템빨 1 - 파그마의 후예
박새날 지음 / 마루&마야 / 2014년 1월
평점 :
품절


1권 진행이 느리다.
주인공의 탁월함이 보이지 읺는다.
레전드리 직업인 대장장이를 갖게 된 이후 영웅적인 특별함 보다 이야기를 쌓아가는데 주력한다.
그래도 앞으로의 이야기가 궁금한 게임속 판타지 소설.

5권부터 손을 놓기가 힘들다.
15권째. 갈수록 전개에 속도가 붙고, 다양한 이야기가 빛을 발한다. 달빛조각사와 유사하지만, 대장장이만의 이야기가 있다. 동료애, 장인정신, 리더로서의 성장이 흥미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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