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착했다. 이거 별거도 아닌데, 이렇게 테이프식으로 하이라이터, 데코 테이프 등등은 봤지만 미색 수정 테이프는 처음 봤다. 마음에 쏙 든다. 나는 복사용지도 미색과 사탕수수지 번갈아 쓰는 사람이라서. 같이 도착한 중고책들은 고이 쌓아두고, 당장 뜯어서 다이어리에 써보기. 형광등 하얀 불빛도 싫어서 형광등 안 켜고 거실에과 방에 매일 노란빛 스탠드만 켜고 사는 사람.수정테이프가 은근 쓸 일 많다. 지금까지 알라딘 문방구, 굿즈로 산 것 중 의외로 매일 쓰는 것이 우드북마크이고, (북마크 용도보다는 책 빨리 읽을 때 책읽기 용으로 씀) 알라딘 종이 독서대, 이건 많이 쟁여두었고, 역시 온 집안에 3개 이상 펼쳐져 있다. 이제 하나 더 추가 되어서 노트용 수정테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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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티나무 2021-12-29 15:22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저도 미색 수정테이프 샀어요.^^ 종이독서대 쓸 만 한가요? 약하다는 평이 많아서 망설여지더라고요.

하이드 2021-12-29 15:54   좋아요 1 | URL
종이독서대 책 받쳐주는 부분 나사로 되어 있으면 (대부분 나사로 되어 있음) 나무나 철, 플라스틱도 책 오래 보면 나사 들어가는 부분이 마모되어 헐거워져요. (조여도 소용 없는 단계) 종이독서대 약하지 않고요, 어짜피 다 소모품인데, 가볍고 좋아요. 저는 매일 종이독서대로 책 본답니다! 벽돌책도 저기 올려두고 봐요.

blanca 2021-12-29 16:29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이 수정 테이프 정말 사고 싶네요. 다시 문구 욕심 일어 큰일이에요...

하이드 2021-12-29 16:31   좋아요 1 | URL
백 살 되도 문구 욕심 없어질 것 같지가 않구요 ㅎㅎ 수정테이프 좋아요. 넘 만족스럽습니다. 책 살 때 슬쩍 끼워서 사보세요.

기억의집 2021-12-29 19: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노란 불빛, 로망입니다. 저의 집은 전구색으로 갈았다가 다들 불편하다고 해서 전구색 주광색 같이 혼합해서 사용해요. 포르투갈이 노란 가스등을 아직까지 사용하는 곳이 있다고 해서 함 가보고 싶어요. 전혜린이 묘사한 독일에서의 가스등이 낭만적으로 기억되서 함 가보고 싶은 로망은 있는데…. 언제쯤 이루워질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