은 ‘맞짱‘일지도 모른다.여하튼 삼국시대 전쟁은 시대를 불문하고 여전히 계승되고 있다.어느 영웅이 삼국정립의 조건과 한계를 해체할 것인가.김대중은 물론 노무현을 넘어 문재인도 오히려 그 조건과 한계를 더 굳히는 듯하다.동서통합과 남북통합의 ‘고도’(Godot)를 우리는 오늘도 기다리는 중이다.<황산벌> 중에서...신라와 백제, 쌍욕배틀 https://www.youtube.com/watch?v=gd5mpWIflzc*지금도 SNS에서 ‘전라도 빨갱이들‘과 ‘경상도 토착 왜구들‘의 쌍욕배틀이 계속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