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나의 책 읽는 패턴은 이렇다. 


도서관에서 빌린 책 - 신간 - 슈퍼바이백 - 구간 - 도서관에서 빌린 책 - 신간 -슈퍼바이백 - 구간 .. 


8월에는 신간을 한 권도 안 샀고, 중고도 절판 책 한 권과 도서관에 없지만 읽고 싶은 책 한 권을 샀고, 

9월에는 어쩔까 하다가 8월동안 사고 싶었던 신간 네 권과 중고 한 권을 샀다.


 









<도서관 런웨이> 를 읽고, <당신의 문해력> 읽고 있는 중이다. 

9월 1일에 산 책 다섯 권을 다 읽고, 신간이든 중고든 살 계획. 


도서관에서 빌린 책 중에는 <화내는 법>을 읽고, <내리막 세상에서 일하는 노마드를 위한 안내서>가 순서를 기다리고 있다.











슈퍼바이백 도서로는 19- 20세기 여성작가 단편집 <실크 스타킹 한 켤레> 를 읽고 있고, 










밀리에서는 <나이트 스쿨>을 읽었고, <100세 인생>을 읽는 중이다. 










아, 알라딘 이북으로 장강명의 <책 한 번 써봅시다>도 읽고 있다. 










9월 무지출 데이 20일 할거고, 1일에 고양이밥이랑 책을 샀는데, 추석 연휴 앞두고 고양이 밥이랑 사료 주문하라고 계속 글 올라오길래 남은 고양이밥 계산하니, 넉넉잡아 2주쯤 먹겠더라고. 불안하니깐. 섬에선 뭐든 넉넉히 시켜둬야 한다. 어제 고양이 밥 사면서, 사고 싶은 책들 둘러봤다. 그냥 사면 그만이긴한데, 일단 도착한 책들은 다 읽고 사자. 라고 지극히 이성적이고 합리적인, 이전에는 귓등으로도 안 듣던 마음의 소리를 듣고, 안 사고, 책 읽음. 와.. 한 권씩 살까도 생각해봤는데, 탄소발자국 늘리는 일이라는 글 보고, 그래, 다 읽고, 한번에 주문하자고 마음 바꿈. 


다음에 살 책은 











한 권 더 살건데, 아직 딱 눈에 들어오는게 없다. 책 읽는 동안 생기겠지. 

8월에도 초반에 책 부지런히 읽다가 갑자기 안 읽게 되었는데, 디톡스 한 주 날려서 그런듯하고. 

9월에는 백신과 추석 있는데, 얼마나 더 읽을지 모르겠다. 커피 줄이고, 오버페이스 안 하고 있어서 이대로 읽을 수 있을 것 같기도 하고. SNS  폰으로 안 하는 것도 적응되었다. 넷플로 '하이큐'를 보는 작은 부작용이 생겼지만, '하이큐' 외에 비슷한 스포츠열혈애니들이 다 별로여서 하이큐도 두번째 보고 있는거라 밥 먹을때만 조금씩 보고 있어. 


일터가 4시부터 11시까지 평일 매일 비게 생겼는데, 내 작업실하고, 아침에 가서 일할까. 도 생각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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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괭 2021-09-07 11:48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리차일드마니아 1위님, 너무 달리시는 거 아닙니까^^ㅎㅎ 계획적으로 구매와 독서를 하고 계신 것이 대단합니다. 축복의 냥님사진😍

하이드 2021-09-07 11:50   좋아요 2 | URL
저의 다 죽은 잭리처 사랑의 불씨를 다시 당긴 독서괭님, ㅎㅎ 덕분에 잭 리처 정주행중입니다.